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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나뭇잎 더미나 바위, 통나무 등에 숨어 살지만 워낙 몸집(몸길이 최대 23cm)이 작은 탓에 항상 위기에 놓여있다. 포식자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난쟁이갈대뱀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앞구르기’인 것이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에반 셍 왓 콰 말레이시아 사바대학 연구원은 “이 행동으로 뱀은 비탈길을 재빠르게 내려가고, 경사에 따라 속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평지에 놓아주었을 때도 굴러가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했다”
다만 이 도망기술은 오래 써먹지 못한다. 콰 연구원은 “이러한 행동은 신진대사에 매우 부담되기 때문에 뱀은 이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으며 보통 몇 초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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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뱀 코어 미쳤네
괴롭히지말라고 쟤넨 목숨 걸고 에너지 소비하는 건데 칷
이거 뇌려타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