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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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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리운 아르떼에서의 불평합창단
늘 평화 추천 6 조회 316 20.06.05 10: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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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5 11:41

    첫댓글 불평 합창단...
    해학적인 가사로 큰 웃음을 줄듯 합니다.
    보고 듣는것은 일상인데 감사함을 잊고 살지요.

  • 작성자 20.06.05 22:03

    네 아르떼연수에서 배워
    노인복지관에서
    바로 응용하여 시도했더니
    어르신들의 불평이야 말로
    진짜 해학적으로 배꼽빠지게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 20.06.05 11:44

    늘평화님의 글을 읽으면서 자신 앞에 주어진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님의 모습에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전 게을러서 또 인내심이나 지구력이 부족해서 계획했던 것들을 중도포기한 적이 많은데
    님의 도전 의지와 실천력이 참 대단하세요~^^
    어서 코로나가 진정되고 사회 활동이 정상화되어
    올가을에는 늘평화님이 아르떼의 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이들과 수업할 때, 모둠할동에서 기존의 노래를 개사해서 발표할 기회를 주면
    아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지요.
    서로 활발하고 즐겁게 생각을 교환하고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내용들이 쏟아졌지요.
    님에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0.06.05 22:04

    아이들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에서도 개사작업을 하게 하였는데
    해학적이고 기상천외한 내용이 많이 나와
    무척 재미있었답니다.
    해마다 새로운 창의적인 방법의 교육스킬이
    계속 개발되어서 가능하면
    연수는 꼭 받으려고 한답니다
    연누리님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5 22:05

    그렇지요
    저 혼자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결실이지요..
    과정에서 늘 천사가 주변에 나타나더라구요
    나이가 점점 더 들어
    8090이 되면 누구나 다
    몸이 불편해지니
    오십보 백보 아닐까 싶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5 22:06

    신은자님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의지 잘 지킬께요
    박수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5 22:07

    서예를 택한 동기가
    재능은 1%이고 노력이 99%라고 하고
    안내받은것의 영향도 컸어요
    그만큼 저는 재능이 없어요
    그냥 꾸준히 하는 것만 재능이 있구요 ㅎ
    축복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 20.06.05 14:20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을 노래로 이슈화 시켜
    정상화 시키려는 불평등 합창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윈합니다!
    이처럼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이고
    정의로운 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님의 끊임없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0.06.06 08:31

    연수 중에 불평등을 주제로
    팀별로 합창을 하는거였어요..ㅎ

    복지예산 100만원보다
    문화예술 1만원이
    사람의 마음과 예술을 풍요롭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20.06.05 19:42

    대한민국 문화예술분야 의 한 단면이죠
    열악한 임금과 비정규직 프리랜서등
    바뀌고 있지만 아직은 문턱 수준 이죠
    맡으신 분야에 강하고 끈끈한 열정도 와닿았거든요
    글로 매번 쓴다는게 보통일은 아니라서요
    언제나 도전 하고 도약하는 늘평화님
    훌륭하셔요..

  • 작성자 20.06.06 08:32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들어서 열정을 다하는 분들이
    많지요..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데
    문화예술의 힘도 대단하거든요
    휼륭하다는 말씀은 과찬이세요

    다른사람보다 저는 잘 넘어져요 ㅎ
    저는 날마다 넘어지고 실수하면서
    툭툭 털고 다시 살아가거든요

  • 20.06.05 20:28

    맞아요 가진 것에 축복을 모르고
    남의 것에 시기 질투로 속을 태우는 어리석은 중생들

    내 것만 보면되지 왜 남의 속은 그리도 궁금한가
    인생에서 역일 일도 없건만 ...

    잘 살아 가십니다
    내 스스로 나를 행복하다 여기시면
    됩니다 그 행복 자존감은 아무도 뺏어가지 못하지요

  • 작성자 20.06.06 08:34

    그냥 제 할 일 하고
    남의 일은 남에게 맡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자식도 키워보니
    자식이 요청하지 않는데
    충고하면 그것은 충고가 아니라
    간섭이고 잔소리더라구요

    계속 넘어지며 살아가긴 하지만
    일어서는 방법을 알아서
    자존감은 지키고 사네요

    운선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길요^^

  • 20.06.06 08:04

    퇴직하시고도 활발한 활동을 하시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던 작년 봄에 수 십가지의 꽃차로 우리를 향긋한 행복의 길로 인도해주셨지요.
    해마다 봄되고 꽃향기 만발할 때면 늘 평화님의 정성담긴 꽃차가 생각나겠지요.
    저는 메일함을 열어보지 않아 메일함에 편지부자네요.

  • 작성자 20.06.06 08:36

    요새는 꽃차 덖을 정신이 없네요
    퇴직백수가 자꾸 일거리를 만들어
    여기저기 뛰어다니...
    돈 되는 일도 아닌데..
    그래도 재미는 있고
    퇴직우울증이 없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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