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rAufpbavxH0
작년 말 한 동물단체에서 강화축산(강화도살장) 이라는 불법 개도살장을 치며 대대적인 구조를 진행했어,
그런데 리트리버 레스큐라는 단체에서 실질적인 구조를 진행하며 후일담을 유투브에 올렸는데
좀 속상해서 공유함.
루비는 지자체 격리 형태로 강화축산에서 나올 수 있었던 개야.
그런데 그 때 당시 구조단체는 루비를 다시 도살장으로 돌려보내는 민원릴레이를 진행함. 왜죠.
그단체를 필주로 민원릴레이로 민원은 넣었지만, 입양의 형태로 루비를 데려온 사람은 없었던 듯함.
그리고 완전구조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 단체 SNS에는 모든 상황이 마무리된것처럼 올라옴.
그런데 이후에 리트리버 레스큐 단체에 그 단체에 대해 누군가, 제보를 했나봐.
(잔인한 부분이 나오지않게 영상캡쳐해서 스크롤 내려도 됨.)
영상을 보면 비닐과 포대, 이불에 죽은 개들이 대충 싸여 방치되어있어...
제대로된 계획과 대책이 있는 상태에서의 대규모 구조는 정말 너무 이상적이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수 있겠지.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어떻게 될까.
다행히도 그 당시 구조에 관여했던 단체의 인사에게 여러가지 일이 발생하면서 실질적 구조는 리트리버레스큐라는 단체에서 진행하게 됨.
그리고 나머지 개들도 구조하고 루비는 해외입양을 간듯!
이 영상을 보며 자극적인 워딩을 사용하면서 단시간에 모든걸 완전히 해냈다고 하는 구조는 온전히 믿을 수 있을수 없겠구나,
동물 문제에 있어 구조자체도 중요하지만 구조 이후 동물의 삶과 책임성 있는 모습들이 구조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문제있는 소수의 단체들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있는 다른 단체들까지 덩달아 싸잡혀 폄훼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마무리.....
첫댓글 처음 구조한 단체어디일까..
여긴 항상 말이 많네..
허얼.... 왜 그래 대체
다른 활동가들도 많았지만 소유권포기각서 받은 단체는 와치독이었음. 갑자기 구속돼서 마무리 못했지만. 그 뒤 강임돌은 부지도 못 구하고 발동동하고 우린 단체에 안 맡긴다 우리가 보호소 차리겠다함. 여기 봉사자모임 강임돌 대표가 잠수타던 도중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리버큐가 데려갑니다 함. 그 대표가 문제였음. 나도 질려서 나옴.
그리고 와치독은 구조하는 단체 아님. 개농장 폭파하는 단체지. 와치독이 폭파하고 보호소 설립에 조력하고 강임돌이 보호소 세우려고했던거임.
증거는 카톡방 나오면서 사라짐
케어대표김영환 개싫어하지만 개농장만큼은 케어가 제일 적극적이라서 댓글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