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랑 저번 일욜날 다녀온 음식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당~~^^ 여러분 세마대라구 아실런지여??
아마 화성시쪽에 사시는 분들은 잘아실듯합니당.
간판이름은 선녀와 나무꾼이구여 일욜날이라 그런지 사람무지 많았어영
가게에 들어선 첫 느낌은여 아담하구여 옛날 토속적으루 인테리어를
했꾸여 깔끔한 인상을 주었음당.
거기서 먹어본게 파전이랑 콩국수, 또~~~머였더랑 생각이잘
안나넹^^; 암튼 전 갠적으루 콩국수가 넘 맘에 들었어여
국물두 그렇구 면발두 쫄깃쫄깃하구 넘 맛나서 나중에는
한그릇 추가해서 먹구 배불러서 못었어여...^^;
수제비두 맛나더군여 또 파전에 동동주~ 시원하게 한잔 캬~
동동주는 작은게 5천냥. 대체적으루
음식깔끔하게 나오구여 가족단위들 많이오구여 물론 연인들두와서
식사나 차마시기에 저아영
가격은 대체루 어딜가나 비슷해여
콩국수5천냥,비빔밥5천냥,수제비5천냥,국밥인가?? 그것두 5천냥
그외에 파전여러가지 골뱅이무침,보쌈,순대,등등..1만원~2만원선입당
솔직히 먹으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안들더군여...
위치는여 병점에서 정남방향으루해서 세마대 가는길이있구여
병점에서 오산가는 방향이있는데 제가아는길이 이것밖에 없네영^^
저희는 정남방향으루해서 갔는데 가까웠어여. 언덕 넘으니까 바루는
아니긍 넘어서 쩜가니까 바루 좌측으루 보여영~
시간나실때 울 회원님들 화성시 구경한번해보긍 함 들려보세여^^
후회는 안하실듯 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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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선녀와 나무꾼
바비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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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9 15: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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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예전에 엄마랑 갔었는데....좋아요...도시에 살다 그런곳에 가보면은.....강추~ 또 찾아가 봐야 겠어요~
가신분이 있었네영~~^^근뎅 올리고보니 틀린게 있어서... 좌측이 아니라 우측이에영^^; 좌측은 숲이랑 밭이들만 있어영^^~ㅋㅋ 그래두 그위치에는 그것밖에 없으영...
보쌈 강춥니다....^^...석산호텔인가?...거기 주방장하시던 분이 직접 요리해주신다지요.... 술한잔 취하고 싶을때 자주갑니다...^^
저두 거기 작년 말에 다녀왔는뎅.. 님덜 눈이나 비올때 2층 소나무가 마니보이는데서 자리를 잡아보세염... 식사두 식사지만... 창밖이 넘좋아여... ^^*
웅~~거기 2층없는뎅~~~ ^^; 윗분 다른곳이랑 착각하셨나 보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