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언니 - 땡쓰야 땡쓰 ^-^ 기대해애~
미스티님 - 언제나 웃고 계시는데 그건 좋다는 걸로 판단을..[퍽]
☆루실☆ - 음, 재밌다고? 너두 땡쓰야 ^ㅁ^
네아님 - 재밌다고요? 네아님 드래곤헌터도 재밌는걸요, 하하..
은세미안님 - 음, 지적 감사드리고요. 사실 왜 그렇게 된건지는 며느리
도 몰라요~ 칸나도 몰라요~ [퍼억!]
..그러니까..사실은요,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이런결과가 되어버렸네요,
하아.. 저도 그때 잠결에 쓴거라서 어떻게 된지 모르겠어요, 하하하핫..
어쨌든 지적은 무지무지 감사드리고요, 이젠 제대로 쓰겠습니닷!
그리고 무림은 마나량이 없다고 했공 시간이 2년밖에 안지나다는거요?
그건말이죠, 마나가 딸리면 힘이 약해지니까 왠지 짜증나게 느낀 칸나가
일부러 그런설정을 했고요, 2년밖에 안지난것은 시간이 더 지나면
청명군은 쭈그렁쭈그렁 늙으지 않을까.. 라는 바보같은 생각에서 였습니
다! 그래도 청명군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왠지 심한 느낌이
들어서 였을까요? 하하하... 어차피 이제 다시 쓸것이고요,
2년지난것만 빼고 대폭수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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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 맞았던 나는..
어느샌가 어디로 떨어지고 있었다.
“우게에에엑! 사람..아니 드래곤살류우~!!”
이상한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지만 들리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니...
좀 시간이 지나자 햇살이 쨍쨍 쮜고, 밑이 보였다..
그래..그래..무림에 처음으로 갔을때처럼..파란색이 보였다.
바다다..!!
오옷! 반갑구려! 바다!
그래! 바다다! 바다..!
그..근데..바..다...??
“으아아악!! 플라이이~~!”
간신히 물에 첨벙하진 않고 플라이 마법으로 허공에 뜨긴 했다.
“허..헉..헉.. 잘못했으면 고래밥 될뻔 했다..”
거친 숨소리를 내뿜으며 여기가 어디냥? 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와우..”
....그래..보이는것..말야?
그건 당연히..
“어찌됬던 여기는 무림인가..보구만..”
....그래그래..무림에서 자주보던 상가들이었다.
“오우....맙소사...”
혼자서 씨부렁씨부렁 하고 있다가 헛바람을 집어삼키곤 옷차림을 봤다.
가벼운 평상복..
실크로 만든 은색의 평상복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다시 허걱 하면서, 나 설마 여기 있어야 하는건가..
라고 생각할 즈음..
돈부터 걱정한 나..!
몸을 살피다 다시 허탈감이 들었다.
“..이거 실크로 만들었지 참... 그리고.. 여기서 입을수 있는 거잖아..
그리고 왠 악세서리는 이렇게 많냐..”
그.랬.다..
잠옷이 아닌이상 평상복으로 입어서 인지..
금팔찌며 은팔찌며 반지며 목걸이며 여러가지를 하고 있었다.
결국은, 신발도 못신은채, 양말만을 신고, 은진이라는 모습대신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윤기나는 흑발이 허리밑까지 내려오고, 초롱초롱한 아름다운 흑안을..
계란형으로 갸름하게 만든 얼굴과 티없이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하고,
키는 17살에 평균보다 조금 크게 하였고, 손가락은 얇게~ 한다음,
몸에서 향기가 나게 하였다.
몸무게를 줄이고 초특급 미녀로 설정하였다.
지금은 앳된게 귀엽고, 예쁘다는 느낌이었으며,
크면 초특급 아름다운 미녀가 될것 같았다.
“좋아..좋아..성격도 고쳐야지,”
혼자서 그렇게 말하며 날아가고 있었다.
어디로?
약간 허공에 뛴 상태로, 옷가게로 가고 있었지!
“..맞다..이름...! 흠..별호도 정해야 하는데...”
어느새 생각하며 걸어갈 즈음, 옷가게에 거의 다오고 있었다.
“음..그러니까...눈처럼 희고, 맑으면서, 향기가 난다는..”
그리고는 손을 탁 치며 말했다.
“그래, 설향류아 - 눈의 향기가 나는 맑은 아이 -로 하자”
- 사실 설향류아는 제가 알아서 지은 별호랍니다★ 꽤나 마음에 들어하
는 별호라죠~ -
“훗훗훗,, 그럼 이제.. 이름은..”
- 사실 설향류아 윤세아 라는 이름이 좋걸랑요, 근데 화이트 언니 - 상
쿰미소 -가 어디선가 윤세아라고 말한 모양이에요, 근데 윤세아로 해도
될까요? 뭐 되겠죠 ^-^ -
“윤세아”
혼자서 결정한후, 다시 미소지으며 성격도 고쳤다.
어떻게?
마음대로 고쳤지!
될수있는한 귀엽고 작은웃음을 지으며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하얀색이나 은색계통의 옷을 주문하려고요,”
“그래요? 어디보자..주문을 하려면 만들어야 겠군,”
“네, 저쪽의 건너편에 있는 여관으로 와주시겠어요? 숙박부에는 윤세아
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알았어요”
그리고는 보석상같은곳에서 엄청나게 거금을 주고 산 팔찌들중 하나인,
백금팔찌를 주었고, 역시 엄청나게 거금을 받은후 여관으로 갔다.
‘윤세아’
이름을 표시한후,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그래서 은색의 아주 ~ 예쁜~ 옷을 주문했지만,
작가가 상상력이 딸리는 관계상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예쁜옷으로 몇벌 만들어 달라 그랬다.
“한, 3달정도면..”
“네, 돈은 걱정하지 마시고요, 만들수 있는한 최대한 심성껏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나는, 그대로.. 눈이 덮혀 있는 산..!
빙백(氷白)산으로 향했다.
왜냐고?
내가 별호가 설향류아로 만든만큼, 눈속에서 수련을 하려고 그러지!
근데.. 무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결국 두뼘 정도의 길이인 막대기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그런자는 아무도 없었으니 나도 기분이 좋았을뿐..!
붉은색의 막대기봉이었는데, 향기까지 배여있을 뿐더러,
아름다웠고, 광채까지 나는 무지무지 비쌌다.
결국, 3달동안의 지옥이 시작됬다.
1일째
빙백산에 들어오게 되었다.
3일째
봉을 가지고 세이몬처럼 이리저리 해볼려고 했다.
처음에 하니까 잘 안됬지만, 이제는 익숙해 졌다.
7일째
봉으로 옥잠지를 쓸수 있게되었지만,
아직 얇게 되지 않았다.
10일째
점점 옥잠지도 강력해지며 얇아 지고 있다.
15일째
이제 옥잠지도 엄청난 위력이 되었다.
내력도 이제 1갑자를 넘어섰다.
18일째
완벽한 숙녀가 되기 위해 춤 노래 악기등을 배우기 시작했다.
상인들을 불러서 하는데 난 안추웠지만 추워서 이리저리 바빴다.
28일째
내력이 1갑자를 완전히 마스터(?)하게 되었고,
이제 춤 노래 악기등도 쉬워졌다.
33일째
봉으로 검술을 쓸수도 있게 되었다.
40일째
40일 동안 귀찮아서 밥을 안먹었더니 배가 무지무지하게 고팠다.
봉을 이용해서, 동물을 잡으려고 할즈음,
동물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곰이 있다고 울고 있었다.
어떻게 알아들었냐고? 40일동안 자연적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 곰을 잡아 영웅대접 받고 배불리 먹었으며 곰으로 모포를
만들어서 동물들에게 선물 했다.
47일째
왠지 몸이 가뿐해 졌고, 잠을 안잤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민첩성이 올라갔고,
봉으로도 마법을 쓸수 있고, 봉 자체로 정령술을 쓸수도 있게됬다.
50일째
30일이 남았다.
- 여기서 잠깐..! 아린은 현재 하나의 실크옷을 입고 있죠! 왜 안갈아
입냐! 그건 말입니다.. 클리어로 적당히 싯기 때문이죠! -
55일째
이제 무림화가 되고도 남을 정도의 엄청난 실력이 되었다,
옛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다.
60일째
성격이 차분해지고 약간은 냉정해 진것 같다.
그렇지만 언제나 배고프지는 않다.
여성스러워 진것 같다.
63일째
산에서 길을 잃고 해매는 사람들을 구해주었다.
신기하게 보이게 살포시 미소지어 주며, 경공으로 자리잡은 곳으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중요한 이들이었다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중에 알게 된다.
65일째
맨발로 다닐수 있을정도로 눈에 익숙해 졌다.
오늘은 폭포수를 맞으며 훈련을 했다.
70일째
루비반지 하나가 떨어졌는데 눈에 파묻힌거 같아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
다.
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종일 반지를 찾았다.
73일째
오늘은 산 중턱까지 가보았다.
윤이라는 20대 초반의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여자였는데 21살이라고 하였으며,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 하며,
나를 주군으로 모신다고 하였다.
주군은 튀는 것 같아 아가씨라고 부르게 하였고,
윤은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이였다.
80일째
윤에게 나의 이름과 별호를 알려주었다.
윤은 진씨성을 가지고 있었다.
머리도 좋고, 실력도 좋았다.
82일째
윤에게 무림화가 된다고 하였다.
윤이 나를 시험해보았다.
노래 춤 악기등을 시험해 본 결과 합격이라고 하여서,
나는 기뻐서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85일째
은씨세가의 소식을 들어보았다.
청룡청명 은민이 현재 남편삼기 1위였다.
왠지 기막힌 느낌이었다.
청룡청명이라는 별호로 지냈으며, 냉정함은 누구도 따라오지 않다고
했다.
89일째
드디어 내일 내려간다.
윤은 싱긋싱긋 웃으며 무림대회는 한달이 남았다고 한다.
드디어..당일날이 되었다.
차분하게 내려가서 옷을 받을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좀비가 되어 나타났다.
“...저..저기..아가씨의 옷을..받을려고..”
윤도 무지 놀라보였고, 아주머니는 아아..하면서 옷을 보여줬다.
엄청나게 예쁜 20벌가량의 옷이었고, 윤은 내가 돈을 입고 있던 옷 주머
니에서 꺼내는것을 보자 하얀색의 비단 주머니를 주었다.
나는 거기에 마법을 걸었다.
그리고 돈을 몽땅 집어넣고, 옷을 몽땅 챙긴후, 돈을 주고,
여관으로 향한후에..
윤이 아주 예쁘게 꾸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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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나나우유님께서 쓰신설과 비슷한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하하하..
카페 게시글
아린이야기 팰디
☆특별패러디☆
『변한 시간과 함께』1화 - 반가운 소식 - + 역시 수정을 해야겠죠..하하하.. 새로 씁니다 +
칸나
추천 0
조회 452
03.10.19 16:16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으음.. 바나나우유님의 은진이야기랑 앞부분은 비슷하다는 느낌인데.. 뒤로 가서 달라지면 되는거죠, 뭐... 어쨌든... 건필하세요~^^*
그...............
음- 정말 비슷하네- 그래도 뒤에가면- 달라지겟지- 케케 칸나야 힘내라~♡ >ㅁ<
2달만에 성격도 바뀌고 실력도 높아지고 음악, 춤 같은 것이 쉬워질 수 있나요? 아무리 판타지에다 드래곤이라고는 하지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건필하세요!
남편삼기 가 아니라 남편감 1위 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옥잠지가 가면갈수록 굵어져야되지 않나..[멍] 그리고.. 뭐 세계관설정은 작가 몫이니..[....] 저야.. 뭐-ㅅ-;
음- 비슷하네요. ^^ 어쨋던간에....제 소설 드래곤헌터, 재밌다니 다행이네요. 칸나양, 건필♡
정말 비슷하군요. 그런데 봉으로 검술이라..=ㅅ=; 봉이면 봉술이 아닐런지.;
전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몰라요~ 몰라요오~~ 호호호호호!~
와~ 이것두 재밌네. 칸나언니 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