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월드리그랑 올림픽 시절에 배구를 젤 잼잇게 봐서.. ㅋㅋㅋ
그당시 월드리그 당시 경기장 직접 가서 선수들 실제로 바로 앞에서
다 보고 그랫엇는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브라질이랑 경기에서 3-2로 어렵게 이기자
경기후에 관중석에서 모든 관중들이 다 내려오는 바람에.. 경기후에 경기장이 난리낫엇던... ㅋㅋㅋㅋ
당시 세게최강 이탈리아도 홈에서 한번 이겻고...
당시 베스트 6가 "신영철-하종화-임도헌-강성형-박종찬-김병선" 이엇는뎅...
2년후인가 월드리그 6강에 진출하기도 햇엇던... 당시 세게 최강 러시아를
원정경기에서 이기기도 햇고... 세게선수권에서 3위햇던 불가리아를 세게선수권대회에서
3-0으로 박살 내기도 햇고... 준우승팀 쿠바한테 3-2로 아쉽게 지기도 햇고...
90년대 중반 당시 배구는 인기도 실력도 모두 거의 세게수준의 팀이엇엇는데...
당시 주력선수들이 신영철-김세진-신진식-박희상-방신봉... 모 대충 이런 선수들이엇는데...
그립네여 ㅡㅜ;;;
예전 현대자동차 서비스의 단신 레프트 듀오 노진수, 마낙길 선수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단신의 라이트 공격수 오욱환 선수도 좋아했고요. 일본의 나카가이치 선수도 멋있었네요.
단연 성대시절부터 임꺽정 임도헌이었습니다..수비면 수비 블락이면 블락 탄력이면 탄력 공격이면 공격 못하는게 없는 만능선수였습니다...
두터운 몸에비해 유연성도 쩔어줘서 디그또한 많이 해줬구요..단연 역대현대레전드중 파괴력과 클러치능력도최고수준이었습니다..임도헌있을떄 신인이었떤 후인정이 발목부상만 당하지 않았떠라도 삼성을 잡았을수도 있었을텐데요..그리고 상무만 다녀왔떠라도..ㅜㅜ......돌아온 임꺽정은 완전히 점프를 잃은 상황이었쬬..안타까웠습니다..
김성채선수는 없네여....당시 엘지에서 오욱환선수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박종찬의 이동 가로막기~~
ㅋㅋ님 댓글보니까 생각나네요^^ 문구 그대로요 .... 그래도 저에게 있어 넘버원은 신진식이랍니다
박희상이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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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럴수가.., 배구도사가 빠진 투표라니...ㅜ_-;
음...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노진수가 없군요. 이재필,김동천등과 함께 상무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고려증권 이수동이 없군요
전 임꺽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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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상 현 우리캐피탈 감독님이 없네요. 저에게 No.1 입니다.
좌진식-우세진
갈색폭격기 신진식~~~~~~~~~~
장윤창 이재필 정의탁.. 그립습니다..ㅠㅠ
후위에 후인정!
신진식 미친 점프
학교 선배인 신진식..... ㅋㅋㅋ
예전에 무슨 일 때문에 신진식선수가 학교에 온 적이 있었는데 저랑 키 차이가 별로 안났습니다...... 근데 스파이크 때리는거 보면 장난 아니죠......
무엇보다도 수비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승리의 장윤창, 정의탁....
왜 박희상이 없나요
전 박삼룡선수 스카이 서브 넣던 기억이 나네요
갈색폭격기 신진식 선수 아버지 고향 출신이라서만은 아니고... 그냥 시원하게 때려서.. 그리고 마음속 최고의 공격수 장윤창 선수... 초등학교 시절 고려증권만 응원했습니다.
저는 문용관도 참 좋아했습니다.
현대팬이지만 신진식..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그담은 김세진.. 그 둘이 한팀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