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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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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안 잊혀지는 기억의 잔상 말해보는 달글
우린 달라 추천 0 조회 1,693 23.04.18 14: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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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14:22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잊혀지는 진상으로 읽고 들어와서 진상이야기적을 뻔...

  • 23.04.18 14:23

    22 진상1부터 100까지 주루룩 생각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4.18 14:24

    난 아빠가 운동회날 자전거 사준날

  • 23.04.18 14:24

    나 어릴때 엄마가 두부 사오라해서 천원들고 심부름 가던 길이 아직도 생각나 20년도 훨씬 넘은듯?

  • 23.04.18 14:26

    10년전에 시골 놀러가서 친구들하고 자전거 탄거 살짝 더웠는데 햇살도 너무 좋고 간간히 솔솔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좋았음ㅋㅋㅋ

  • 23.04.18 14:32

    학교 일찍 마치고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4시까진가 뛰어놀았는데 해가 조금씩 기울면서 바람이 불어오는데 그 순간 너무 행복해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느꼈던 때가 떠오름
    초딩땐 이런 기분이 몇번씩은 들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그 기분이 다시는 안 들더라 ㅠ

  • 23.04.18 14:41

    좋아하는 가수 단독콘서트 처음 갔을 때 저 너머의 조명을 받아서 빛나는 옆얼굴이 확대된 것처럼 눈에 와 박혔던 거
    진심 그 순간에 깨달았음 이 기억을 영원히 못잊을 거라는 걸 애정이 식어도 그 장면은 못 잊을듯

  • 23.04.18 14:47

    고등학교때 옆줄 한칸 앞에 앉아있던 여자애 손목에 있던 검정 머리끈.

  • 23.04.18 14:48

    아침에 침대에서 잠도 못깨고 앉아서 엄마가 멘밥에 김 싸주는거 먹은거

  • 23.04.18 15:02

    할머니 집 철거하기 전에
    오후5시쯤 창가로 비치던 붉은 노을에 떠다니던 먼지가 보이던 기억
    시간이 멈춘것 같았음

  • 23.04.18 15:25

    초등학생 때 노을지고 있을 때 교실에서 혼자 책상에 걸터앉아서 창문 밖을 쳐다보고 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남

  • 23.04.18 16:06

    주택살때 친구랑 마당에서 물놀이한거랑 겨울에 눈놀이한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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