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로또일등로또일등로또일등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4년 동안 쌓은 커리어 모음
(필모, 디스코그라피, 인터뷰 등)
시작 전..
2014년 4월 DSP와의 계약 만료로 카라(2008.07.24~2014.04.05)를 탈퇴한 후
유학과 휴식을 목적으로 영국에 건너감
영국에서 우연히 지금의 소속사(Sweet Power) 여사장
(그남들이 더러운 소리할까봐 굳이굳이 여사장이라고 씀^^)을 만났고
얘기가 잘 되어서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됨 - 강지영 피셜
(일본 활동을 하기 위해 DSP와 재계약을 안 한 것이 아님)
2014.09.06
TGC 무대를 시작으로 강지영의 일본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
2014.10 드라마 <지옥선생~누베~> - 조연
요괴 '유키메(설녀)'역
2014.11 첫 번째 사진집 <Jiyoung Story> 발매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에서 성숙한 공주님으로
바뀌어 나가는 과정(꿈 속 이야기)을 담은 컨셉
2014.12~2016.05 잡지 '논노(non·no)' 레귤러 모델
2014.12 강지영 팬클럽 'BICYCLE' 창단
자전거의 하나의 바퀴는 지영, 또 다른 하나의 바퀴는 팬
두 개의 바퀴 중 하나라도 없으면 나아갈 수 없는 자전거처럼
늘 팬들과 함께 달리고 싶다는 뜻이래
2015
2015.03 영화 <암살교실> - 조연
러시아인 '이리나 옐라비치(비치센세)'역
2015.04~2017.03 라디오 <지영의 계절(知英の季節)> 2년 동안 진행
2015.04 극장판 <명탐정 코난 지옥의 해바라기> 더빙 - 응원 출연
'미술관 캐스트'역 (응원 출연이라 분량 거의 없음)
2015.07 드라마 <민왕> - 조연
일본인 '무라노 에리카'역 / 아버지랑 몸이 바뀌는 역할
(강지영 뒤에 아저씨가 극 중 강지영의 아빠,,,이고 이 짤에선 둘이 몸이 바뀌어 있는 상태임)
2015.08 영화 <암살교실> 한국 개봉
일본 활동 시작 후 첫 한국 스케줄
2015.08 첫 번째 스타일북 <Grow Up> 발매
2015.09 한국팬들의 편지가 업로드 되는 인스타그램 팬계정 팔로우 (tmi)
2015.10 웹 단편 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주연
한국인 유학생 '애나'역 / 중국어 대사 도전, 유투브로 공개
2015.11~현재 네슬레 재팬 아시아 이미지 캐릭터
2015.11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대만 프로모션
첫 대만 스케줄, 지금까지도 중국어 공부 계속하고 있다고 함
2015.12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한국 프로모션
2016
2016.01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
귀국자녀 '나가미 카오루코'역 (도쿄감찰의무원) - 조연
2014년 10월에 <히간바나~여자들의 범죄파일~>이라는 제목으로
1회 짜리 단편 드라마로 방송됐던 작품인데
2016년에 9회 짜리 드라마로 정규 편성됨
2016.02 JY 첫 디지털 싱글 <RADIO> 공개
히간바나 주제곡으로 쓰임
2016.03 JY 첫 번째 싱글 <最後のサヨナラ(마지막 이별)> 발매
강지영의 가수 활동명은 JY로 정해졌고
이 싱글을 통해 공식적으로 솔로 데뷔함
음원은 한국에도 공개되어 있음
이 곡도 'RADIO'와 함께 히간바나 OST로 사용 됨
2016.03-2017.01 디지털 잡지 도쿄워커 플러스 연재
2016.03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 - 조연
러시아인 '이리나 옐라비치(비치센세)'역
2016.06 웹 단편 무비 <Life Is...> 주연
한국인 유학생 '유나'역 / 영어 대사 도전, 유투브 공개
2016.06 두 번째 사진집 <美 Gently> 발매
레슬리키와 작업
/ 홍콩, 태국, 교토, 도쿄 로케 촬영
2016.07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片思いスパイラル)> 주연
성동일성장애(FTM) 한국인 유학생 '소연'역
<전원, 짝사랑(全員片思い)>의 8개의 단편 중 하나인 <짝사랑 스파이럴>
2016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퀴어 영화제)에 출품 됨
2016.07 두 번째 싱글 <好きな人がいること(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스키코토)> 발매
일본 활동 했던 것 중에 제일 성적이 좋았던 것
드라마 '好きな人がいること(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의 주제곡
2016.07 FNS 노래의 여름 축제 출연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첫 음방 무대이자 첫 라이브 무대
다같이 하고 있는 손 모양은 JY 시그니처 포즈 (tmi)
2016.09 드라마 <好きな人がいること(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마지막회 - 카메오
파티쉐 면접?보러 온 '요시오카 준'역
2016.09~2016.10 첫 뮤지컬 <스윗 채리티(Sweet Charity)> - 주연, 총 14회 공연
'채리티 호프 발렌타인'역
한승연, 구하라도 응원차 관람와 줬음
2016.09 세 번째 사진집 <The First Stage>
레슬리키와 작업
뮤지컬 <스윗 채리티>를 연습할 때의 사진들도 담겨 있음
2016.10 스페셜 드라마(1회성) <특명 지휘관 고마 아야카> - 조연
'소니아'역
2016.11 드라마 <닥터-X~외과의·다이몬 미치코~> 7회 - 메인 게스트
수화 통역사 '나나세 유카'역 / 첫 수화 도전
2016.12 JY 세·네 번쨰 싱글 동시 발매
上 - <恋をしていたこと(사랑에 빠져 있었던 것, 코이코토)>
下 - <Fake>
한국 음원사이트에도 있음
2017
2017.01 드라마 <오사카 순환선 사람~역마다의 사랑이야기~ part.2> 1회 '츠루하시역'편 주연
한국인 유학생 '지현'역
2017.04 JY <女子モドキ(죠시모도키)> 공개
드라마 <사람은 겉모습이 100%> 주제곡
2017.05 JY 첫 번째 앨범 <Many Faces~多面性~> 발매
한국 음원사이트에도 있음
수록곡 중에 'Letter' 라는 팬송이 있는데
이 곡의 첫 소절부터 마지막 소절까지 강지영이 단독으로 일본어 작사한 곡
2017.05 JY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 <Many Faces 2017>
제프 나고야, 제프 남바, 제프 도쿄 다이버시티 각각 1회 씩, 총 3회 공연
도쿄 공연에 니콜 와줌
(콘서트에서 나눠준 킷캣 초콜렛,, 킷캣 모델 다운 선물ㅋㅋㅋㅋ) (tmi)
2017.07 극장판 <DC 슈퍼 히어로즈 vs 매의 발톱단> 더빙 - 조연
'할리퀸'역
2017.08 JY 디지털 싱글 <Goldmine> 공개
한국 작곡가 황현이 준 곡
한국 음원사이트에 이 곡까지만 공개되어 있음
2017.1 리메이크 드라마 <오펀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 주연
아오야마 사라 (미혼모)
시이나 마오코 (형사)
옥영애 (한국인)
요시카와 리카 (주부)
에레나 (암살자)
오다기리 이즈미 (과학자)
쿠로사키 히로카 (?)
1인 7역 도전
/ 한국어, 영어 대사 있음
2017.12 JY 다섯 번째 싱글 <Secret Crush ~恋やめられない~/MY ID> 발매
上 - Secret Crush / 영화 <리벤지 걸> 주제곡
下 - MY ID / 드라마 <오펀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주제곡
2018
2018.01 웹 단편 무비 <혼자가 아니게 된 하루(1人じゃなくなるまでの1日)>로 감독 도전
'콘티 작성과 컷 분할은 물론 촬영장소 헌팅, 의상, 미술, 연기지도 등 촬영 전반을 총괄' - 기사에서 발췌
2018.01 웹 단편 무비 <運命と出会うまでの1週間(운명과 만날 때까지 일주일)> - 주연
영어학원 선생님 '히메노'역
2018.02 영화 <레온(レオン, Reon)> - 주연
아사히나 식품 인턴 '타카나시 레온'역
회사 사장인 '아사히나 레오(다케나카 나오토)'와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첫 장편 영화 주연
2018.03 JY 미니 앨범 <星が降る前に(별이 내리기 전에)> 발매
/ PV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작업
/ 똑같은 가사(작사-이와이 슌지)로 다섯 명의 작곡가가 각각 한 곡씩을 만들어 수록한 앨범
/ 강지영 주연 웹 무비 <運命と出会うまでの1週間(운명과 만날 때까지 일주일)> 주제곡
2018.04 영화 <레온>으로 '오키나와 영화제' 참석
배우로서 처음으로 참석한 영화제
영화 <레온>으로 '오키나 관객상' 수상
2018.06 낭독극 <Love Letters(ラヴ・レターズ)> 1회 공연 - 주연
'멜리사 가드너'역
(낭독극 - 라이브로 대본 낭독을 하며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극)
2018.07 영화 <私の人生なのに(이것도 내 인생)> - 주연
촉망받는 리듬체조 선수였으나 병으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카네시로 미즈호'역
리듬 체조와 휠체어 연기 도전
2018.07 영화 <殺る女(킬러, 그녀)>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 참석
킬러 '아이코'역 (주연)
강지영이 참석한 첫 한국 영화제
이 영화제에서 <殺る女(킬러, 그녀)> 첫 공개함 (일본에서 10월 말에 개봉)
배우 강지영의 첫 번째 한국 무대 인사
2018.07 JY 디지털 싱글 <涙の理由(눈물의 이유)> 공개
강지영 주연 영화 <私の人生なのに> 주제곡
2018.07.24 강지영 데뷔 10주년
2018.08 영화 <레온> 한국에서 IPTV로 개봉
2018.08 영화 <私の人生なのに(이것도 내 인생)>으로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JIMFF)'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 무대 인사 참석
(제천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박규리와 인스타라이브)
(제천 영화제에서 첫 V앱 출연)
최근 한국 인터뷰 中
일본에서 내 이름의 한자(知英, 지영)를 그대로 쓰고 있는데,
일본어로는 '치에'라고 읽힌다고 한다.
덕분에 나를 당연히 일본 배우겠거니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더라.
대사 연습을 할 때도 예전에는 열 번 정도 억양을 잡아가야 했다면 이제는 한 두 번 고치는 것으로 줄었다.
'왜 사서 고생을 하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래도 남들이 노력한 걸 알아주는 순간이 오니 뿌듯하더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한국에서 활동이나 일본 활동이나 후회는 없었을 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후회한 적 없다.
일본에 가서 또 다른 날 만나고,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활동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지금은 일본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은 계속 한국 작품도 검토해왔던 것도 있다"고 답했다.
일본에 계속 있으니까 아예 한국 작품을 생각 안 하는 이미지가 돼 있더라.
전혀 아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나라와 문화가 달라도 엔터테인먼트는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됐건, 중국이 됐건, 일본이 됐건 그 캐릭터로 살아있음으로써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어디서든지 열심히 연기를 해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나는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조금 더 성장하면 세상 돌아가는 일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지 않을까.
나답게 사는 것. 배우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제대로 멋지게 해내고 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중간하게 하고 돌아가는 것보다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이 있고, 저를 찾아주신다면 언제든 한국에서 꼭 활동하고 싶다.
카라로 활동한게 5년 8개월 정도인데
일본 활동을 한지 벌써 4년이라니,,,
열심히 쓴 거지만 문제시 삭제,,ㅜㅋㅋㅋㅋㅋ
첫댓글 대단하다 진짜 다른나라 말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게 보통어려운게 아닐텐데 ..
글고 저런 일본스타일링 찰떡이다 너무잘어울려
진짜 멋있어 오래 해온 건 알았는데 진짜 쉼없이 많은 걸 해왔구나
지영이 정말 노력파야...일본에서 울면서 연기했다는거 듣고 커리어 정점에서 새로운 도전한다는게 멋있다고 느꼈어 롱런했으면!!
진짜 너무 멋있다
멋있어 지영이 ㅠ
멋ㅈ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