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전남 완도군의 생일도에 있는 아이들이 서울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꿈이 자라는 발표회"라는 이번 공연에 약 200여명의 분들이 와주셔서 성대하게 됐는데요.
혹시 시민과 함께 하는 복지공동체 분들 중 오신 분들 계실까요. 오셨으면 비디오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던게 전데 나중에 보면 인사하고 지내요.
그럼 오늘의 주요뉴스를 볼까요.
* 국민연금,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전면실시
국민연금관리공단은 3월 1일부터 중증장애 및 60세 이상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객과 방문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중증장애 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은 물론 연금 수급중 사망, 재혼, 장애발생 등으로 수급요건에 변동이 생긴 경우에도 불편을 무릅쓰고 지사를 방문해야 했으나, 3월부터는 공단직원이 고객의 집 또는 고객이 요청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연금상담 및 접수를 한다.
* 고령친화 지역개발 본격화
보건복지부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생활 공간 창출을 위한 고령친화 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령친화 지역이란 특정 지역에서 보건.복지.생활.문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고령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고령자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고령친화적인 주거 및 교통, 요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 충남도, 거주외국인 지원조례 만든다.
취업·교육·복지 차별 금지 뼈대…7개국어 생활가이드북 배포
충남도는 다음달 ‘거주외국인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착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들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거주외국인지원조례는 외국인 및 자녀가 취업과 교육, 복지 등 생활 기본권을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노인수발보험제도도 공식적으로 확정이 돼 내년 7월부터 본격화 된다고 하고 보건복지부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제목으로 200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들어 시범사업이나
기타 정책들이 많이 입안이 되고 새로 제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겠지요. 거기다가 현재 행정자치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복지정보시스템통합 구축이 실용화가
된다면 현재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관련 서비스 255가지에 대해서 대충이나마 알아야지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255가지나 되는 정부 서비스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전 처음 이걸 들을 때 많이 놀랬거든요. 보건복지부에 문의는 해놨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한테 멜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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