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명했지않습니까. 지금까지는 Tcell이후->Bcell이후->antibody-> 히스타민생성 단계에서 히스타민 억제에만 신경쓴거니까요. 모든 연고가 다 히스타민 억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Tcell자체를 조절합니다. 히스타민이 나오기도 전에 Tcell조절.이게 획기적인게 아니라고요?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한거같습니
저도 그 뉴스를 보고 온몸에 전률과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만큼 획기적인 것이었기에.. 녹십초 아토월드 약 판매시 이런 과정을 조절한다고 말 하길래 믿음이 가서 복용 했드니 개뿔 순 거짖말 이었는데 이번뉴스건은 사실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다같이 좋은 결과 빨리오길 기원 합시다.
그렇지 않습니다. T셀을 고친다는 개념은 무의미합니다. T셀이 고장났다고보긴 곤란하니까요. 그건 에이즈죠..단지 T셀 과민이 문제..이런 T셀을 제대로 조절할수만 있다면 아토피의 근본을 고친다고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애초에 히스타민 자체가 생기지않으니까요. 애초에 항원인지 아닌지 구분을 하게될테니까
'사요나라 예스터데이'는 "지난날이여 안녕~"이라는 뜻으로 아토피에서 벗어난 후 쓰는 닉넴입니다. 안그래도 일본어가 들어가서 바꾸려구요.ㅋ '또다른 가능성'이란 유전적, 외부환경적 요인에 의한 면역반응계의 이상을 말하는 거죠.^^ 구체적인 내용은 공부한지 좀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T cell의 자극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이 B cell이고 B cell이 다시 antybody를 만드는데 B cell이 만들어내는 항원의 종류는 IgE 뿐만이 아닙니다. IgM IgA등 매우 다양하답니다. 따라서 아토피안들에게 IgE수치가 낮더라도 당연히 다른 면역글로블린 수치가 높은것이겠죠.
사요나라님 저도 유전적요인도 많이 생각하는데 부모중 알레르기 환자가 있으면 자식은 나타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알레르기도 없고 거제도 섬의 조용하고 조그만 한 포구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가 아토피 있는거보면 유전적, 외부적(=환경적) 요인도 해설이 않됩니다. 님의 고견 부탁합니다.
글쎄요. 유전학적 관점에서는 몇 세대를 지나 발현될 수도 있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DNA가 지니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기능들이 합성과정에서 알려지지 않은 mutation등이 발생했을 수도 있고요. 현재로선 유전학적으로 정확한 가설검정을 세우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첫댓글 설명 쉽게 해주시네요 ^^
제가 설명했지않습니까. 지금까지는 Tcell이후->Bcell이후->antibody-> 히스타민생성 단계에서 히스타민 억제에만 신경쓴거니까요. 모든 연고가 다 히스타민 억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Tcell자체를 조절합니다. 히스타민이 나오기도 전에 Tcell조절.이게 획기적인게 아니라고요?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한거같습니
항원이 들어오면 왕성하게 반응합니다. Tcell은 면역체제에서 사령관 역할입니다. 제글을 좀 읽어주세요. 다 위에서 설명했는걸요. 정상인이라고 해도 항원이 들어오면 Tcell은 반응합니다. 그리고 나서 Bcell이 작동해서 antibody를 만들고 히스타민이 방출되죠.
그런데 알레르기인들은 Tcell반응에 이상이 생겼고. 항원(적군)이 아니거나 단순한 꽃가루(경미한적)인데 Tcell이 작동했던겁니다. 지금까지는 Tcell에 대해 조절한게 아니라 Tcell에 의해 생성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데만 주력햇구요. 그게 바로 연고입니다.
이건 세계 모든 면역학 책에 나와있는내용입니다. 제가 세운 가설이나 이론이 아니랍니다.antibody(IgE.IgA)등과 같은것은 실제로 단백질 형태까지 모두 전자현미경으로 볼수잇습니다.
Tcell(사령관)이 항원이 아닌것을 제대로 감지한다면 Bcell(부대)에서 미사일(antibody=IgE)를 쏘지않겠죠. 그러면 히스타민을 억제할필요도 없이 히스타민이 방출되지않습니다. 히스타민이 방출안되면 간지럽지도 않게되고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지않습니다.
따라서 꽃가루가 날렸을때, 경미한적이라고 인식하거나 항원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Tcell(사령관)이 작동하지않을것이고 결국 알레르기는 생기지않을것입니다.
답답하네요.어떻게 더 설명을 해드려야 합니까. 알레르기란 바로.. 항원이 아닌데 항원으로 인식하고 자기를 공격하는것입니다. 아토피는 바로 알레르기중 하나이구요
항원(바이러스.세균)이 아니라 꽃가루나 먼지. 진드기 인데 항원으로 인지하고 Tcell이 Bcell을 자극해서 antibody(IgE)를 만들고 히스타민을 분비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겁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이해가 힘들었나봐요... 만취상태에서 덧글 달아서 지웁니다. 죄송 -_-;;;
골드핀님 글에서 인간적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뭐 그럴수도 있지요^^
에이즈...ㅠ.ㅠ무섭다...아토피잡으려다 에이즈걸리면..불쌍해서어케요..
그렇지 않습니다. Tcell고치다가 반드시 에이즈 걸리는건 아닙니다. 에이즈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는것이지 에이즈에 걸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에이즈는 HIV 바이러스 침투가 잇어야 감염되는겁니다.
코코리님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에 2년전쯤인가 다래추출물로 아토피를 치료할수있다고 햇던게 뉴스에 나왔엇는데 그뉴스로 3년 정도 지나면 임상실험후 약으로 만나볼수있다고했는데
지금이 3년쨰구 어떤분이 아토피아(atopai.co.kr) 에세 신촌세브란스다니시는데 거기서 다래추출물로 임상실험?을 할껕데 참여하겟냐고 해서 1주일정도 참여하시다가 그것때문인지 약을 끊어서그런지 악화되서 중단하셧다는
애기가있는데 그이후로는 그 임상실험?에대한 소식은 못들엇구요.. 제질문의요지는 다래추출물 같은건 별 기대를 하지말아야할까요?..
다래추출물인지 나발인지는 아무런 면역 검증이 되지않습니다.
뉴스도 나고 그랫엇는데 ㅠㅠ 그리고 이번에 이슈가된 뉴스는 내년말이나 임상실험에 들어가고그러면 약으로 나오기까지 ~참~많은세월이걸릴꺼같아 안타깝구해서여 ~물론 약이언제나온다는것보단 불치병이아닐수 있다는것만으루도 행복한거지만여~
저도 그 뉴스를 보고 온몸에 전률과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만큼 획기적인 것이었기에.. 녹십초 아토월드 약 판매시 이런 과정을 조절한다고 말 하길래 믿음이 가서 복용 했드니 개뿔 순 거짖말 이었는데 이번뉴스건은 사실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다같이 좋은 결과 빨리오길 기원 합시다.
그런 약들은 단순히 면역기능의 회복을 위해서 주변 세포들의 증진을 시켜주는것에 불과한겁니다. 직접 T셀을 조절시키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모든 기능성 건강 식품은 면역기능의 회복을 가져올수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T셀 조절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거죠.
T셀을 고치는게 아니고 T셀을 조절하는거 아닌가요.?조절함은 병의 근본을 고친다고는 볼수없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T셀을 고친다는 개념은 무의미합니다. T셀이 고장났다고보긴 곤란하니까요. 그건 에이즈죠..단지 T셀 과민이 문제..이런 T셀을 제대로 조절할수만 있다면 아토피의 근본을 고친다고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애초에 히스타민 자체가 생기지않으니까요. 애초에 항원인지 아닌지 구분을 하게될테니까
그리고 오해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는거 같은데 Tcell고치다가 반드시 에이즈 걸리는건 아닙니다. 에이즈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것이지, 에이즈에 걸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에이즈는 HIV 바이러스 침투가 잇어야 감염되는겁니다.
코코리님 혹시 명문대 그 고려대 다니시나요??와 나도 고려대 가고싶다~!ㅜㅜ
근데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계에 아토피 걸린 사람들이 많잖아요..근데..그 아토피 치료약을 개발한 데가 한국이라구요?? 정마 왠지 황우석 생각 나게 하네요..그 생명공학 최고인 영국조차 아무것도 손 못댄분야까지..
아토피의 원인과 면역기작에 대해선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면역기능에 대한 연구가 잘 된다면 에이즈도 당연히 치료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면역기작중 NK cell 등을 이용할수만 있따면 암도 치료 가능할거구요
에이즈와 유사한 증상이란.. 어떤건가요;; 걱정이 앞서네요 ㅜ.ㅜ
그럴수 있다는거지 반드시 그렇다는건 아니에요.그런 부작용 다 감안하면서 신약개발했겠죠. 암튼 기대해보자구요!
제발 좋은 약이 나와주길.....
과연 아토피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한 잘환이라는 가설이 맞는 걸까요. 신약이 100%완치효과를 보이면 가설은 검증된거나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또 다른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글 쓰신 분은 아마도 제 후배되시는 분인듯.ㅎ
아토피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한것이란건 가설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Ige 면역글로블린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은 세포내 혈관을 수십만배 확대해서 반응하는모습을 현미경으로 관찰한겁니다.
그리고 면역체계내에서 Bcell이 만들어내는 항원중 IgE가 아토피를 유발하는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다 알려진 겁니다. 다만 왜 그런 반응이 일어나는지 그 원인만 규명되지 않았던 것이구요. 절대 가설이 아니라 사실이라는점 기억해주세요
제가 말한 것은 원인가설을 의미합니다. 면역체계 이상은 단지 가려움증이 어떤 기작에 의해 발생하는지를 설명해 줄 뿐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해 주지 못한다는 거죠
바로 위 사요나리(?)님 인가요 T cell 가설이 아닌 "또 다른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고 하셨는데요 어느 가능성을 생각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부탁입니다. 저도 여러 가설을 나름데로 생각하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건 없습니다.
'사요나라 예스터데이'는 "지난날이여 안녕~"이라는 뜻으로 아토피에서 벗어난 후 쓰는 닉넴입니다. 안그래도 일본어가 들어가서 바꾸려구요.ㅋ '또다른 가능성'이란 유전적, 외부환경적 요인에 의한 면역반응계의 이상을 말하는 거죠.^^ 구체적인 내용은 공부한지 좀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론은 좋내
T sell에 의한 것은 입증이 되었는데 lge가 혈액속에서 나타나지 않는 15%의 환자들은 왜 아토피가 발생하느냐에 대한것은 T sell 이론으론 해설이 않되기 때문에 모두 인정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 cell의 자극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이 B cell이고 B cell이 다시 antybody를 만드는데 B cell이 만들어내는 항원의 종류는 IgE 뿐만이 아닙니다. IgM IgA등 매우 다양하답니다. 따라서 아토피안들에게 IgE수치가 낮더라도 당연히 다른 면역글로블린 수치가 높은것이겠죠.
사요나라님 저도 유전적요인도 많이 생각하는데 부모중 알레르기 환자가 있으면 자식은 나타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알레르기도 없고 거제도 섬의 조용하고 조그만 한 포구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가 아토피 있는거보면 유전적, 외부적(=환경적) 요인도 해설이 않됩니다. 님의 고견 부탁합니다.
글쎄요. 유전학적 관점에서는 몇 세대를 지나 발현될 수도 있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DNA가 지니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기능들이 합성과정에서 알려지지 않은 mutation등이 발생했을 수도 있고요. 현재로선 유전학적으로 정확한 가설검정을 세우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외부환경적 요인의 경우,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의 아토피 발병율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보아 건물등의 각종 독성물질은 물론, 공해, 수질오염, 그 밖의 생활문화환경(인스턴트식품 소비량 증가, 운동량 부족 등)의 변화 등이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좀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재발 간절히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토피를 보는 관점들이 너무들 달라서요..아토피를 노폐물로 보는사람도 있고..면역교란으로 보는사람도 있고..가지가지 거든요..아토피가 환경때문인사람도 있고..제주도에 있어도 아토피 심한사람도 있고..가지각색이라 딱 단정지을수 없는것이 너
무 애석합니다..또 신약이 나와서 실제 생활과 이론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기 때문에요.임상실험까지 성공적으로 한다면 또 긍정적으로 볼수있겠죠?그런 소식은 언제 들을수있는지..바르는것부터 나온다고 하는데..바르는것은 부작용이 가장 적겠죠?암튼..기대는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