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경기전'은 시간이 없어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고,
천주교의 성지인 '전동성당'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천주교전동성당]
천주교 신자의 순교지이기도 한 이 곳에 1889년 프랑스의 파리 외방전교회(外邦傳敎會) 소속 보드네(한자명 尹沙物) 신부가 성당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V.L.프와넬(한자명 朴道行) 신부의 설계로 건물이 완공되었다.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평지의 성당으로는 대구 계산동(桂山洞) 성당과 쌍벽을 이룬다. <네이버 검색>
'경기전' 입구
매표소 입구에서 한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한 컷(서울 고궁은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인데, 이곳은 학생은 2,000원 입장료)
전동성당 외부
전동성당 내부
잘못찍어 색상이 이상하지만 나름 특징이 있어 올려 봅니다.
거리마다 전부 먹는 가게만 즐비합니다.
고양이 인형이 너무 귀여워 한 컷
'이목대' 라는 제법 높은 곳에서 찍은 한옥마을 전경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자만벽화마을' 입구
첫댓글 멋있네요. 겨울에 한복을 입고 외출한 처녀들의 늠름한 모습도 우산으로 화려한 겨울의 창공도... 수고 많았읍니다.
기쁜성탄을 은혜롭게 보내고, 축복의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