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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진정한
[막말]의 여왕
역시 [막말의 여왕]이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또다시 막장 발언을 내뱉었다.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 784-3870/ pys21@assembly.go.kr)은
청와대의 5자 회담 제안이
[여왕님
주재회의에 야당을 들러리 세우겠다는 모략]이라고
6일 주장했다.
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1대1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여야 원내대표까지 포함한 5자 회담을
역제안했다.
그러자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여왕의 모략]이라고
빈정댔다.
뜬금 없는 [막말]이고,
수긍할 수 없는 [앙심]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전 세계 상위 수준의 자유민주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 모두와 함께 머리를 맞대자는
제안을,
[여왕의 모략]이라고 빈정거리다니...
자유민주주의 모범국가인 미국이나 영국 같았으면,
이 발언 하나로 여론의 뭇매를 맏고
의회에서 벌써 추방됐을 것이
분명하다.
이게 어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더군다나,
3선 의원이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면,
의회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치를 관장하는
최고 권위의 자리가 아닌가?
권위도 없고,
철학도 없고,
그저 시정잡배 수준 아닌가?
박영선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님께 정중하게 묻습니다.
아니 그런가요?
한 마디로 [삐딱]과 [앙심],
그 자체에 불과한 것이다.
√. 당신은 진정한
[삐딱]과 [앙심]의 여왕
박영선 의원이
[여왕]을 빗대가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앙심]을 품고 맹비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영선 의원은
지난 5월 10일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사과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앙심]을
쏟아냈다.
"청와대 셀프 사과를 보니
화가 나 잠이 안
오네요.
박근혜 정부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여왕 통치국]으로 변해 가는 이 현실을
어찌해야 하나요."
- 박영선 트위터
지난 2011년 6월 8일,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동생 박지만씨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간 의혹과
관련,
[본인이 확실하게 말한 것으로 결론난 게
아니냐]고
선을 그은데 대해서도
박영선 의원은
[여왕] 운운하며 시비를 걸었다.
"청와대에서는
중수부 폐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주고,
여의도의 선덕여왕은
동생이 말했으면,
그것이 끝이라고 하면 그만인가?"
졸렬하기 짝이 없는
[앙심] 그 자체였다.
√. 그녀의
종점없는
[막말] [삐딱] [앙심] 행진곡
앞서 박영선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정원 국정조사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을 향해
[인간이야? 인간?
난 (널) 사람으로 취급 안해]라는 모욕성 발언을,
김재원 의원에게는
[양의 탈을 쓰고 나와
가지고 점잖은 척 하고] 등의
[삐딱-앙심성
막말]을 퍼부어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김진태 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를 요구했으나
박영선 의원은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식] 변명과 주장만
늘어놓았다.
<관련 기사> :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4349
박영선 의원은
지난 5일 비공개로 열린 국정원 기관보고에서도
남재준 국정원장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국회의원에게 이럴 수 있어?
저게 국정원장이야?
왜 째려보느냐.
교활하게 답변하지 말라."
남재준 원장은
1944년생이고,
박영선 의원은
1960년생으로
무려 16년 차이가 난다.
[수퍼甲] 금배지를 달았고
3선의원에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니,
내 앞에선
그 누구도 위 아래 없다는
식이다.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기관보고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분통이 터져 앉아 있기 힘들다.
(박영선) 혼자만 국회의원인가]라고 개탄했다.
박영선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과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기밀을 다루는 회의장에서
가만히 제 임무를 수행하던 국정원 직원에게
엄한 화풀이를 한 셈이다.
회의 중단 과정에서
회의장을 빠져 나오던 박영선 의원은
출입을 통제하던 국정원 직원들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고성을
질렀다.
"국회 경위들이 있는데
국정원 직원들이 무슨 자격으로 통제하고 있나.
지금 도청하고 있는 것이냐."- 민주당 박영선 의원
[삐딱-앙심]에 [과대피해망상적] 발언 아닐까?
교양도 없고,
절제도 없고,
품격이라고는 눈꼽 떼고도 찾아볼 수 없는,
그저 쏟아내는 발언.
그런 발언이라면,
백수건달-시정장배 누구라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할 수 있을 듯하다.
뚫린 입이라고 마구 쏟아내면 그만일까?
박영선 의원은 심지어
국정원이 <일간 베스트>(일베) 웹사이트를 지원하고 있다며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도
했다.
"지금 일베는 광고가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왜냐하면 지금 일베에 광고 중단사태를 겪었는데도,
수천만 원으로 추정되는 서버 비용을 감당하며
사이트를 유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무런 근거와 증거도 없는
[카더라 통신]을 자청한 것이다.
이런 사람이 3선 의원,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이란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문명선진국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비교해보자.
품격과 권위라고는 정말 쥐꼬리 수준 아닐까?
대한민국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 [삐딱-앙심-품격 제로] 그 입,
제발 다물어 주시길!
새누리당 박상주 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박영선 의원의 안하무인 행태를 강력 비판했다.
"김진태 의원을 향해
[인간이야? 인간? 난 (널) 사람으로 취급 안해]라는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킨
박영선 의원이
급기야 국정원장에게 막말을 했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 운동에 앞장서는 척하며
스스로를 [을](乙)을 위한 정당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마치 국회의원이 국가정보원장까지도 고개 숙여 굽실거려야 하는
[슈퍼 울트라 특권층]인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박영선 의원과 민주당은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이 국민을 섬기는 자리가 아니라
오히려 국가기관의 수장까지도
고개를 숙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수퍼갑(甲)]의 인식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우려스럽다.
그렇기에 이처럼 안하무인이고
무소불위의 [국회의원 권력]을 휘둘러 대는 것 아니겠는가?박영선 의원과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지 말고
자성하길 바란다."
박영선
의원의
막말 행진에 지친 네티즌들은 진저리를
쳤다.
"구로 지역 계신분들!
소환 좀 하세요!
공해 덩어리를
언제까지 국민에게 내어놓고 괴롭힐 겁니까?
정말 너무하시네.....
내 조카 이름이 박영선 인데..
괜히 그 아이까지 미워지네요!"
- 윤중호(yjho****)
"박영선 의원
남자입니까, OOO입니까.
미국 국적 아닌지
저런X을 누가당선시켰나.
지역구민들 수준이 땅바닥이네.
지역민들 정신 좀 차리세요.
OOO인지 정신병원 입원부터 시키세요.
민주당가면 저런 인간들이 되나.
벌써 막말이 몇번인가,
주먹이 간지럽다."- 정옥근(mp1****)
"보니까
자기가 여왕이더만.
자기할 거 다하는.
정치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고."- 이상오(lso****)
"구정물통에서 나온 주둥이
박영선 제발 입 열지마라.
악취에 취한다.
[여왕님] 운운하는 박영선!
네 가지가 왕바가지!
요즘 박영선 저게 국회의원이냐?"- 트위터 아이디: deaiajung
"박영선,
이제 미워하다 못해
불쌍한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오만한 막말과 생트집 잡는 것만 할 줄 아니
걱정됩니다."- 트위터 아이디: Yeong_Wan
"박근혜 대통령의 5자회담 제의를
[여왕님 주제회의에 야당을 들러리 세우려는 모략]이라는 박영선.
이 미국 여편네는
매일 아침 똥물로 양치질을 하나?
니네 같이
박근혜 콧구멍에 코딱지같은 존재를 들러리 세워
사진빨 망치고 싶겠냐?
대한민국 최고 국민 악질."
- 트위터 아이디: swsoon7
√. 박영선, 그는 누구인가
박영선 의원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나왔다.
1982년 MBC 입사한 후
2003년까지 MBC 보도국 기자-앵커로 활동했다.
2년간 미국 특파원을 하기도 했다.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다.
박영선 의원은
2009년 2월 24일,
국가정보원의 수사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남 간첩]과 [종북 세력]에게 날개라도 달아주려는 속내일까.
제출한 개정안은
국정원의 직무에서 형법 중 내란의 죄,
외환의 죄와 군형법 중 반란의
죄,
암호불정사용죄,
군사기밀보호법에 규정된 죄 및 국가보안법에서 규정된 죄에 대한
수사 조항을 삭제했다.
<조갑제 닷컴>은
지난 총선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박영선 의원의 재산 상세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재산을 2,703,228(천원)으로 신고했다.
무려 27억이 넘는다.
박영선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일본 동경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시가 11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국적 남편에
미국인 자녀도 모자라 일본 아파트까지?
이런 사람이
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지,
궁금증이 앞선다.
<남편생일 해외골프 파문 >
박영선 의원은
지난 2009년 1월 임시국회 회기 중
남편 생일을 빙자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9명과
부부동반 태국
골프여행을 즐긴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외환위기 때보다 더한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었고,
국회 본회의장 점거 등 국회 폭력사태로
정치 신뢰도가 땅바닥에 떨어진 상황이었다.
이런 임시국회 회기 중에
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이
골프외유를 떠났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은
박영선 의원 등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해당 의원들을 질타하는 글이
수백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사생활을 즐기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입만 살았고 몸으로 때우는 민주당의
생쇼와 국제적 망신에 정말 화가 난다]고
성토했다.
새누리당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은 시베리아 벌판에서 벌벌 떨고 있는데
따뜻한 방콕으로 가서 생일파티를 하는
것이 무슨 서민을 위한 정당이냐]고
꼬집었다.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고 국민들의 걱정이 큰 상태에서
원내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자숙하는 태도로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박영선 의원은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46명의 장병이 숨진 <천안함 사건>과 관련,
[미군의 천안함 침몰 사건 개입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인물이다.
북한의 주장을 앞장서 옹호한 것이다.
"천안함 침몰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이나
수리 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
- 2010년 4월23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당시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한 질문.
"우리는 군사정권과 보수언론이
이런 사건이 나면
하나의 적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공포 분위기를 확산했던 경험이 있다."
- 2010년 3월3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박영선 의원의 발언
당시
<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서울지부> 등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은
박영선 의원의 망언을 강력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외부폭발>이라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잠정결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개입설을 확산해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것이다.북한의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지울 수 없다.
침몰 희생장병들의 희생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망언을 저지른 박영선 의원 등은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박영선 의원은
2010년 4월 3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고(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유가족에게 [흰색 봉투]를 준 것에 대해
"왜 연합사령관이 금일봉을 줬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사고 당시
해군 수중파괴대(UDT) 요원으로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사망했다.
박영선 의원의 눈에는
북한만 보이고,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대한민국 국군은 보이지 않는 듯 했다.
미국 국적 남편에
미국 국적 아이 등
자신의 입장에서 미국과 관련해 누릴 것은 다 챙기면서 말이다.
√. 차라리 미국 국회로
가던가...
박영선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참여했을 때,
[아들의 초호화 외국인학교 입학 문제]로
파문을 일으켰다.
[서민]을 외치면서 뒤로는
자신의 아들을 등록금만 연간 3천만원대에 달하는
[초호화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다는 논란이다.
새누리당 측은
"박영선 후보의 아들은
한국에 있을 때,
연간 학비 3천만원에 졸업하는 데까지 약 2억원 정도가 드는
외국인 초등학교에 다녔고,
남편은
서울클럽 회장에
현재는 일본에 11억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며
박영선 의원을 비판했다.
당시 민주당의 구호였던 [1대 99 사회] 식으로 말한다면,
그야말로 1% 특권층의 전형임에도,
본인은 서민인 척 하고
99%의 친구인 척 한다는
지적이었다.
새누리당 측은
"박영선 후보가
아들의 초등학교 교육비에 2억여원을 쓰면서도
반값등록금을 주장했는데,
아들에게는
최고급 유상급식을 먹이면서
서민 아이들에게는
1,800원짜리 무상급식을 먹이는
이런 가식과 위선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박영선 의원이
거짓으로 아들의 학교 문제를 해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논란도
터져 나왔다.
사실 박영선 의원의 아들이 외국인학교에 다녔다는 의혹은
천정배 전 민주당 의원(17대)이 처음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의원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시작하기 전 아들을 한국 학교에 넣었지만,
적응을 잘하지 못해 외국인 학교로 보냈다"고 했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새누리당 측에 따르면
박영선 의원은
2004년 1월 열린우리당 대변인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박영선 의원이
정치를 시작하기 전 아들을 학교에 넣었다고 하면,
아들을 2003년 이전에 한국 학교나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어야 한다.
그런데 박영선 의원의 아들은
1998년경에 출생했으므로
2003년 당시 만 4세 정도에 불과하다.
4살에 한국 초등학교 입학은 불가능하다.
새누리당 측은
"박영선 후보는 사실 [1% 특권층]에 속해 있고,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감추고 있다"고
꼬집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해 3월 <박영선 의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당신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박영선 의원님, 政界은퇴하고 미국 국회로 진출하십시오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될 자격없다
박영선 의원님,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변희재입니다. 저는 님이 2007년 대선 당시 의혹을 받고 있던 이명박 후보 앞에서 “저 기억하시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당당히 외친 모습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저도 의원님에게도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말이죠.
이미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저희 빅뉴스에서는 의원님의 아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주로 미국인들이 가는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서울외국인학교는 외국인학교 내에서도 최고급 수준으로 등록금만 연간 3200만원짜리이지요.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의 국회의원 자격 논란이 인신공격입니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박영선 의원님의 거짓해명입니다. 부모 둘이 모두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미국인으로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의원님은 갓난 아이를 미국의 시부모 댁으로 보냈다는 거짓말로 둘러댔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셔서 진실을 가리면 되겠지요. 그러나 이게 맞다면, 의원님은 MBC 기자생활하느라, 갓난 아이를 미국으로 내던진 비정한 엄마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엄마가 의원님 말고 한 명이라도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원님의 변명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 갓난아이를 만 4세 때, 한국으로 데려와 한국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가, 적응이 안 되어, 서울외국인학교로 보냈다는 말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당신의 아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뒤, 그대로 외국인학교에 입학했다고 믿는 겁니다. 역시 그게 아니라면, 만 4세 때 입학시켰다는 한국 초등학교 명과 입학증을 공개해주시면 됩니다.
이에 대해 구로타임즈가 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로부터 해명 요청을 받자 “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 후보가 의혹이란 단어를 쓰는데 동의할 수 없고 해명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 공격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님은 이어 “(나에 대한 의혹 제기를 한) 인터넷 빅뉴스 기사를 최근에 봤는데 강 후보가 언급돼 있었다”며 “강 후보와 연계돼서 의도적으로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면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메니페스토에 서명했고, 저는 강 후보에 대해 인신공격을 한 적이 없다”면서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 관련 의혹을 해소하라는 요구를 인신공격으로 규정했습니다. 의원님의 해명이야말로 빅뉴스에 대한 명예훼손 수준입니다. 법적 검토를 시작해야할 듯합니다.
또한 의원님의 공직자에 대한 의식 수준이 이 모양이라면 선거 포기하고 바로 의원직 사퇴하시는 게 맞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인신공격이라구요? 의원님이 줄기차게 물고 늘어졌던 이명박 대통령의 BBK 사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다는 판결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의원님은 이를 물고 늘어지죠? 법 이전에 국가 지도자로서의 도덕성 문제 아닙니까?
국적의 문제는 법보다 더 상위개념인 ‘조국’에 대한 의식입니다. 박의원님 부부는 얼마든지 한국인으로 키울 수 있는 아들을 처음부터 미국인으로 키우려고 작정한 겁니다. 아이의 선택이라고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만 3세, 4세 아이가 무슨 국적을 선택합니까? 그래서 미국에서는 만 18세가 되어야 아이에게 국적 선택권을 주는 것 아닙니까?
의원님 말대로 “내 아들 내가 미국인으로 키우겠다는데 법적으로 뭐가 문제냐?”고 항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뽑는데, 자신의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낙선시키겠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이라면 두 말할 나위도 없지요.
의원님은 ‘인신공격’이니 이렇게 말하면 안 되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셔야 합니다.
“내 아들 대한민국보다 더 좋은 나라 미국인으로 키우겠다고 마음 먹은 것 맞다. 부모 마음 다 똑같은 것 아니냐. 그래도 나는 미국보다 가난한 대한민국 국적의 서민 아이들을 위해서 국회의원직으로 봉사하겠다. 이에 대해서 구로 주민들이 심판해 달라”
이 말을 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한국에서는 정계은퇴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미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의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에 도전하십시오.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자이므로, 박 의원님은 언제라도 미국 국적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반대하던 한EU FTA 체결되자마자, 박영선 남편 영국계 로펌이 스카웃
미국 국적 취득자는 과거 조국에 대한 충성을 버리고, 미국이 수행하는 모든 전쟁에 봉사할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의원님의 남편도 바로 이 선언을 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고, 의원님의 아들도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남편이 나중에 다시 한국국적 취득하여 이중국적자가 되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아무리 우방 동맹국이라 해도, 한국과 미국과의 군사안보, 통상무역에서 얼마든지 국익이 충돌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 이렇게 되었을 때, 의원님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노무현 정권 때는 한미FTA 전도사로 뛰시더니, 이명박 정권 들어서는 한미FTA를 반대하는데, 이건 한국의 이익에 따른 겁니까, 아니면 미국의 이익에 따른 겁니까? 민주통합당이 당론으로 반대한, 한EU FTA 체결되자마자 의원님의 남편은 영국계 로펌의 한국 점령 첨병으로 뛰고 계시더군요.
의원님의 가족은 만약 전쟁이 나면, 미국 대사관의 보호를 받으며, 얼마든지 미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서민들이 어떻게 믿고 따릅니까? 당신이 대변하겠다는 대한민국 서민들은, 나라가 쓰러지든, 그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하는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국민들입니다. 미국인 가족이 어떻게 이 사람들을 대변합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한민국의 헌법 기관 국회의원의 국적, 조국에 대한 개념은 최상위로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신의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안 됩니다. 또한 미국인 남편은 한국의 정책에 따라 타국 회사의 이익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론이 있으면 반론을 하시되, ‘인신공격’이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우십시오.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 고민해보십시오
어떻게 이번 총선에서, 이렇게 진실 은폐하며 넘어가도, 결국 의원님 뜻대로 정치 제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선거 운동 일정 접고 하루만 고민을 해보십시오. 당신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부터 고민하십시오.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민주당 박영선 의원.
이젠 나날이
저질-앙심-막말 능력을
뽐내며
여의도에서 깽판을 치고 있다.
동료의원들에게
[인간이 아니다], [양의 탈을 썼다].
16년 연상의 국정원장엔 [국회의원을 교활하게 왜
째려보느냐].
국정원 직원들에게는 [지금 도청하냐], 몸 싸움까지.
대통령의 회담 제안엔 [여왕의 들러리 모략].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앙심 덩어리]인지 헷갈릴 정도다.
국민들은 괴롭고 화가 난다.
막말 무개념 국회의원들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
저질 막말 정치인이 설치면
한국정치의 품격이나 국격은
바닥을 칠 수밖에 없다.
국격을
높이고 정치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저질 국회의원 강판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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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앙!얼굴이 왜그렇노 옆에같이있기가거부감이 생기겠다 얼마든지 자기의견 개진할수도있겄만 특히 삼촌뻘되는 남원장에게 ㅠ 먼저인간이되거라...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