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서는
자기 안에 적이 있는 사람이 남을 적으로 만들고,
자기 속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남에게 상처를 낸다고 한다.
남을 깎아내리고 비판을 잘하는 습관은
우리 한국인이 세계화되어야 할 의식개혁의 제1조이다.
한국에 오래 산 한 외국 사람이 말하기를
"한국 사람은 배고픈 것은 잘 참는데 배 아픈 것은 참지 못한다"
고 꼬집었다.
정말 자신과 그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행복하려면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사라져야 한다.
두세 사람이 모이면 남 이야기하고 비판 많은 세상이지만,
홀로 자신을 한번씩 비판해 보는 일이 있어야 한다.
나의 마음을 윤택하게 하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번 자신을 냉정하게 비판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내 영혼이 기름질 아주 좋은 방법이다.
남을 비판하는 10분의 1만 자신을 비판할 수 있다면
훌륭한 인격자가 될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비판하면 회개가 되고 개선이 되어 내가 발전하고
남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남을 비판하면 세 사람이나 상처를 당한다.
비판 당하는 자와 남을 헐뜯는 소리를 듣는 자와
비난하는 그 자신까지도 상처를 받게 된다.
영어 속담에
"엉덩이에 종기가 난 사람은 어떤 의자에 앉아도 편하지 못하다"
란 말이 있다.
편함은 의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있다는 말이다.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떤 환경과 사람을 만나도
불평을 하게 마련이다.
★불평의 말을 하기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는 울 고운님들이길~~^*^
ㆀ그리움ㆀ
첫댓글 좋은글 보고 반성하며 갑니다 행복하세요^^
별바라기님~~ 고맙구요....울 고운님들도 음악만큼이나 활기차고 행복하고 미소가 넘치는 그런 한주 맹글어 보세요~ 아셨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