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다들 탈수 있는거 같다.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도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구...
그런데..여행도중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다면???
대한민국 전국 일주가 아닌 유럽 어딘가에서...ㅋㅋㅋ
현실은 조금 아쉽다.
왜냐하면 유럽여행에 인라인스케이트를 들고 다닐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현지에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여행 루투 뒤로하고 하루 인라인에 쏟을수도 없고..
그래도 여행자들의 부러움을 사기위해 엇그제 울집 > 테이트모던 갤러리 > 밀레니엄 브릿지 > 세인트폴성당 > 블랙페리 다리 > 촤링크로스 스테이션 > 그리고 코벤트가든에 들러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자^^
인라인은 여자친구가 더 잘 탄다.^^
우리 민박집 뒷편의 테이트모던 갤러리 건너편에 잇는 세인트 성당이랑 밀레니엄 브릿지..
실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했는데.....ㅠㅠ
전화가 많이 와서 여자친구가 좀 그랬데요 ㅠㅠ
테이트던 갤러리...아주 큰 공간이 있답니다.^^
나의 인라인 실력을 맘것 발휘하고 싶었지만..그날 앞으로 가는건만 배웠음...
블랙페리 건너고 있는 내 여자친구..고운아 사랑해~~~~~^^
http://cafe.daum.net/gowoonhouse
첫댓글 앗!! 배낭 길잡이 가족여러분안에서 제 인라인 스케이트를 빌려 드리겠습니다.
멋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