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역시 머리가 좋네요.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는 고도의 정치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박근혜의 복지론에 제동을 걸면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전략이 숨어 있어요.
주민투표는 국민세금으로 오세훈 대통령 만들기에 돌입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실패하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시장 사퇴하고 보수층의 결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대통령 출마할 겁니다.
성공하면 곧바로 서울의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의회 때문에 시장 사퇴하고 대통령 출마할 것입니다.
주민투표는 오세훈에 의한 오세훈을 위한 오세훈식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보수층 결집으로 대통령 되겠다는 겁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첫댓글 ㅋㅋㅋ그것은 오세훈 지 생각이고. 부산에 비가 많이와도 시내 물이 안차는것은 지하철 공사하면서 배수공사을 잘해서 입니다. 물론 일부 피해지역도 있지만 20년전에는 비가 조금만와도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오세훈은 무상급식 투표에 200억을 쓸게아니라 . 서울시 배수로에 투자을해야한다. 시장이라는 사람이 시는 안중에도 없고 지 정치 놀음에 돈을 처 넣겠다는것 . 작년에도 비오니 서울시 물이 차 올랐어면 .올래는 대비책을 세우고 서울시가 어덯게 하면 비가 많이와도 배수가 잘될까을 연구해야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우스운 인간입니다. 아마도 찻잔속의 미풍으로 끝날 겁니다.
다분히 의구심이 드네요.
지금 때가 어느 때 인데 투표를 하려하는지? 그것도 투표 비용을 들여가면서... 세금은 개인 돈이 아니라고 흥청 망청 써서야... 돈이 넘쳐나나... 투표 할 돈으로 거리에 노숙인들에게 베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참 나 원 살다 살다 별일을... 그리도 한가 한가요? 뭘 어쩌자고...
오세훈이 자기 뜻대로 다 된다고 해도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는 지는 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