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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ribulation (3.5년) |
Great Tribulation(3.5년) |
두 증인, 일곱나팔 |
짐승의 정부와 우상, 666출현 대접재앙, 바벨론 멸망 |
최근 미국에서는 Pre Tribulation이 2014~2015년에 시작되고 Great Tribulation은 2017년부터 시작된다는 견해가 나오지만 확신할 수 없다
일곱나팔은 언제 일어나는가?
일곱대접의 시기는 계시록에서 힌트를 주고 있다
첫번째 대접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 악한 종기를 나는 것으로 보아 일곱대접은 후3년반 종반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곱나팔의 때가 언제인가?
앞에서 일곱인은 7년 언약이전의 시대, 일곱대접은 후3년반 종반에 일어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아마도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는 때가 7년언약이 시작되는 해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일곱번째 나팔이 불어지는 때도 일곱대접이 시작하는 때와 동일한가?
계시록은 일곱번째 나팔과 일곱대접이 시작되는 사이에 많은 사건들과 간격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곱번째 인은 일곱나팔이 바로 준비를 시키지만
일곱번째 나팔은 일곱대접을 바로 준비시키지 않는다
일곱번째 나팔은 11장에 나오지만 12장 하늘의 전쟁, 13장 짐승과 우상,666출현, 14장 지상재림, 15장 보좌의 모습, 16장에서 일곱대접의 재앙이 시작된다
일곱번째 나팔과 첫번째 대접 사이에는 무려 4장의 사건들이 일어난다
짐승의 정부가 출현하고 우상이 세워지고 666이 나타나는 것은 몇달만에 전개되는 상황은 아니다
또한 짐승이 정권을 잡은 후 바로 재앙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추정컨대 약 3년이 지난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짐승이 권세를 잡은 후 1040일(2.9년)이 지나서다
http://blog.naver.com/acoloje?Redirect=Log&logNo=60203285885
일곱번째 인이 7년언약이 시작하는 때이고 일곱대접이 후3년반 종반이라면
일곱나팔의 때는 전3년반 기간이나 전3년반과 후3년반을 일부 포함하는 때로 구분이 가능하다
그런데 일곱째 나팔을 불때쯤인 11장에서 두 증인이 전3년반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죽는 것으로 보아 일곱째 나팔은 후3년반이 막 시작되는 시점으로 예측할 수 있다
즉 일곱나팔시대는 전3년반으로 추정한다
환란전인가? 환란중인가? 환란후인가?
성경에는 대환란전(환란전,중)과 대환란 통과에 대한 두가지 말씀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
대환란전 휴거에 대한 기록 |
대환란 통과에 대한 기록 |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50)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읺도록 기도하라(마24:20) |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마24:42) 7번이나 기록되었다 환란중에 적합한 말씀은 아니다 |
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데후2:3) *이 말씀은 적그리스도 출현의 초기를 의미한다 |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멸망이 홀연히 올 것이다(데전5:3) |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날을 감할 것이다(마24:22) |
열처녀의 비유, 두여자,두남자의 비유 |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계13:7) |
빌라델피아 교회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용이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12:17) *왜 남은 자손이라 표현했을까! |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천년 왕국에 들어가 왕노릇 하리라(계20:4) *이들은 왜 환란후 휴거에 참여하지 못했나?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면 (마24:49) *환란중의 상황은 아니다 |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단12:7) |
일곱나팔은 실제사건인가? 예고인가?
일곱인과 일곱대접이 상징이라고 보기 어렵다
일곱인과 일곱대접은 실제 역사적 사건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계시록에 기록된 내용중에는 영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사건들이 섞여 있다
예를 들면 다섯째 나팔이 불어질 때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루시퍼) 무저갱을 열어 황충을 나오게 하는 것이라든가 여섯째 나팔의 네 천사의 놓임, 일곱우뢰를 외치는 힘 센 천사, 12장의 미가엘과 용과의 전쟁등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계의 사건들이다
나팔은 예고를 의미한다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잡는 것은 후 3년반이고, 대부분의 재앙은 후3년반에 집중된다.
성도들에 대한 박해도 후 3년반에 일어난다
전3년반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일곱나팔은 무엇을 예고하는가?
신부들에게는 휴거요,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재앙이다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은 내용면에서 짝을 이루고 있다
예고와 함께 영적인 의미를 주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1/3이 미혹,세상문화,사상,탐욕에 빠지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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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나팔 (예고) |
일곱대접 (실제) |
1 |
땅 : 피 섞인 우박과 불 수목의 1/3 피해 |
땅 : 표 받은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 발생 |
2 |
바다 : 불 붙은 큰산 바다와 배의 1/3 피해 |
바다 :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음 |
3 |
강과 물샘 : 햇불같이 타는 큰 별 Wormwood(쑥,유성)가 지구에 타격, 물 1/3 |
강과 물 근원 : 피가 됨 |
4 |
해,달,별 1/3 피해 어두워짐 |
해가 뜨거워져 사람들이 태워짐 |
5 |
무저갱 황충, 다섯달 동안 괴롭힘 무저갱의 사자 : 아바돈,아불루온 |
질병, 종기와 통증 |
6 |
유브라데 네천사 놓임 사람 1/3 죽임, 마병대수 2억 |
유브라데 강이 마름, 동방의 왕들의 길 예비 아마겟돈 전쟁 |
7 |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짐(휴거) 성도들 왕노릇, 상을 주심 |
역사적으로 가장 큰 지진 발생 한 달란트 되는 우박, 음녀 바벨론 멸망 |
7년간의 평화조약은 일시적으로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평화조약)을 굳게 맺고(단9:27)
평안하다, 안전하다(Peace and Safety) 할 그때에 멸망이 갑자기 임한다
(데전5:3)
노아의 때처럼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를 금지하고 평화를 깨버린다(단9:27)
적그리스도가 평화조약을 깨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배를 금지하고 자신의 우상을 성전에 세우는 것으로 보아 유대인이나 남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한 구실이 될 것이며 666을 반대하는 자들에게는 환란의 날이 될 것이다
일곱나팔이 예고의 나팔이라면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후3년반 이전에 불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때는 평안하고 안전한 때, 생각지 않은 때에 일곱나팔은 불어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깨어있던 신실한 신부들은 대환란을 면제 받겠지만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은 땅에 남아 대환란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계시록 7장에는 14만4천명의 그룹과 능히 셀수 없는 큰무리인 두 개의 그룹이 나온다
이 그룹들을 유대인과 이방인의 그룹으로 나누기도 하고 휴거그룹과 대환란을 통과하는 그룹으로 나누기도 한다
방언은 없다, 휴거는 없다, 이단과 정죄의 증가로 미혹이 극심해지는 시대다
슬기로운 처녀들마저 신랑이 더디오므로 잠을 잤다는 것은 마지막 날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깨어 있기 어려운 시대다
휴거는 지상 최대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깨어 있으라, 준비하라 명하신 신부들에게 조차 쏟아질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환란전,환란중,환란후에 관계없이 깨어있는 사람은 휴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때가 점점 가까워 오는 지금 경고의 나팔은 계속하여 불려지고 있으며 주님은 언제든지 오실 수 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1)
출처 : 카이로스
첫댓글 하늘나라를 사모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니 당연 휴거에 관심이 갑니다.
그러나 종말이 더욱 가까이 닥아 옴에도 휴거의 소망은 저 멀리입니다
휴거는 관심이고 부활은 마음에 담겨져 있습니다.
마음의 평안과 믿음의 진보는 부활의 확신에서 나오기 때문인가 봅니다.
나 자신의 종말(죽음)은 항상 가까이 있으며 죽음은 부활의 통로입니다,
부활은 믿는 동안 알게 될, 알아야만 하는 구원의 필수 과목입니다.
세상적 종말이 점점 더 다가 옴에도 굳게 잡고 있어야 할 푯대는 휴거가 아닌
부활인 것은 휴거는 저 멀리 있는지 가까이 있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