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록의 천지만엽들은 더욱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에 집에 있으면 정말 따분합니다. 바람을 쐬워야 기분전환 됩니다. 지난 라이딩시 바이크손대장이 이야기했 듯이 라이딩의 시발점은 구일역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구일역에서 목감천과 안양천을 따라 이동하는 코스로 선정하였습니다. 바이크손대장과 랑데뷰는 안양천 안양천교에서 실시하고 점심식사는 관악역 부근 순대국집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코스는 구일역에서 시작하여 목감천, 칠리지, 물왕저수지, 안양천 충훈2교,안양천교, 관악역 순대국집, 안양천,도림천, 신도림역과 대림역에 이르는 코스입니다 바이크손대장은 관악역에서 대림역까지 약 20km 구간을 달리면 됩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제시해 주시기 바람니다. 자전거 상태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회원 모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일시;2023.5.28(일) 09;30
★만남의 장소/시간; 구일역 1번출구, 09;30
★코스;구일역1번출구-목감천자전거길-칠리지-물왕호수-박달로-안양천 충훈2교-안양천교-관악역 순대국집-석수체육공원-
안양천 자전거길-도림천-대림역(46km)
★복장, 반팔 상의, 반바지, 방역마스크, 반장갑, 선글라스
★준비물;간식, 식수, 의약품(상처약, 밴드, 소독약), 에비튜브, 공기주입기, 정비공구, 자전거목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