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생을 단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초등학교가 전국 14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이 10명 미만에 머문 초등학교도 전국 초등학교 6163곳 가운데 1587개로 4분의 1에 달했다. 짐작은 했지만 그 수치가 충격적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들은 2016년생들로 그해 출생아 수는 40만6000명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이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전국 초교의 절반이 신입생 10명 미만일 것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는 것은 ‘예정된 미래’다. 학교가 없어지면 지역사회가 쇠락하다 소멸한다.
와 지난해 출생아수 24만명인데 이 애들 초등학교 갈때되면 전국 초등학교의 절반이 신입생 10명미만이라는게 충격..
군읍면리는 솔직히 딴거 다 필요없고 예체능 지원을 빡세게 해줘야함 어설프게 말고 사교육으로 배우기 힘든 오케스트라 이런거, 체육은 수영이나 양궁같은거 잘해주는 곳으로 도시에서 가까운 외곽 초등학교중에 저런거 잘해주는곳은 다들 못가서 안달임 시골초등학교에 국영수 기대하고 보내는 부모 없으니
이거 되게 커뮤식사고방식인것같어 애들가르치는데 다른나라들이랑 다르게 한국은 중산층이상이 애낳아서... 전체적으로 봤을땐 특히 엄마들 깨어있으신분들 많고 다만 양극화가 되게 심해 괜찮은애들은 되게 괜찮아(집이 경제적,정서적으로도 안정적/아버지도 가정적) 문제는 안그런애들(가정적 돌봄이 잘안되는 케이스)의 문제성향이 엄청 심해 모든게 양극화 심해진단말이 딱인것같아 경쟁심하고 경제적상승이 힘든사회에서 경제적,정서적 준비되있는 상태로 아이낳은경우와 그렇지못하고 그냥 얼레벌레 애낳은경우의 편차가 엄청 심하다고 느껴
첫댓글 킥킥 남자들끼리 낳던가
어쩔~
좋은현상이내요
이게 맞는듯
구웃〰
글쿤
어쩔수없지뭐..
뭐가 문제인지 계속 말하는데 안 듣자너ㅎㅎ 노동의 가치도 변하고 있는데 69시간 이러고 있는데 잘도 낳겠다
왜겠냐~~
주 4일되면… 생각은 해볼게요…ㅋㅋ
계속 한남 편만 들어줘봐라 같이 개같이 멸망하는거임
글쿠만..뭐..어쩌겠어
아무 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사교육계 매출이 떨어져 가니까 반응이 오네ㅎㅎ
오와 재밌네
현실판 아포칼립스
어차피 취업할 곳도 없는데
학교도 없어져야지
점점 양극화는 심해지겠다 지방 군/읍면리 쪽 학교는 거의 없어지고 신도시쪽은 과밀학급이고
좋구만
지구를 위해서는 사람이 줄어드는게 맞음
본인 환경생각해서 텀블러에 배달 월1회 하고있고
치매걸리면 self dying 예정ㅇㅇ
그리고 이런 세상에 낳게하고 싶지않음ㅋ 순수문과두뇌에 수포자임 ㅎㅎ
군읍면리는 솔직히 딴거 다 필요없고 예체능 지원을 빡세게 해줘야함
어설프게 말고 사교육으로 배우기 힘든 오케스트라 이런거, 체육은 수영이나 양궁같은거 잘해주는 곳으로
도시에서 가까운 외곽 초등학교중에 저런거 잘해주는곳은 다들 못가서 안달임
시골초등학교에 국영수 기대하고 보내는 부모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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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되게 커뮤식사고방식인것같어 애들가르치는데 다른나라들이랑 다르게 한국은 중산층이상이 애낳아서... 전체적으로 봤을땐 특히 엄마들 깨어있으신분들 많고 다만 양극화가 되게 심해 괜찮은애들은 되게 괜찮아(집이 경제적,정서적으로도 안정적/아버지도 가정적) 문제는 안그런애들(가정적 돌봄이 잘안되는 케이스)의 문제성향이 엄청 심해 모든게 양극화 심해진단말이 딱인것같아 경쟁심하고 경제적상승이 힘든사회에서 경제적,정서적 준비되있는 상태로 아이낳은경우와 그렇지못하고 그냥 얼레벌레 애낳은경우의 편차가 엄청 심하다고 느껴
난 이런 편차 사이 간격을 좁히는걸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더라 양극화가 심해지는데 아이들 공교육은 같이 받을 거 아니야.. 사회도 같이 공유하고
응안낳아~
아니 우리동네 초등학교 1학년 13학급인데 ㅋㅋㅋㅋㅋ 애들 많아서 강당도 운동장도 돌아가면서 쓰고 이게 뭔짓인가 싶은뎈ㅋㅋㅋ 양극화 돌았네
학군 좋은데는 미어터짐..ㅜ
우짤래미다
저런곳도있지만 한반에 28-29명씩 10반꽉꽉채운학교도있음ㅠㅠ
양극화 쩔어...학군지는 반수 졸라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