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도 하남 감일·미사, 위례, 수원 광교 등 7개 지역에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확충하는 내용의 광역교통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압사 우려까지 불거진 ‘김포 골드라인’에 대한 정부 대응에 허점이 있다는 비판이 뒤따른다. 김포 골드라인은 정부가 5개월 전 발표한 광역교통 보완 대책에서도 빠져 있는 상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증차 또는 신설해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을 도입해 수요 분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 발표로 앞서 대책을 발표한 16곳을 포함해 모두 23곳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됐다.
첫댓글 대책좀 마련해라 김포달글만 봐도 호흡곤란 경험한 여시들 많고 쓰러진사람 목격한 경우도 진짜 많은데
저러다 참사나면 그제서야 책임을 질건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김골라 11일에만 2명 실신했는데 진짜 사람 죽어나가야 고칠건가
저거 타고 출퇴근할때 실신한 사람 몇번 봤는데 진짜 노답 난 무조건 종점가서 앞에 몇대 보내더라도 앉아서 갔었어..
그토록 원하는 민영화론자들이 만든 열차아냐 ㅋㅋㅋ 효율적이긴하네!
김골라 두번 탓다가 그냥 나와서 버스타거나 택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