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만해도 안산도 K리그팀 생기는 건가..? 다 만들더니 올대경기 올대경기때만해도 홍보 장난아니엿음 도로표지판 다 바꾸고 현수막, 홍보, 티켓뿌리기 심지어 학교에서도 티켓줌.. 연말이엿나 와스타디움에서 불꽃축제? 햇는데 아는사람들 대부분이 거기감...
안산 어느지역이 살더라도 20분 내외면 갈수잇는 접근성, 바로뒤 공단역(10분) 시외에서 버스를타도 안산시청에서 거의 모든버스가 경유하기때문에 쉽게 찾아갈수잇음.. 시청에서 아무생각없이 직진으로 걷기만해도 와스타디움 나옴 스타디움 주변은 한적함..
예술의전당, 화랑유원지가 있어서 그쪽은 좀 문화적인 공간? 화랑유원지에 주차공간도 많음..
생길 당시만해도 K리그팀 창단하면 꼭 시즌권(전 시즌권이때 처음알앗음) 사서 다닐거라는 친구들 많앗음....
그러다 할렐루야가 들어온 시점~현재 그곳은 황무지 할렐루야가 내셔널리그 나가는것도 모름.. 기독교사람들 모여서 조기축구하는곳으로 아는정도.. 가끔 보이는 현수막은 할렐루야 4글자 보고 외면.. 와스타디움 그냥 버려졋어요 심지어 와스타디움 지을돈 보태서 야구돔구장지어서 히어로즈데려왓어야 됫다는 말도 나옴..
그래서 전 할렐루야 제발 빨리나가고 작게나마 시민구단 만들어서 조금씩 발전해가면 좋겟네요ㅜ
공단때문에 안산시 자체의 돈이 엄청 많다는데.. 돔구장계획까지 햇을정도 자금력이면.. 시민구단 안될까요?ㅜ
첫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할렐루야라는팀 있는지없는지 사람들 관심도 없고 그나마 주변에 할렐루야를 아는 친구들도 딱히 할렐루야를 응원하려는마음이없어요. 그친구들도 다른팀이 안산에 들어와서 와스타디움을 사용해주길 바라더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친구도 안산사는데 할렐루야 별로라고 성남응원해요.. 할렐루야 내년쯤에 옮길거같다고 햇더니 기뻐하던..
안산시 공단업체들 중국과 타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가서 안산시 재정이 많이 어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