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선거때마다 줄기차게 군의 복무기간을 줄여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18개월 ...즉 1년반으로 복무기간을 줄여 놨는데... 이제 속이 시원들 할까?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되든 말든 국민의 이목이나 집중시켜 당선이나 되고보자는 무 국적급의 후보자들....
그래서 줄여 놨더니.... 전방에 휴전선을 지킬 군인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지금 몇개의 사단이 해체됐던가? 인원이 있어야 부대가 존속을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니 어쩌랴....
이런 상태를 좋아하는 것은 북한의 김정은이가 손뼉과 발뼉까지 치면서 좋아할테고...
생각 짧은 대한의 멍청한 어머니들이 나라의 꼴이 어찌되든 자기자식 고생 덜 시킨다고 짝짜쿵 하였죠.
그때 당시 나는 "국방부를 없애고 군대를 아예 해산시켜라...그러면 군에 갈 일도 없고 고생도 안하게 된다"
라고 못마땅한 말을 줄기차게 했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편하게 될까?
천만에 ~ 그렇게 되면 텅빈 휴전선에 인민군이 내려와 서울을 접수할테고, 북한의 지배하에 일거에 주택과 재산
조사를 해서 매매를 동결시키고 팔면 처형되겠지요.그리고 살라는 곳에 가서 살아야지 내 맘대로는 못 살지요.
또 모든 재산은 국가로 귀속시켜 국가에서 주는 배급으로 편안하게 먹고 살며, 이동의 자유도 물론 없고,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담당자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현재의 모든 연금은 중지되고 김정은이가 공평하게 죽지 않을 정도로 나눠주는 배급을 받을테고, 함부로 말하면
즉각 처형되거나 강제수용소로 투입되는 지상낙원에서 살게 되겠지요. 지금의 북한주민들처럼...
이런상황들을 생각이나 해 봤는지? 도대체 살면서 무엇들을 생각하며 사는지? 좀 답답하네요.
그러나 정권이 바뀌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복무연한을 몇개월 만이라도 다시 늘려야 되겠다는 말이 나오네요.
그리고 여성징병도 거론되는 모양인데... 하여간 나라의 안보가 우선 확보되어야 다음이 거론 되겠지요.
여지껏 복무연한 줄여야 한다고 역설한 후보자들이 누구인가? 참으로 한심한 작태들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해서는 안 될 일이였다는 것이 이제서 증명이 되어 씁쓸할 뿐입니다.
나라의 안보... 이게 무너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도 도탄에 빠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내 욕심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라가 튼튼해야 나도 편안하답니다.
첫댓글 홍준표가 공약으로 말했고 20대 남성의 인기몰이를 받았지요.
남녀 공히
취직처럼 모집하는 건 어떠한지요.
어? 바쁜중에 댓글을 다셨어요? ㅎㅎ
이제 여러가자 방안이 나오는 모양인데, 이걸 늘리자고 하면 안일에 빠져있는자들이 여기껏 괜찮았는데 왜 그러냐? 고 하겠지요.
더 심하면 탄핵하자고 할테고... 참 정신 없는 사람들이 뭔 말을 못 할까?
그러나 나라는 지켜야지요. 나갔던 길... 잘 둘러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때는
육군이33개월에서
30개월로 줄어들기 시작한 과도기
고등학교도 교련시간이 있었고, 다학교도 학도호국단이 일주일에 4시간 교런시간이 있었고 방학때 10일간 군사교육도 (울론 병영기간 단축 혜택은 주었지만) 있었지요.
그당시 방위병 복무기간이 18개월 이었죠.
국가가 있어야 모든것이 존재하는것을 ......
그렇지요. 국가가 있어냐 국민이 평안합니다.
동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의 선거공약으로
군대를 요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나쁜녀석들
나라가 없어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북한처럼
살아봐야?
그 때는 늦어버리겠죠..!!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보고자 군의 복무기간을 줄이고 줄여서...
이젠 병력 부족현상이 오도록 만들어 놓았다니... 한심스럽습니다.
다행이도 이의 타개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잘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약도 할게 따로있지 국방의 의무를 공약으로 ㅠㅠ
그러게요. 안보를 갖고 흥정을 하려면 안되는 것인데
철 없는 엄마들이 여기에 생각없이 박수를 치고나와 더 한심스러웠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사 월급은 기업 임원진처럼
외출은 무제한
원하면 언제든 전역....
콩사탕이 좋아하는 무리들은 둏겠다!!!
에라이~~~~
참 한심한 작태들입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놓고는 왕자대우를 해달라고 하는 정도이니....
군이란 적과싸우는 조직으로 땀 흘리며 훈련하고 강인한 정신을 갖도록 하는 조직인데
편하게... 맛 있는 것 먹으면서... 자유롭게 있게 해 달라고... 여기가 젊은이 휴양소도 아니고...ㅉㅉ
그러나 달라져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이 선거때 인기를 얻어 표를 좀 얻으려는
수법으로 군대 기한을 줄이고 하드니 결국은
군인들이 훈련을 안하고 게임만 하고 군인으로서
정신 상태가 너무 해이해져 " 저게 군인이가 ?"
할 정도였으니요. 이러한 군의 실태의
소식이 국민들 속으로 들려올때 국력은 점점
쇄퇴해져 가며 국력이 약해져 북한 놈들이
남한 드나들기를 식은 죽 먹기 식으로 돼 있었죠.
해변에 철조망 돈들여 쳐 놓은 걸 문죄인이
다 걷어내고 그때는 너무 속상하고 불안하고 ~~~
드디여 윤대통령 들어서면서 한미 훈련도
하게 되고 문죄인 놈 잡아쳐 넣어도 시원치
않았는데 이젠 마음이 놓이네요.
그랬었지요.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지금도 이를 바로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순국선렬들께서 이 나라를 도우셔서 잘 돼 가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