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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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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도무지 열릴것 같지 않던 철옹성도 같은 공통분모 앞에서는 열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335 20.06.03 00:5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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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03 01:17

    첫댓글 약방에 감초가 빠지면 안되는데
    앙꼬없는 찐빵을 누가 먹어요?
    지바고 닥터님 어서 라아라님 보내 주셔요
    보고 싶어요 훌쩍 훌쩍 으앙~

  • 20.06.03 11:45

  • 20.06.03 05:08

    조금 있으면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오는군요,
    이육사님의 수의 번호까지 알고 계시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김미옥씨에 좋은 감정~
    밤새 잠 못이루시고 계시지는 않으셨는지요 ~ㅎㅎ
    아니면 그 분과 백년 해로 하고 계시는지~
    형광등님이 살아오신 인생 드라마.
    점점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0.06.03 05:21

    수지니님 어서오세요
    일찍 일어나셨네요 하하하
    감사 좋은 하루 되시고요

  • 20.06.03 05:17

    아하 이육사 시인님께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지신 거였군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버스 안에서 아름다운 교감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네요.ㅎㅎ
    형광등등 님의 핑크빛 사연이 그렇게 시작이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6.03 05:23

    송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참 부지런도 하셔아 하하하
    그 시를 다 알고 계시는 군요
    옛날 시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지요

  • 20.06.03 05:18

    좋은아침입니다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아니
    264 수감시절 번호였다니?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김미옥 아가씨가 양구의 해안이군요
    에고
    옛날 생각이 납니다
    양구에서 군생활을 했기에...
    해얀의 선착장에서 춘천으로
    배 타고 나오고 들어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김미옥씨와 좋은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0.06.03 11:35

    사랑벼리님 우리는 알고보면 어디엔가 다 걸리는 인연이 있어요 하하하
    양구군해안면에 펀치볼이 또 있지요 하하하 감사

  • 20.06.03 06:36

    우리네 사람들 인연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인연이 아니라면 비록 청혼을 받았다 하더라도 비껴가는 듯 싶더라구요.
    김미옥님과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이 일치하는 걸 보면 형광님과 좋은 인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 작성자 20.06.03 06:43

    어서오세요 순수수피아님 감사합니다.
    하하하 님과 여기에서 만난것도 인연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좋은 분들과 만나 참 좋답니다 모두에게 감사

  • 20.06.03 06:43

    그렇죠
    사랑엔 싯귀가 아니 빠질 수가 없겠지요

    거기다 육사님 시 청포도라니

    푸른 시절 푸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구만요 ㅎㅎ

  • 작성자 20.06.03 06:45

    운선님 오셨어요?
    하하하 남의 시를 가지고 인연이 생겨 좀 이상하답니다 하하하

  • 20.06.03 07:14

    처녀가 건네준 청포도와
    이육사의 청포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듯
    두분의 사랑이 익어가기 시작했군요..
    그 사랑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영글어가는지 담 편이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0.06.03 07:51

    모렌도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처녀도 그 시를 좋아했고 저도 좋아한 것이 우연의 일치입니다. 하하하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소서

  • 20.06.03 08:39

    사랑 이야기는 관심들이
    모두많습니다
    재미 있네요 ᆢㅎㅎ

  • 작성자 20.06.03 08:56

    어서오세요 초코릿님 님은 어떤 사랑을 원하시는지요?
    저는 매사에 적극성이 부족해 항상 다 놓쳐 버려요 하하하

  • 20.06.03 09:31

    "그차가 아니다."란 속사김이
    김미옥 처자를 만나게 하기위한 어떤 보이지 않는분의 멧세지 같습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0.06.03 09:41

    어서오세요 수지사랑님 감사합니다.
    모두 다 꿰뚫고 보시네요, 어찌했으면 좋지요? 하하하

  • 20.06.03 09:47

    잘.되었네요.
    하느님 음성을 들으신것에
    이런일이 있을거란 짐작이 들었읍니다.
    가슴이 두근반.서근반 하였겠 네요.

  • 작성자 20.06.03 11:16

    아유 그런데 처녀와 저와 차이는 아버지와 딸 같은 차이입니다.ㅎㅎㅎ

  • 20.06.03 09:54

    양구펀치볼 둘레길에서 찍은 노랑제비꽃 올리고 갑니다.
    두분의 인연이 고운 사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시길 빕니다^^

    노랑제비꽃의 꽃말은
    수줍은 사랑, 농촌의 행복이랍니다♡

  • 작성자 20.06.03 11:19

    와 자하님 귀한 펀치볼 사진이군요 감사하니다.
    앞으로 펀치볼 이야기가 나와요 하하하

  • 20.06.03 10:01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하고 다음 회를 기다리는 어린시절 만화를 보는듯 합니다.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0.06.03 11:22

    유곡가인님 어서오세요
    부족한 글인대도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20.06.03 10:11

    이제 청포도까지나.....
    그리고 이육사 선생의 시에......

    송편 아가씨가
    청포도 아가씨가 되고
    이제 시향을 머금은
    그 무엇이 되어 형광등등님의 가슴에 담기었군요.

  • 작성자 20.06.03 11:24

    종이등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초창기라서 그런지 아직 처녀에게 별 관심이 없었어요 하하하

  • 20.06.03 11:15

    사람의 인연이란 정말 모를 일이에요^^
    아리따운 아가씨 미옥님과 중년의 세근님이 이렇게 인연이 이어질 줄 짐작이나 했겠어요!
    처음엔 눈만 감고 있던 아가씨가 이육사님의 청포도를 읊는 님에게서 님의 예술적 분위기를 알아본거지요^^
    두 분이 나이 차는 많지만,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요즘 소설같은 님의 역사에 푹 빠졌습니다.
    이리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03 11:27

    연누리님 아유 이를 어쩌나 그냥 문학인데....
    앞으로 이상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혹시 실망하시면 어쩌나 걱정 하하하 감사

  • 20.06.03 12:43

    하 하 하 ~ 글맛이 구시해요 잘보고갑니다 ~

  • 작성자 20.06.03 15:31

    어서오세요 정노식님 저와 같은 성씨라서 더욱 반가워요
    부족한 글인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

  • 20.06.03 21:42

    분이님은요?
    자고로 여자는 예뻐야 하나봐요

  • 작성자 20.06.04 00:38

    안녕하세요? 혜자님
    님은 모든게 다 궁금하신가봐요 하하하
    ㅜㄴ이는 그 후 몰라요
    찬조주 하느님께서 하와를 처음 만드실 때부터 여자를 아름답개ㅔ 만드셨지요
    평생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 20.06.05 17:23

    전번도 주셨군요.
    청포도 사랑 ㅡㅡ노래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0.06.07 21:18

    나나앤님 감사합니다. 늦어 죄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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