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 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제 아침에 눈 떠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발표회 당일 날 아침에 긴장 되었는데.... ㅎㅎ
역시 라속의 즐거움 중 하나는 신입 기수들의 발표회 구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잘하신다는 소문에 기대 만빵하고 갔는데 역쉬....
정말 잘 하시네요.
특히 다들 연기자들이신지 어찌 그런 내공 깊숙한 느끼, 엽기, 깜찍 표정들과 약간 틀려도 나 몰라라 하는 굳은 심지들까지.... 짝짝짝 !!!
역쉬 젊으신 분들이 많다 보니 아주 싱그러운 발표회 였답니다.
그간 친해지지 못한 점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다들 너무 훌륭한 공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2기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빛났던 무대 아닌가 싶네여, 부러워라~~
댄디형과 호시의 그 불편한 바차타를 보면서..... 26기는 정말 사랑받는 기수라는거
새삼 느꼈습니다.
이제 발표회가 끝났으니 다시 스테이지에서 여유로운 즐살 하시기 바랍니다.
혹!!
너무 고된 발표회 준비에 힘들다고 몇주 쉬겠다 생각 하지 마시구 지금부터 계속 열씨미
나오셔서 발표회 때 연습하신 동작 하나 하나 계속 연습하시면 그 모든것이
자신이 것이 된다는 거 절대 잊지 마시구여.
꼭 바에는 나오세여~~!!
그리고 좀 .......
살세로 님들은 패턴 좀 전수 해주시구여.
살세라님 들은 제 손 좀 잡아 주세여~~~
꼭이요~~
비상 26기 화이팅!!!
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육사24기] 짝짝짝!! 비상 26기 여러분들 발표회 캡 멋졌어요!!
다음검색
첫댓글 일이 바쁜가바. 배운거 다 까먹겄어~~ 빨랑 일 처리하고 나오셔~~ ㅋㅋ
즐겁게 보셨기에 다행이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 불편한 바차타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추기... 쫌 뻘쭘했겠지?? 역쉬!! 잘했으~~
그 불편한 바차타를 못봤다...으...아쉬워라..ㅎㅎ
ㅋㅋㅋ 볼편한 바차타에 한표^^ 플러스 민망한 바차타...
훔.. 난 한개도 못봤는데 우허~~~ 언능 누가 동영상이라도 좀 보내줬으면~~~ ^^
그 불편한 바차타.....-.-;; / 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네오가 아무도 안나오면 노래 중단한다고 협박을 해서리...앞으로 라속에서 나 보기 힘들꺼야..ㅠ,ㅠ
ㅋㅋㅋㅋ 불편한 바차타.. 내가 오빠 옆에 안앉길 다행이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