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얼굴 한번 봅시다.
비록 사이버상이지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혹시나 길 가다 부딫히게 되면 서로 얼굴 몰라 싸우는 일 없도록
만나서 저녁 먹으며 차 한잔 마시며 수다나 떨어 봅시다.
참석 하실 님들 꼬리 달아 주십시요.
적어도 다섯명은 되어야 모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더 많은 님들이 오시면 너무 기쁘구요.
옛전에 대경방에서 모이자 해서 꼬리는 모두 달았는데
정작 모인 사람은 4명 정도 .... 참 기분이 그렇드군요.
여기도 님들이 조용해서 모임 추진 할 기분도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다른 좋은 님들고 많으신데
어쩌다 보니 제가 맡게 되었네요.
시간 허락 되시는 님들 오십시요.
날짜 : 2003,7,26, 토요일
시간 : 오후 6시
회비 : 만원
장소 :봉창이 해물 칼국수 집
전화 번호 :053-761-3833
위치 :들안길 수성 전화국에서 우회전 해서 쭉 가면 된다는데
약도를 잘 못 그려서 전화 하시면 진철하게 알려 드릴것빈다.
메뉴 :칼국수,철판요리 등등....
혹시나 참석 하실님들 제가 전화 주십시요.
예진 폰 :017-515-7027(이 혜숙)
직장 :053-620-9495(직통)가야기독병원
이상입니다.
충성~~~~~~~~~~~~~
카페 게시글
에세이사랑맑고고운글
대구정모.칼국수집.수성전화국뒤.053-761-3833 ..26일 오후6시에....!!!]예진
행복한사랑
추천 0
조회 62
03.07.26 23:32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많이들 좀 모이시소...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그날 몇명이 모이든 그저 얼굴 보며 정을 나누자는 거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가슴 설레게 기다립니다.
낼이네요.. 가고잡은데... 우선은 새끼줄 꼬여있구... 예진언니 언젠가는 뵈유.. 웬디님.. 존칭어가... 많은 불편하신가보네요. 어느 이로부터 말씀은 들었것만.. 빨리 건강 되찾으세요..우리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진님 저 아직 서울에 있습니다 지난번 수원 운영위 모임하고 못내렸갔어요 대구 모임이 불가피 못 참석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일요일에나 내려갈것 같거든요 죄송합니다
웬디님의 건강을 빕니다 부디 회복하시고 다시 웃는 모습 뵐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