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가 들어도 예전과 같지 않아 60이 넘어도 창창한 젊음을 유지하는데
대략 60대 후반에서 70대초반까지는 그 기세를 유지 합니다.
그러나 70대 중반이 넘으면서는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 나이엔 적잖은 사람들이 이미 무릎수술을 받았네 허리수술을 받았네 하며 거동에 제한을 줍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늙어간다는 것이지요.
조금 더 좁혀서 말하면 간기능과 신장기능이 쇠퇴해 간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이 쇠퇴하거나 부족하면 우선 힘줄에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관절굴신이 전과 같지 않아 앉았다 일어설 때도 느린 행동이 나오며 힘들고, 팔도 잘 안 뻗어지며,
자다가 또는 수시로 힘줄이 당기는 쥐나는 것도 슬며시 나타납니다.
게다가 그런대로 먹던 술도 양이 적어지고, 먹고 나면 해독도 어려워지며, 눈도 침침해 집니다.
이런것이 모두 간의 기능이 쇠퇴해진다는 증표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지만, 그냥 늙어서라고 인식합니다.
신장이 쇠퇴하거나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
제일먼저 소변관계가 수월치 않다는 것이지요. 양은 적은데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만 빈번히 왔다리 갔다리...
성기능도 줄어들어 생각만 이팔청춘이지 실전은 약해지며, 힘차게 나가던 소변줄기도 발앞에 뚝~뚝~ 떨어지고
게다가 소변배출이 끝났는데도 지각하며 나오는 녀석들 때문에 속옷이 젖기도 하고....ㅉㅉ
남성은 발기부전에 조루증에....여성은 분비물 감소로 통증때문에 부부관계가 소원하거나 멈춰집니다.
이렇게 수분관계가 약해지니, 몸엔 열만 남아 이유없는 열이 난다고 하여 회춘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그것이 바로 갱년기라는 것으로 알아야지요. 그러면서 고혈압과 당뇨는 쉽게 찿아오는데... 이를 어쩌랴...
그래서 이 모두를 모두 막아낼 수는 없지만 이에 대한 대책으로 꾸지뽕나무 가지를 끓여서 드세요.
꾸지뽕나무 가지를 끓여 드시면 낫는 것은 어렵지만 완화는 가능합니다.
꾸지뽕나무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의 구석구석까지 혈이 잘 돌도록 해주며 혈을 맑게 해주는데 혈당 관리까지 해주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서 주는 약은 약대로 잡수시면서 이 꾸지뽕나무 가지를 끓여서 드셔보세요.
그러면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내버려둔체로 지내는 간과 신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또 몸속의 여러 독성도 해독을 시켜주며 항암효능도 다른 식재료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꾸지뽕나무 가지? 비싸지도 않습니다.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몰라서 사용을 못했던 것이지요.
복용요령은 물 2리터에 꾸지뽕나무 가지 40g정도를, 약불로 1시간정도 끓인 후, 식으면 펫트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이렇게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 하
말만 들었던 구찌뽕.
당뇨에만 좋은줄 알았는데 이 나이에도 좋은 소식입니다.
가까운 경동시장에 가서 사다 끓여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경동시장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지요.
사오셔서는 맑은 물에 헹구어 나무가지에 붙은 이물질을 털어내고 말려서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칸트 선생님, 늙음은 죄다 시더니
죄짓고 사는 죄인의 몸
낫게 하시려 구지뽕을 아느냐
거리에서 고함지르른 천의, 들샘님 감사합니다.
끝마을 사람들
모두 건강하세요.
그저 알아 들을 사람들만 알아 듣게 됩니다.
이 소리를 듣고도 콧방귀 꾸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하시고...
참고 하실 분들도 그렇게 참고 하시면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꾸찌뽕나무 끓여서 마시라....
그거 사러 경동시장에 언제 갈꺼나
건강하고 싶건만
우정이님과 같이 사러가면 참 좋겠네요. 우정이님도 사러 가신다고....
우정이님은 유치원에 다니시며 이야기를 해 주시는 할머니인데
102세 시어머니 모시며 열심히 사시는 좋은 분이세요.
시간 날때 천천히 다녀 오세요. 값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월계동에 사는 우리 아들이 콩팥에 물혹이 있다고 고민고민 했는데
꾸지뽕나무 끓여먹으라고 해서 6개월정도 끓여먹고는 그 물혹이 없어졌습니다.
당뇨가 심한 우리 성당 자매님이신데 남편 여의고 외롭게 사시는 분이
갑자기 어지럽고 관절도 아파서 글씨도 못 쓸 정도... 꾸지뽕 끓여먹고 어제 물어보니 꾀병 앓은 것 같다고...
의심마시고 잘 활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