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바운드 시사회를 양도해주신 고양이목에쥐달기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후다닥 퇴근하고 오후7시쯤 도착하여 티켓을 수령했습니다~
우리 I LOVE NBA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하신것같더라구요!
의외로 여자분들이 꽤 오신것같았습니다
그러곤.............
노티드월드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고 꽤 긴 시간동안 줄을 서서 도넛을 사는 바람에 상영관에 조금 늦게 입장했습니다...
여친님께서 굉장히 궁금해하셔서^^;;;;;
영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실화 바탕인것도 알고있었고 스토리도 대략적으로 알고있었지만 감동과 재미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다시 한번 볼 생각이 있을 정도로 잘 봤습니다.
끝나고 무대인사를 하는데 장항준 감독은 TV에서의 모습과 똑같더군요 ㅎㅎ
배우분들은 다들 잘생기셨고............
부럽더군요..............
비가 와서 석촌호수공원을 못간 아쉬움을 뒤로한채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ㅠㅠ
농구를 좋아하시거나, 좋아하지않으셔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리바운드 흥행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감사는요. 제가 괜히 가지도 못 할 거 응모를 하는 바람에 회원분들 혼란만 줬쥬.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노티드 맛있나요?ㅎㅎ
앗 감사합니다ㅎㅎ
노티드는 기다린 보람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여친님과 가셨다니...ㅂㄷㅂㄷ
배우들 피지컬이 정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즐거운 관람 되셨길 바랍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