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자체에서 일하는 공무원인데,, 교공은 어떤지 몰겠지만 일단 여기 공무직들은 조직내 비주류에서 오는 설움도 있다하고,, 저기도 세금떼면 막상 생각만큼 월급이 그리 많진 않아 암튼 그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더라구.. 근데 또 지자체 공무직이랑 교공이랑은 좀 결이 다르겠지?
ㅈㄴㄱㄷ 학교와 지자체는 좀달라 일단 지자체는 공무원이 주류고 대다수인데 학교에선 지방직 공무원은 비주류에 극소수야.. 우리학교 보면 지방직 공무원은 3명, 공무직 13명임(교원 60명).. 조리원이 대다수고 교무 행정 사무 과학 등.. 지자체쪽 공무직이 교육공무직 중 조리원 제외하면 업무 강도는 더 높을거같아. 녹지관리원 검침원 이런 직종들..
지금은 교육청 주관으로 셤쳐야 들어오는데 옛날에는 학교장 재량 채용이라 사실상 거의 인맥으로 들어와서 20년이상 고인물 공무직들이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어놨음.. 요즘은 2~30대도 많이 도전하고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노조 끼고 뻗대는 고인물들이 너무 오랫동안 현장에서 인식을 안좋게 쌓아놔서 정작 열심히하는 소수의 공무직들만 속상하게됐음. 솔직히 저 임금도 말이 안되지만 고인물 탓을 안할 수가 없어.. 공무직은 뿌리부터 썩었어
교사 공무원 공무직 같은 파이 안에서 나눠먹는거라...내 혈육도 공무직인데(학교쪽 아님) 얘는 컴맹으로 입사했어도 스스로 열심히 배워서 시킨거 다 일 잘하니까 공무원들이 고맙다고 많이 그런대 근데 자기랑 다른 한명만 그러지 대부분의 공무직들은 컴퓨터 업무 할줄 모른다고 뻗대고 노조 신고한다고 그러고 빽으로 들어온거도 사실이고 진짜로 그런다더라 그러니 공무직이 욕 먹는거
늘 느끼는 건데 여초직에서 유독 이런 일 많은 듯……. 공무직이 물가에 비해 임금 턱없이 적은 거 맞고, 공무직보다 일도 많고 힘들게 임용된 공무원의 처우 개선이 더 안 된다는 게 사실임… 나름대로 두 집단 다 불만 개 많으니까 둘끼리 싸우지 에휴 나는 주변에 교육공무원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들 입장에 조금 더 이입을 하는 편임 당장 친척이나 친구들 중에 교사 여럿 있는데 임용되고 현실에 씨게 맞아서 면직 고민하는 애들이 대부분임ㅠㅠ 체벌금지라 권위도 없고 자연스럽게 공교육 질 떨어지고… 이번에 솔직히 교대 입결도 ㅈ창났잖아 현실 보여주는 거지 뭐 암튼 결론은 나라 망하겠다 이러다가^^ㅠ어카노
인상 그렇다쳐.... 그냥 돈 적어서 힘들다 올려줘라 이게 아니라 공무원이랑 비교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외치는게 개어이없음; 공무원 만큼의 책임은 지기싫고 일도 덜하고 싶지만 동일임금 받고싶다는게 말이냐고.. 공무직 뒷수습은 공무원이 다하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갰지~ 근데 일 안하고 돈만 받아가려는 사람이 진짜 많음 그래놓고 돈은 올려달라니까 어이없지 공무원 임금이랑 비교를 왜하는거임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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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게해줘
난 지자체에서 일하는 공무원인데,, 교공은 어떤지 몰겠지만 일단 여기 공무직들은 조직내 비주류에서 오는 설움도 있다하고,, 저기도 세금떼면 막상 생각만큼 월급이 그리 많진 않아 암튼 그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더라구.. 근데 또 지자체 공무직이랑 교공이랑은 좀 결이 다르겠지?
ㅈㄴㄱㄷ 학교와 지자체는 좀달라 일단 지자체는 공무원이 주류고 대다수인데 학교에선 지방직 공무원은 비주류에 극소수야.. 우리학교 보면 지방직 공무원은 3명, 공무직 13명임(교원 60명).. 조리원이 대다수고 교무 행정 사무 과학 등.. 지자체쪽 공무직이 교육공무직 중 조리원 제외하면 업무 강도는 더 높을거같아. 녹지관리원 검침원 이런 직종들..
괜차는데..? 축하할 일이네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고 드러눕는게 쉬운 일은 아닐 거 같은데
공무원이나 올려줘 ㅅㅂ
나 조만간 공뭔 때려칠라고... 공무직은 아니지만 공공근로보다 더 일하고 급여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거 보고 현타와서 차라리 환경미화원을하지 이건 아닌것같아서
그냥 공무원만 있는 곳이랑 공무직만 있는곳이랑 따로있음 좋겠다 공무원들 불쌍...
난 매일 10시, 11시까지 허덕이면서 일하는데 우리 공무직은 업무시간에도, 가라 초과근무 하면서도 책 읽는거보고 너무 현타왔는데^^
ㅇㄱㄹㅇ 독서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직 안쓰러워들 마쇼들,
세금 웅앵하는 공무원처럼 똑같이 세금으로 월급받습니다요^^ 만60세 정년보장도돼요
왜.. 비정규직이라고 하는거야 도대체?
아오 할많하않
아 공무직 진짜 개맘에 안듦
특히 교육공무직
교사….. 교사 처우 개선해라 제발
우리학교 교육공무직 점심시간에
맨날 등산다니고
고사리 뜯으러 다닌다…
역차별이다 이거
무기계약직이니까 비정규직도 아니지않나? 매번 조리종사원만 앞세우는 느낌
공무원도 파업하게 해줘 교사들 다 파업해 민공무원도 다 파업하게 해줘
미쳤다
업무라도 더 맡아주세요 제발 ㅜㅜ
아니 진짜 요즘 물가에 너무하는거 아닌가...?
미쳤지 ㅎ
요즘물가에 210..? 넘 적은거아냐..??
게다가 세전이요....????????????
공무원은 5년차가 200이여
나 8급인데 세후177임
인건비총액제고 세금인데
공무직은 매해 파업하면 임금 올려주고
덕분에 공무원은 수당동결에 시설업무해도 수당자체도없고 ㅋㅋㅋㅋ 사업이많아져서 일은 계속 느는데 교행 신규티오도 적어지고 진짜 최악이다 이 조직
근데 국민 세금으로 월급준다고 공무원은 욕이나먹고
공무직인건비는 세금아닌가 ㅋㅋ
맞아 총액인건비라서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은 오를수가 없음ㅎㅎ
맨날 공무원과 노동자의 혜택을 다 받으려고하니 어이가없을뿐ㅋㅋ
말만비정규직이지..돈따박따박 세금으로 호봉까지 오르면서 받지;
정년보장되어있지;
어디가비정규인건지
지금은 교육청 주관으로 셤쳐야 들어오는데 옛날에는 학교장 재량 채용이라 사실상 거의 인맥으로 들어와서 20년이상 고인물 공무직들이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어놨음.. 요즘은 2~30대도 많이 도전하고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노조 끼고 뻗대는 고인물들이 너무 오랫동안 현장에서 인식을 안좋게 쌓아놔서 정작 열심히하는 소수의 공무직들만 속상하게됐음. 솔직히 저 임금도 말이 안되지만 고인물 탓을 안할 수가 없어.. 공무직은 뿌리부터 썩었어
교사 공무원 공무직 같은 파이 안에서 나눠먹는거라...내 혈육도 공무직인데(학교쪽 아님) 얘는 컴맹으로 입사했어도 스스로 열심히 배워서 시킨거 다 일 잘하니까 공무원들이 고맙다고 많이 그런대 근데 자기랑 다른 한명만 그러지 대부분의 공무직들은 컴퓨터 업무 할줄 모른다고 뻗대고 노조 신고한다고 그러고 빽으로 들어온거도 사실이고 진짜로 그런다더라 그러니 공무직이 욕 먹는거
늘 느끼는 건데 여초직에서 유독 이런 일 많은 듯……. 공무직이 물가에 비해 임금 턱없이 적은 거 맞고, 공무직보다 일도 많고 힘들게 임용된 공무원의 처우 개선이 더 안 된다는 게 사실임… 나름대로 두 집단 다 불만 개 많으니까 둘끼리 싸우지 에휴
나는 주변에 교육공무원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들 입장에 조금 더 이입을 하는 편임 당장 친척이나 친구들 중에 교사 여럿 있는데 임용되고 현실에 씨게 맞아서 면직 고민하는 애들이 대부분임ㅠㅠ 체벌금지라 권위도 없고 자연스럽게 공교육 질 떨어지고… 이번에 솔직히 교대 입결도 ㅈ창났잖아 현실 보여주는 거지 뭐
암튼 결론은 나라 망하겠다 이러다가^^ㅠ어카노
난진짜 교육공무직이 책임감 갖고 일만 잘해도 임금인상에 반감 안가짐(급식제외)교사, 행정직 여시들은 잘 알지..ㅋㅋㅋ
솔직히 월루하는 꿀직장중에 200초반많아.... 공무원업무가 하는일에 비해 박봉이고 처우개선이 필요한거면 그걸 올릴생각을해야지 같은 노동자를 비하해서 같이 끌고내리는게 과연 맞는일인가 싶어...
진짜 꿀직장이라고 생각하면 관두고 그걸하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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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왜 항상 이렇게 약자들끼리 서로 혐오하고 싸우는지 ㅠ
같은 파이를 나눠먹기하는데 한쪽만 다른 한쪽을 악용해서 계속 남의 파이를 가져간다...난 이게 반감의 원인이라고 봄. 뭐 그 결과 지금처럼 공무원의 경쟁률이 떨어지겠지 뭐,,
을끼리 싸울 필요 있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걸? 을끼리 싸움 절대 아님ㅋㅋㅋ
22ㅋㅋㅋㅋ단순히 멍청하게 왜 을끼리 다투냐 이런식으로 볼게 아니지 이문제는
5만원..ㅎ
한 10년차쯤 되어도 공무직이 공무원보다 더 나아?? 신규 기준으론 공무직이 공무원보다 월급 많아?
신규9급보다 신규 공무직이 월급 훨 더 많음
10년차쯤되면 공무원이 더 많을듯? 근데 공무원은 연차쌓이면서 승진하고 공무직은 승진이없으니 당연한걸수도ㅠ
8급 5호봉보다도 공무직이 월급 많아
그리고 10년쯤되면 공뭔이 많아진다고해도 일의난도랑 양이 다르니까 공뭔은 감사오면 경고먹고 주의받고 이러는데
이 질문은 10년후에더 신규때와 동일한 업무를 히는가? 라는 질문이 선행되어야할 것 같은데
일단 공무직은 yes여요 공무원은 당연히 책임 10년치 누적이고 ㅎㅎ
근데 진짜 저 집단이랑 같이 일 안해보면 말을 못해 ㅡㅡ 일을 안한다니까? 책임이 없으니까 일을 안한다고!!!! 근데 월급은 따박따박 오르니 20년째 동결인 수당 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현타오겠냐고 진짜 내가 학교 세개 옮겨다니면서 월급받는만큼 일하는 공무직 본적이없어
같이 일 해 본 사람들이 화를 내고 있는건데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용서히라고 하는걸 보는 느낌ㅋㅋㅋ복장터져
나 안정적인 직장 가지고 싶어서 공무직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굉장히.... 인식이 별로인가보네 내부적으로 갈등도 많은 거 같고...
그 와중에 역대급 인상이 191만원...... 쉽지 않네 여기도..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데시발잘라라
일을 안하니까....매년 파업하고 일을 안한다고.... 공무원 반의반되는 학력에 반만큼 일하고 월급을 공무원보다 더 받으면 좋은소리 나오겠어? 회사 인턴이 부장보다 더번다고
공무직 다 자르고 공공기관에서는 공무원들만 일하는 곳으로 바뀌는 세상이 오길 ㅜ
ㅜㅠㅠㅠㅠ나도 공무직인데 난 저거보다 못받고 상여도 없고 수당도 없어......야근이나 초과수당뿐...근데 그것도 안주려고해서 일안해.............교육공무직 완전 쩌네 ㅠ
인상 그렇다쳐.... 그냥 돈 적어서 힘들다 올려줘라 이게 아니라 공무원이랑 비교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외치는게 개어이없음; 공무원 만큼의 책임은 지기싫고 일도 덜하고 싶지만 동일임금 받고싶다는게 말이냐고.. 공무직 뒷수습은 공무원이 다하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갰지~ 근데 일 안하고 돈만 받아가려는 사람이 진짜 많음 그래놓고 돈은 올려달라니까 어이없지 공무원 임금이랑 비교를 왜하는거임 애초에?
작작좀 하지.. 소급해주라는게 제일 어이없어 ㅋㅋㅋ 일이나 똑같이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