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태풍 매미 강타..

[싸나이]

벌써 며칠이나 지났는데 뒷북입니다.
매미 태풍이 한창일 때 TV 뉴스에서 '미야코지마'란
단어가 나와 눈이 번쩍 뜨여 화면을 살펴보니

그 동네 태풍피해가 엄청나더군요.

전봇대, 대형 트럭들이 바람에 전복되어 넘어져있고,
가옥들도 부서지고.....

참!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에 있더군요.

[판때기]

정복하자,,,,미야코,,,!!

[한유람선]

미야코 섬(지마)은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에서 뱅기로 40분 거리의 쪽바리 발음으로 또라이에슬론의 최적지.

[싸나이]

지마가 섬이라는 뜻이군요. 미야코 섬. 가보고 싶군요. 오키나와라면 거의 동남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겠습니다. 야자수 열대 우림 ...맑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