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몽에 앞서 먼저 현실의 상황 말씀을 드리겠습나다.
친정어머니께서 (현재 병환중에 계시면서 얼마전 찾아뵀을때 친정동생들과 유산분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몇년전에 저만 빼고 두 남 동생들 앞으로만 모두 정리 해놓은 상태인데, 기억이 없으신지...다른 말씀을하신즉,
"너희 삼 남매 그거 똑같이 나눠야 한다"며 너무도 뜻 밖의말씀으로 번복 하시길래.... ,저는 동생들이 알면 또 가만히 있는 나한테 얼마나 원망과 미움의 화살을 보낼것인가를 생각하니 마음이 심란하고 한편으로는 딸을 생각하시는 엄마의 속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몹시아프고 심란 했드랬습니다. 몇 년전 분배 당시는 사실 저도 많이 서운했지만 ,지금은 거의 마음을 비우고
엄마한테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고 거의 잊고있는 상태입니다.
2~3일전 해몽해 주신 바로 다음날 꾼 꿈 입니다.
엄마가 저희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계시고, 조수석 앞 물건넣는 박스 문이 열려있는데 보니까, 하얀 골프공이 (또다른 뭐가 간간히 조금 섞여있었던것 같은데 잘 보이지않고 생각나지 않음) 문이 닫기지 안을까봐 걱정할 정도로 많이 넣어져 있었는데.다행히 문은 잘 닫히더군요.
엄마가 꿈속에서 하신말씀이 "아무것이(친정남동생이름) 도장 받았다~! 아무것이 엄마 그걸 가지고 뭐 그리 걱정하노. 카더라" 저한테 그러시는거예요...아주 편안해 하시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그 차 밖 조금 떨어진 곳에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께서 말쑥한 차림으로 서 계셨구요..
지난번에 발씀드린바,남편의 이동문제와 연관이 있는건지, 아님 정말 상속 분배 문제의 연관성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가 볼땐 상속문제와 관련된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남편의 보직 문제와 관련이 있는데
남편이 지금 현위치 자리에 있는게 좋나요 아니면 다른 보직을 받는게 좋나요?
앞에 올렸던 꿈 제가 조금 바빠서 님의 댓글을 읽어 보지 못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님의 댓글이 있네요
그 꿈 보직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그 보혜 엄마을 본것이 그런의미 이지요
이꿈도 같은 맥락 입니다 헌데 좋은보직을 원하면 인사를 해야 할것 같네요
속된 말로 로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럼 확실하게 좋은 자리 보장되고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도
그렇게 한직 (나쁜보직)은 받지 않는 꿈으로 보여요 그차 콘솔박스에 하얀 골프공이 가득
있었어도 차 문이 닫혔기에 좋은 결과 있는 꿈풀이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골프공이 뜻하는 의미는 무얼 암시하는지 엄청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