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패권은 준주최소자치도가 핵심입니다. 돈과 인력 뽑히는게 차원이 달라집니다. 군사패권은 공성능력이 핵심입니다. 턴 지나는거 보면 무시무시한데 지역승점 보너스도 후반가면 이런저런 보너스들이 쌓여 진짜 어마어마하게 뜯어낼 수 있습니다. 기억에 외교찍고 승점 100으로 뜯으면 과확장 300 넘길 겁니다.
아무튼 승점 100 얻어서 점수 꽉꽉채워 평협한단 생각을 버리십시오. 이전 전투로 얻은 땅 코어 다 박히면 그때부턴 빠르게 평협하고 다음 타겟을 노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두칸씩 띄어서 성으로 연결해서 백도어를 막아 보십시오.
아이디어 얘기를 좀 하자면 행정 아이디어가 코어비용을 줄여준다고 써있지만 코어 박히는 시간도 땡겨 줍니다. (국가 아이디어의 코어할인도 마찬가지) 외교 아이디어에 전쟁점수 할인이 뒤쪽에 있는데 이것도 필수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종교의 데우스볼트 전쟁명분이 굉장히 좋은데 지금은 후반에 제국주의 전쟁명분이 열린 시점이니 인본이 낫습니다. WC 노린다 하면 대부분 외종행이든 종외행이든 셋을 먼저 찍고 네번째 군사 아이디어(공격 추천) 다섯번째 인본 까진 거의 고정입니다.
군사 패권 찍을때 쯤이면 코올이고 뭐고 알아서 풀릴 겁니다. 내 동맹과 상대 동맹의 군사 수를 비교해서 코올이 터집니다. 과확장 관리는 요령이 좀 필요한데 게임하다 보면 느는거라 뭐라 설명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일단 동맹국으로 딸려온 국가는 가급적 땅을 뺏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돈만 뜯는 정도로... 그리고 휴전기간중엔 코올 가입을 못하니 큰 나라들은 휴전기간을 관리?해서 돌아가며 하나씩 패는게 좋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승점 100으로 땅부터 뜯는게 아니라 휴전창의 휴전기간부터 유심히 보게 됩니다.
외교찍고 정부개혁 뒤쪽에 미키아밸리즘? 이 있는데 이거까지 열면 휴전기간 깨고 공격해도 안정도가 -2만 떨어집니다. 보이는대로 원더까지 싹 다 지은 후반엔 진짜 우스울 만큼의 포인트로 안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워낙에 고이고 고인 게임이고 wc를 향해 가는 고수들의 온갖 노하우들이 즐비한데 주제넘게 입만 산 제가 좀 나서 봤습니다. 시행착오 몇번만 거치면 나중엔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로도 wc+원태그+원페이스를 노리면서 플레이하게 되실 겁니다...
첫댓글 원태그 그러니까 내가 땅 다 먹는게 아니라 속국 잔뜩 만들어서 wc 하는거면 가능합니다.
원태그 하려면 제국주의 열리는 1680 즈음에 8천쯤은 되야 할만합니다.
패권 꼭 찍으세요. 경제패권 찍으면 나라가 엄청 부강해지고 군사패권은 미친 땅따먹기가 가능합니다만 군사를 1000연대나 필요로해서 꽤 늦게 열립니다.
지금 진행이 시기상 좀 늦은 감이 있으니 군사패권 추천 드립니다.
이거 패권이 너무 빡센데 군사 패권이 원탑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나요.? 제가 지금 경제 쪽으로 찍었는 후반에 공성과 전투로 고생을 너무하네요.
유럽 쪽 신롬을 거의 먹어치워서 ae 때문에 확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스프링cooler.크큭 신롬 없앨정도면 ae무시해도 되지않나요?
@경리병하나 al이 산개를 너무 잘 해서요. 20~30짜리 들이 1로 분열해서 바로 공성하고 들어와서 못 막음.
그게 한 7~8마리가 그러니까. 막기가 안돼더라고요. 뒤에 이상한 곳으로 빽도를 한다거나 식민지 병력들이 시베리아로 백도를 와서 수도 점령하고 그래요.
패권이 주는 이득은 스샷과 같습니다.
경제패권은 준주최소자치도가 핵심입니다. 돈과 인력 뽑히는게 차원이 달라집니다.
군사패권은 공성능력이 핵심입니다. 턴 지나는거 보면 무시무시한데
지역승점 보너스도 후반가면 이런저런 보너스들이 쌓여 진짜 어마어마하게 뜯어낼 수 있습니다. 기억에 외교찍고 승점 100으로 뜯으면 과확장 300 넘길 겁니다.
아무튼 승점 100 얻어서 점수 꽉꽉채워 평협한단 생각을 버리십시오.
이전 전투로 얻은 땅 코어 다 박히면 그때부턴 빠르게 평협하고 다음 타겟을 노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두칸씩 띄어서 성으로 연결해서 백도어를 막아 보십시오.
아이디어 얘기를 좀 하자면 행정 아이디어가 코어비용을 줄여준다고 써있지만 코어 박히는 시간도 땡겨 줍니다. (국가 아이디어의 코어할인도 마찬가지)
외교 아이디어에 전쟁점수 할인이 뒤쪽에 있는데 이것도 필수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종교의 데우스볼트 전쟁명분이 굉장히 좋은데 지금은 후반에 제국주의 전쟁명분이 열린 시점이니 인본이 낫습니다.
WC 노린다 하면 대부분 외종행이든 종외행이든 셋을 먼저 찍고 네번째 군사 아이디어(공격 추천) 다섯번째 인본 까진 거의 고정입니다.
군사 패권 찍을때 쯤이면 코올이고 뭐고 알아서 풀릴 겁니다. 내 동맹과 상대 동맹의 군사 수를 비교해서 코올이 터집니다.
과확장 관리는 요령이 좀 필요한데 게임하다 보면 느는거라 뭐라 설명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일단 동맹국으로 딸려온 국가는 가급적 땅을 뺏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돈만 뜯는 정도로...
그리고 휴전기간중엔 코올 가입을 못하니 큰 나라들은 휴전기간을 관리?해서 돌아가며 하나씩 패는게 좋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승점 100으로 땅부터 뜯는게 아니라 휴전창의 휴전기간부터 유심히 보게 됩니다.
외교찍고 정부개혁 뒤쪽에 미키아밸리즘? 이 있는데 이거까지 열면 휴전기간 깨고 공격해도 안정도가 -2만 떨어집니다.
보이는대로 원더까지 싹 다 지은 후반엔 진짜 우스울 만큼의 포인트로 안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워낙에 고이고 고인 게임이고 wc를 향해 가는 고수들의 온갖 노하우들이 즐비한데 주제넘게 입만 산 제가 좀 나서 봤습니다.
시행착오 몇번만 거치면 나중엔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로도 wc+원태그+원페이스를 노리면서 플레이하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