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새로 오신 교감, 교장샘이 다 인교 출신이시라 ㅠㅠ
머리 수 채우러 갔었네 ㅋㅋ 빠지는 선생님들이 부탁하셔서 말이야..
가서 학교 샘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경희도 보고... 늦게 와서 밥 먹고
가는 설화도 보고... 민화 누나 살짝 기다렸는데 안 오셔서 안타까움 ㅎ
동안 누님 한 번 뵈려고 했었는데 ^^ 계속 문 쪽만 보고 있었어여
자기 소개(주로 8~14회 졸업생) 엄청~~~ 나게 길게 하더만... 탕이 쫄아서
나중에 먹는데 교감샘 떠주기가 민망할 정도...
다들 운동회 시즌이라 바쁘겠네... 아마 가방에 체육복이랑 운동화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꺼야... 오늘 체육부장님 부탁으로 대타 출장 가는데
제 2교육청 처음 가보는데... 살짝 긴장되네 ㅎ
첫댓글 반가웠어ㅎㅎ경희도 왔었구나. 늦게 와서 경희 못봤네+_ +
앙앙~ 이럴수~ 설화를 못봤네.ㅋㅋ 난 빨리 먹구 빨리 나왔지롱~ㅋ 문삼이 반가웠으~^0^
난 넘 넓은 곳에 있고, 학교에 나 혼자 인교라 뭐 조용히 지내고 있다우... 그런 모임은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