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 통일
2. 정명가도와 천자일본
3. 신대륙 식민지 초기 사업 및 조선, 오이라트 정벌
4. 중앙아시아 정벌 및 아프리카 조공국화
5. 신대륙, 인도, 동남아
6. 인도차이나 반도, 조선 정벌 완성
7. 러시아, 인도네시아, 자운푸르, 포르투갈
8. 인도, 스페인
9. 유럽1차
10. 유럽 2차
11. 오스만과 마무리.
명나라 정복이 거의 마무리 됬으니, 이제 북경 노드를 닫아 무역 수입을 개선하기 위해 오이라트를 박살낼 차례이다.
속국 몽골 코어를 회복시켜주고, 오이라트에게 뺏은 땅은 몽골에게 준다.
(먹은 부분은 북경 노드 이후인 유메 노드라 무역회사로 써먹을 수도 없고 애물단지이다.
걍 몽골 줘서 주로 써먹게라도 하는게 낫다.)
하단부를 뒤덮어서 차가타이 칸국이 숟가락 뜨는걸 방지한다. 동시에, 속국 몽골 코어 바로 옆에는
내 코어를 박을 수 있으므로 딱, 한칸만 코어를 박아 인본이 완성되면 국경인접으로 유교인본-성전을 날릴 수 있도록 한다.
시대관이 오이라트쪽으로 확산되면 안되니까 무역회사를 박아 시대관이 올라가는 것도 막는다.
... 이번판 스페인이 범상치 않다. 버건디라도 동군한줄 알았는데...
시발 잉글랜드를 동군했다. 3천시간 넘으면서 스페인이 잉글랜드 동군한건 또 처음 본다.
덕분에 게임이 어려워져서 상당히 애먹었다.
사원과 작업장 건물이 이제 괜찮은 수입을 내는 것이 없으니 무역을 좀 신경쓰자.
보통 무역가치 30당 1두캇을 번다. 무역가치 5정도를 돈으로 환산하면 월당 약 0.2두캇 정도되므로
5 이상의 무역가치는 무역건물을 지어주는게 좋다.
오이라트도 담그고 난 뒤라 여유가 좀 생겼다. 서창과 동창 이벤트로 동창 조건을 만족시켜 클리어한다.
깨기도 쉽고 보상도 좋다.
용병 2만짜리 한 부대로 느긋하게 진행시킨 잉카 쪽 땅 코어가 드디어 박혔고 두 개의 식민지 국가를 만들었다.
부대 부족(많이 돌리면 돈 나가므로 적은 부대로 승점 60%에서 휴전협정에 싸인했다.) 다 먹지 못한 부분은 조공국으로
만들어 활용할 생각이다.
인본은 탐확과 좋은게 식민지 팽창에 보너스를 주는 외교 정책을 준다.
쓰읍... 자치 식민지 국가 3개에 보조금 11두캇씩... 이래야 식민지가 빨리 퍼진다.
알고는 있지마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가 후들거린다.
슬슬 가성비 있는 천원짜리 특건은 올려준다.
개혁의 시대 첫빠따 픽은 역시 종교 승점 20%지.
조선도 이제 남겨두면 안 된다. 조선 정복은 일본 미션 조건이자 일본 노드의 주 수입원이다.
팔만대장경은 이제 일본거다 ㅠㅠ.
조선과 오이라트를 어느 정도 박살내니 두캇 수입이 확오르는게 보인다. 2~3등인 스페인과 오스만과 수입 차이가 2배이다.
일본은 5단계 고유 정부 개혁이 있는데, 약간 계륵이다. 육군 전통 감소 보너스가 있어 그냥 쓴다.
멕시코, 잉카쪽에 식민지 국가를 만들고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은 대서양쪽 루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 것은, 동아시아쪽 국가 입장에서 일종의 파마나 운하 같은것을 만들어주면 된다.
정복이나 식민지 개척 등으로 대서양쪽에 코어 박힌 영토를 마련해서 소형선 3척을 만들어주면
대서양쪽으로 배(탐험가를 돌리려면 소형선 3척이 있어야 된다.)를 통해 탐험가가 정찰이 가능해진다!
그렇게 하면 이제 북미의 대서양쪽 영토에 확장을 할 수 있게 된다.
남미를 뺑돌아서 식민지 개척 범위를 확보하려면 한참 걸린다.
그래 가지고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북미 식민지 개척 견제를 잘 할 수가 없다.
조언자는 50% 절감이 없다면 꾸준히 관계개선을 써준다. 공확을 줄여야 확장이 용이하다.
잉카쪽에 두들겨 팼던 국가를 관계 개선으로 달래서 조공국으로 포섭했다.
첫댓글 덕분에 연재 잘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