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002020)- 뼈를 깍는 10년 고통, 환골탈태 기업.
다음 관점에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첫째 월봉 기준으로 20월선/120월선 G.C한
아주 큰 상승 전환 하락쐐기형 초기 매수시점에 해당하는
자산가치 저평가( 저PBR기업에서 ROE가 급격하게 개선 될)우량주는 무었일까?
둘째 10년, 20년후에도 계속 존재할 산업에 속한 종목인가?
셋째 업종 대표 1위 + 글로벌화 되어가는 기업인가?
넷째 강력한 Turn around기업( John neff의 비인기 성장주)인가?
- 제 2의 한화(3,000원~ 30,000원대까지 상승)가능성?
- 제 2의 삼성테크윈(10,000원(05,6월)~ 현재 34,000원대까지 상승)가능성?
1. 투자포인트( 흑자전환 기업-Turn Around에 성공 ).
흑자전환된 회사나 턴어라운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 아닐까?
종목의 생노병사 싸이클중에서 거의 죽음(부도)의 직전까지 간 종목이 위기를 넘기고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이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젊은 시세와 같은 봄과 같은 강력한 힘이 있지 않을까?
우리의 위대한 스승 코스톨라니도 성공한 턴어라운드주를 “ 재에서 일어서는 불사조”라고 표현하고 있다.
A. 5년 동안 새로운 변신에 성공. (강력한 구조조정)
- 2001년에서 2004년까지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섬유의 사양화와 새로운 신규투자가 겹치면서 펀더멘탈 측면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는 대단한 시련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제는 업종전환과 섬유산업의 활력 그리고 제2의 창업으로 크게 일어서는 파동으로 본다.
- 한국의 섬유업체들은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얼마전까지만해도 사양산업으로 치부됬지만,
최근들어 스마트섬유와 나노섬유등 최첨단기술이 접목된 기술개발에 나서면서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급부상하고있다.
이제 섬유산업은 정보기술 (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등과 연계되면서 기존의 전통산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첨단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있다.(05.2.25공시)
- 다시말하면 전통섬유에 나노기술(NT)을 더하여 섬유산업으로 일어서고,
업종전환으로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하는 중간 소재산업과 바이오기업(BT)으로 거듭나는 양상이다.
-2세 경영체제로 넘어오면서 한계사업을 정리하고 바이오테크날리지 + IT정보통신 소재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1) 최고의 연구와 기술력 -업종대표 1위?
– 코오롱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한국 화섬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특허 보유를 가장 많이 하고있는 업체이다. 유난히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면서 나이론의 응용기술이 뛰어났다.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90년대 초반에도 인공피혁, 카에어백 등이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 2000년 LCD필름, 유기EL을 포함한 IT소재 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판하고 있다. 지금도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면서 섬유로 출발한 제품이 여러 분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 전통 섬유산업에 첨단 신기술을 결합하여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섬유산업에 나노기술을 결합하여 <초극세사 원단>과 <기능성 원단>을 바탕으로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얇은 옷이지만 원단에서 열을 발생하여 겨울철에도 따스하게 방한이 되는 기술까지 발견되었다. 이러한 기술이 발달되어 유비쿼터스 개념의 기술까지 결합되면 <휴먼섬유><인공 피부><건강 섬유>로 끝없는 진화를 하는 것이다.
- 이러한 원천적 기술력은 신기술의 융합과 응용에 있다.
이러한 개념으로 발전된다면 한국의 섬유가 전세계의 실크가 된다...... ?
- 실크로드가 비단길을 개척하여 중앙아시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였듯이 다시 한번 첨단섬유로 <실크로드>를 재건하는 것이다........
– 코오롱, 세계 세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라미드 섬유 상용화(년 5조 시장규모) 성공
– 아라미드의 매출을 2006년 500억원, 2008년 1500억원, 그리고 2010년에는 30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05.4.13 공시)
2) 글로벌화 -코오롱 그룹 아시아 거점 발판 턴어라운드 가속화.
섬유에서 출발한 제품은 타이어코드지, 산업용 필터 등으로 발전되면서
인도네시아 나이론 필름 현지법인과
중국에 타이어코드공장
( 2002년 10월부터 4천만달러를 투자, 완공된 이번 타이어코드 공장은
연산 5000톤 규모이며 2006년까지 연산 7000톤 규모의 제2기 투자를 통해 1만2000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국내에 연산 4만톤의 PTC(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와 합치면 생산량은 총 5먼 2000톤으로 늘어나 (주)코오롱은 이 분야 생산 기준 세계 5위업체에서 3위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난징에서 생산될 이 제품은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 타이어업체들(금호, 한국, 브릿지스톤, 굿이어, 미쉐린 등)에 공급되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도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된다.)
을 운영하면서 글로벌화 하고 있다.(04.5.28 공시)
또한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글로벌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직접 6일 코오롱유화㈜의 쑤저우 공장을 시작으로 7일 코오롱글로텍㈜의 장짜강 공장, 8일 FnC코오롱 상하이 법인, 9일에는 ㈜코오롱의 인도네시아 필름공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의 이번 방문은 현지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장 및 투자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3월 28일 중국에서 쑤저우 페놀수지 공장을, 5월 21일에는 장짜강 자동차 시트공장을 준공했다. 그리고 9일 인도네시아 나일론 필름 공장을 준공하는 등 아시아 생산 거점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들 현지 공장들은 코오롱그룹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품목을 선정해 일찌감치 투자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그룹의 성장동력이자 세계시장 공략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글로텍㈜의 장짜강 공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을 잡기 위해 2003년 투자를 시작해 자동차 시트원단 생산, 커버링, 산업자재용 원단을 생산해왔다.
또 코오롱유화㈜의 쑤저우 페놀수지 공장은
해외 자본에 의한 중국 최초 페놀수지 공장으로 연산 1만8000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중국 시장 선점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9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코오롱의 인도네시아 나일론필름 공장은
2003년 말부터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연산 5400톤의 생산규모를 갖췄다. 국내생산량과 합칠 경우 연산 1만7000톤 규모가 돼
전세계 시장 점유율 3위(11%)로 도약하게 된다.
이미 ㈜코오롱은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를 시작, 현재까지 1억달러에 이르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그 결과 일본 미쓰비시를 비롯한 주요기업들을 누르고
인도네시아 내수시장 점유율 55%를 장악,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해외 필름공장인 ㈜코오롱의 인도네시아 공장은 이러한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해외 진출 및 투자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아세안 시장을 장악할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코오롱의 한광희 대표이사는 "이번 나일론필름 공장을 계기로 양적인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빅3의 필름업체로 발돋움했다"면서 "포장필름에서 첨단 전자소재 필름에 이르기까지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종합 필름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웅열 회장은 "화섬산업의 발전과정을 통해 습득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품목과 시장을 미리 발굴, 투자해왔다"면서 "그 값진 열매 중의 하나가 아시아 생산기지이며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씨앗과 토양을 계속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공략의 포부를 밝혔다.(056.9 공시)
- 코오롱은 주력사업들의 해외 직접투자와 회수의 피드백 효과가 서서히 들어날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 투자한 분야의 성과가 기대된다.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
3) I T 핵심사업 -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번째로 폴리이미드(상표;Leomid) 본격 생산.(05.7.19 공시)
- IT 소재 생산품목중 미래 성장엔진의 중추적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코오롱이 LCD와 PDP TV에 사용되는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핵심 원재료 폴리이미드 공장을 완공했다.
폴리이미드 필름은 LCD와 PDP TV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원판인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의 핵심 원재료로 지금까지 일본 도레이 듀폰과 카네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폴리이미드필름 관련 제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약 8000억원 선으로 추정되며 매년 10%가 넘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내년 300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에는 2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 IT소재 생산 품목 중 미래 성장 엔진의 중추적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코오롱은 지난 1990년대 말부터 폴리이미드필름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번 공장 완공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미 국내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는 감광성 필름과 연계해 PCB소재에 대한 토탈 솔류션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폴리이미드필름은 강한 내약품성과 절연성, 그리고 초내열성과 초내한성을 지닌 첨단 소재로 항공 우주 분야 재료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산업용 기기와 전자 산업에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얇고 뛰어난 굴곡성으로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LCD, PDP 등에 주로 사용된다. [머니투데이 최정호기자]
4) 업종전환과 미래형 산업의 투자.
- 섬유와 정밀화학분야에서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그리고
- 환경 및 생명공학분야에서 분자응집제, 폐수처리제 등 환경관련 정밀화학 제품군과 기존 원료의약(항생제, 소염진통제, 항혈전증제) 제품,
- 그리고 티슈진, 수용성 항암제 탁술 등 생명공학부문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있다.
특히 티슈진이라는 미국내 자회사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B. 미래의 새로운 성공에 대한 확신
1) 코오롱그룹, 기업 인수·합병(M&A)로 신사업 개척에 나선다.(06,5,2 공시).
코오롱그룹은 최근 첨단소재(전자소재, 자동차소재, 생활산업소재), 화학·바이오(정밀화학, 제약, 바이오 및 원료의약), 건설·서비스(건설·환경, 패션·유통, 정보통신) 등 3대 사업 부문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고 미래성장동력이 될 신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매출 20조, 순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해 재계 순위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
이에 따라 코오롱그룹은 우선 3대 주력 사업 위주로 M&A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화섬 등을 비롯 경쟁격화 등의 사유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문은 점차 정리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그룹은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3대사업 부문을 주축으로 사업부문 교통 정리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달 3일에는 정보통신(IT) 자회사인 코오롱정보통신과 코오롱인터내셔널을 합병했고, 지난 3월말에는 코오롱유화가 비상장 계열사인 코오롱글로텍 지분 3.46%를 추가 취득했다.
또 ㈜코오롱은 신일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유화 지분 21.26%를 인수했고 이 같은 교통정리는 향후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회사 전환 부채비율 요건을 100%에서 200%로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점도 코오롱의 지주회사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 바이오 기업 - 코오롱그룹. “티슈진-C” 미 FDA 임상 승인 (06.7.25)
-코오롱은 "티슈진-C"의 임상 시험허가를 미 FDA에 05년 7월 4일에 신청했다가 약 1년만에 임상 승인을 받음.
코오롱그룹의 미국 현지법인인 티슈진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유전자 도입 타가 치료 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실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실험 개시 승인은 새로운 세포치료제 제품으로 미국에서 임상 시험에 들어가는 국내 최초 사례다. 이와 함께 타가 치료 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 치료제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이다.
‘티슈진-C'는 세계 최초로 동종 연골 세포(Allogenic chondrocyte, 타인의 연골세포)에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TGF-β1 유전자'를 삽입해 세포 유전자 치료 방식을 가능하게 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현재 전세계 퇴행성 관절염 시장규모가 연간 600억달러(약 60조원)로 평가되며 ‘티슈진-C'의 개발은 향후 관련 시장에서 커다란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티슈진-C'의 본격적인 임상실험은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미국에서 시작되며 향후 2·3상의 과정을 거쳐 ‘신약허가’ 절차를 밟게 된다.
또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에도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 진행 중에 있으며 승인이 나는 대로 미국의 임상실험과 함께 한국에서 임상실험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티슈진-C'의 임상실험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는 2010년 정도에는 본격적인 제품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이 출시되면 고령화 사회에 초입에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 많은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월, 비전을 발표하고 ‘바이오’를 중점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티슈진-C'는 코오롱그룹이 10여년이 넘게 투자해 온 주요 성장동력 중 하나로 향후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생산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티슈진-C'는 보건복지부의 신약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02년부터 올해까지 지원을 받아 전임상을 실시했다. 또 지난해 정부의 글로벌 신약개발지원사업인 산업자원부 바이오스타 과제로 선정됐다.
티슈진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뿐만 아니라, 손상된 뼈를 치료하는 '티슈진-B', 그리고 퇴행성 신경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티슈진-N'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제품화에 따른 추가 비용 문제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유치할 것"이라며 "미국 티슈진의 상장, 또는 외자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티슈진의 지분은 코오롱이 22.42%, FnC코오롱 6.04%, 코오롱유화가 6.29%, 코오롱글로텍 4.19% 등이다.
[ 머니투데이 김경환|
2. 투자지표
Financial Highlight |
Recent A. 2005.12 |
Annual |
Net Quarter |
Recent Q. 2006.06 |
2003.12 |
2004.12 |
2005.12 |
2006.12(E) |
2005.09 |
2005.12 |
2006.03 |
2006.06 |
2006.09(E) |
EPS(원) |
-6,110 |
-10,522 |
457 |
850 |
379 |
-164 |
|
1,061 |
|
BPS(원) |
39,357 |
29,059 |
28,143 |
|
|
|
|
|
|
보통주DPS(현금+주식,원) |
250 |
|
|
|
|
|
|
|
|
발행주식수(보통주,천주)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16,524 |
PER(배) |
|
|
28.93 |
|
|
|
|
|
|
배당수익률(보통주,현금,%) |
3.12 |
|
|
|
|
|
|
|
|
매출액(억원) |
12,505 |
12,899 |
12,178 |
11,784 |
3,058 |
2,926 |
2,615 |
2,734 |
3,061 |
영업이익(억원) |
189 |
208 |
303 |
495 |
88 |
-10 |
110 |
142 |
117 |
영업이익률(%) |
1.51 |
1.61 |
2.49 |
4.20 |
2.88 |
-0.33 |
4.22 |
5.20 |
3.81 |
당기순이익(억원) |
-875 |
-1,516 |
66 |
175 |
54 |
-23 |
36 |
196 |
42 |
순이익률(%) |
-7.00 |
-11.75 |
0.55 |
1.48 |
1.78 |
-0.77 |
1.38 |
7.18 |
1.38 |
ROA(%) |
-4.95 |
-8.75 |
0.41 |
|
0.32 |
-0.14 |
0.23 |
1.26 |
|
ROE(%) |
-11.26 |
-24.36 |
1.28 |
3.35 |
1.05 |
-0.44 |
0.71 |
3.83 |
|
자본총계(억원) |
7,179 |
5,266 |
5,125 |
|
5,169 |
5,125 |
5,058 |
5,198 |
|
부채총계(억원) |
10,699 |
11,485 |
10,775 |
|
11,896 |
10,775 |
10,653 |
10,322 |
|
자본금(억원) |
1,027 |
1,027 |
1,027 |
|
1,027 |
1,027 |
1,027 |
1,027 |
|
|
A . 흑자전환. (06,2,8 공시)
㈜코오롱이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코오롱은 지난해 매출액 1조2177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경상이익 52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의 지난해 매출액은 적자사업부문 철수 및 가동중단 영향으로 전년대비 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고수익 아이템인 자동차 및 전자 소재 부문 이익 증가로 전년대비 45.9% 늘어났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비영업 자산 매각에 따른 영업외수익 확대와 계열사 실적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손실 축소로 전년 대규모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오롱은 "올해에도 지난해 완성된 고부가가치 아이템인 자동차·전자소재(OPW 에어백, 아라미드, LCD용 필름 등) 분야의 본격적 매출 확대 및 계열사들의 실적 호전 가속화로 상당 폭의 실적 호전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B. 계열사들도 상반기 실적개선 흐름 지속. (06.8.14 공시)
고유가, 환율불안 등 어려움 속에서도 ㈜코오롱, 코오롱건설㈜, FnC코오롱㈜, 코오롱유화㈜ 등 코오롱그룹 주력 4사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그룹은 14일 상반기의 실적 개선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각 사의 수익극대화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고유가 및 원화의 강세, 스판덱스의 사업 중단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매출이 5348억원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3.6% 감소했다.
그러나 고수익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추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252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은
하반기에도 아라미드, 폴리이미드(PI)필름, 전자재료용 필름, OPW 에어백, 액정표시장치(LCD)용 필름, 정보기술(IT)케미칼 등 투자를 지속해온 핵심사업의 매출확대를 통해 흑자 체제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코오롱건설㈜은
상반기 매출액 5261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한 655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인 12.5%를 달성했다.
수주실적 역시 전년대비 123% 증가한 1조5752억원을 기록, 연초 제시했던 연간 매출 1조1800억원과 경상이익 1100억원을 무단히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
FnC코오롱㈜는
내수경기 불안 등으로 인한 의류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브랜드 파워와 꾸준한 매출 효율성 제고 노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액 168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한 153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보여줬다.
FnC코오롱은
하반기에도 사업 포트폴리오의 강화, 매출 효율성 제고, 매장밀착 경영 등을 강화, 연초 제시했던 3593억원의 매출과 361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코오롱유화㈜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11.2% 증가한 2293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상승에 연동한 적극적 판가전가 및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56억원이었다.
코오롱유화는 하반기에도 여수공장 증설분의 조기 판매 확대로 실적상승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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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자산가치의 지주회사 ?
BPS도 (05,12월 기준)28,143원 (PBR ; 약 0.42)으로 자산가치 대비 너무 저평가되어 있다.
기업의 재산(BPS)이 28,000원인데 턴어라운드 성공의 확신이 드는데.......
현재 주가는 11,000원대 바겐세일 아닌가?
90~ 95% 단타 매매자는 가격이 당장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트가 깨졌다는 이유로,
팔아 치운다.
5~ 10%에 속하는 성공하는 장기 가치투자자가 될 수 없을까?
D. 부채비율.
06년 2분기 기준으로 10,322/5,199*100= 198.5% 좀 높으니까 좀 더 구조조정해서 부채비율을 줄여야 되겠죠…….
3. Institutions sponsorship.
기관은 6월초순부터 계속(누적 약11만주)매집 중이고,
외인도 (지분율 15.68%)계속 매집중에 있음.
4. 목표 추정치.
대그룹이나 중견그룹은 대체로 크게 시세를 내거나 제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코오롱은 크게 시세를 내지못한 상황이다.
코스닥의 중소형 주가의 시가총액보다 못하다.
20개가 넘는 회사의 지주회사(자산총계가 무려 1조 5,000억원)의 시가총액이 2,300억이 못되고 있다.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
1300P시대에 마지막 남은 (거)저평가 가치 우량주 아닌가?
1) 1년 목표추정치 - 향후 미래 성장잠재력 및 향후 들어나게 될 실적으로 본다면,
- BPS수준= 28,000원정도(시가총액 5,000억수준).
2) 중장기 목표추정치- 4~50,000원정도(시총 1조 수준)
5. 기술적 분석상 매수시점인가?
1) 월봉상
주가는 10년 최대 매물벽(약11,000원정도)돌파하고,
20월선/ 120월선 G.C한 초기 정배열 매수시점임.
2) 주봉상
- 5주선/20주선 G.C(20주선을 빨간 새색씨 양봉으로 돌파)한 상태= 워렌 버핏식 투자관점의 매수시점
6. 매도 시점 (Peter lynch의 Turn around종목의 매도시기 참조).
코오롱(주)의 매도시점은 코오롱이 완전히 회생한 후이다.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이다.
코오롱의 부채가 거의 청산되고,
문제부문이 모두 제거되어.
코오롱이 다시 견실한 전통 섬유업체로서의 면모를 되찿을 때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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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9500원정도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비젼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너무 낙관적인 것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턴어라운드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직 부채규모등 구조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어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신규사업의 경우 성장능력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1-2년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보여줘야 합니다..
특히 티슈진의 경우 매우 리스키한 아이템으로 생각합니다. 연골세포에 growth factor 를 주입해서 회복시킨다는 게 오래전부터 학술지에는 등장했지만 이것이 상용화될 수 있을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되더라도 매우 고가일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얼마나 처방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의료보험 절대 적용안될겁니다.
아무튼, 현재 가격이 매우 싸며.. 앞으로 기업가치가 확연히 달라질 가능성은 많지만 상당히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수익사업들의 성장여부를 계속 의심스럽게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 PBR 0.4가 싸다 하지만 작년만해도 망한다는 말이 나오던 회사였습니다... 올해 배당을 실시한다면 주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음...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남에게 맡기는 적립식 펀드보다는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작성후 적립식 주식을 해보려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바라미님 감사합니다.-코오롱은 "티슈진-C" 임상실험 허가를 미 FDA에 05년 7월달에 신청했는데 그 후 약 1년동안 신중하게 분석 검토한 후에 미 FDA가 임상승인을 했다는 사실...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코스톨라니님은 1970년대에 클라이슬러에 투자한 예를 들고 있는데 "브로커는 크라이슬러가 망할 것이라며 빨리 팔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것이 바로 그들의 한계이다.나는 이 주식을 3달러에 샀다 그후 클라이슬러의 시세는 3달러에서 폭등했고,오늘날 액면분할을 계산하고 다이물러- 크라이슬러 합병주로 계산하여 150달러에 이르고 있다."
또 코오롱은 전년 대규모 적자에서 작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만약 코오롱이 좀더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부채비율이 100~150%로 정도 되고 지속적으로 EPS를 창출해 나간다면 주가는 2~3만원대에 가있겠죠. 그때는 주가가 높다고 장기 투자하기가..... 저PBR상태에서 ROE가 급속하게 개선되는 종목에 투자를 해야 수익이 커 지겠지요. 물론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투자총액중 10~20%로 범위내에서 매수해야 되겠죠 .... 행운의 여신은 용감한 자의 손을 들어주겠죠..........
글이 너무 꽃으로 만개를 했네여...ㅋㅋㅋ 코오롱 보유한지 언~ 1년이 다 되어가네여...어느정도 수익은 나고 있지만 인고의 시간이네여...sk,lg,한화, (두산은 눈뜨고 당했고)...에서 난 수익만큼 코오롱이 줄지는...게네들이랑 성격이 달라서...의문스럽지만...그래도 시총 2000억이면 쫌 싸긴하져...
저도 코오롱의 미래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좀 조심하면서 끈기있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참고로.. cb 15%정도 있고 bps 도 향후 구조조정 여파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pbr은 장부보다 좀더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가치를 제외하고 올해 예상 실적만 놓고 보면 지금 가격은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새로 투자하실 분들은 조금 관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는 항상 오니까요.. 2-3년 아무 걱정없이 묵혀둘 분들은 지금 가격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동종 경쟁업체이다가 역시 기사회생을 도모하고 있는 효성과 같이 관찰해보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기를 위해 효성은 한우물전략을 선택했고 코오롱은 다각화를 선택했지요... 과연 누가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일까요??
캬! 여기 다 모였네..... 기업 분석 0점인 내두 보유(노사문제 해결)하고 있지만 울 "대칸"님 증권사 애널을 능가하시네. 이제 좀 확신이 듭니다.
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그리 정이 가지는 않는 놈입니다. (못난 CEO땜에 ㅋㅋㅋ)
효성과 직접 비굔 힘들겠지만.. 주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코오롱이 더 낫지 않을까요? 효성은 조금만 돈 필요해도 cb발행으로 채워넣을려구 하는것 같아서...-_-
레드다이어리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