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겐츠 페스티벌,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따끈따끈한 오페라 신작 세 편을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썸머 오페라 페스티벌'!!
기획전의 두 번째 상영작은 바로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라보엠>입니다🍷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야외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오페라 축제입니다.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2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원형 극장에서 개최되며, 1913년 베르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어 2023년 100번째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현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장 유서 깊은 축제로 자리 잡은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매년 40만 명 상당의 관객들이 베로나를 찾는다고 합니다!!
라보엠
소설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라보엠>은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변두리, 한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젊은 남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오페라입니다.
1896년 이탈리아에서 초연된 <라보엠>은 현실적인 스토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랑받았습니다.
이후, 1996년 조나단 라슨에 의해 브로드웨이의 유명한 록 뮤지컬 🎄렌트🎄로 재탄생되기도 하며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로 손꼽히죠!!
제작
작곡 | 자코모 푸치니 Giacomo Puccini
연출 | 미셸 올체세 Michele Olcese
출연
지휘 | 다니엘 오렌 Daniel Oren
연주 | 아레나 디 베로나 합창단 & 오케스트라 Chorus & Orchestra of the Arena di Verona
미미 | 줄리아나 그리고리얀 Juliana Grigoryan
로돌포 | 비토리오 그리골로 Vittorio Grigolo
마르첼로 | 루카 미첼레티 Luca Micheletti
무제타 | 엘레오노라 벨로치 Eleonora Bellocci
2024년, 13년 만에 아레나 디 베로나로 돌아온 <라보엠>은 파워풀한 에너지로 데뷔 이래 클래식계를 휩쓰는 소프라노 줄리아나 그리고리얀과, 깨끗한 가성과 짙은 저음을 넘나드는 테너 비토리오 그리골로 등 매력적인 성악가들이 출연해 또 한 번 관중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의 초상과도 같은 애처로우면서고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 메가박스에서 만나보세요!!
2024년 8월 24일 (토) 오후 2시
전국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분당, 킨텍스, 수원 AK플라자, 대전신세계, 대구신세계, 사상
첫댓글 예매해놨네요^^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