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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현 축구 빅클럽들에 10년안의 레전드선수가 포함된다면 어떻게 변할까요?
[카르페디엠] 추천 0 조회 603 11.02.17 13: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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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7 13:43

    첫댓글 전성기 딩요가 어느팀에 가든 팀은 우승권이라 봅니다...임펙트는 딩요만한 선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 11.02.17 13:43

    딩요없이 현 멤버의 바르샤가 젤 센거 같아요..;;(딩요 전성기 시절을 사랑하긴 하지만.. 오히려 안맞을것 같다능..;;)

  • 11.02.17 13:50

    저도 지금 바르샤가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 . 근데 정은 딩요시절 바르샤가 많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는...ㅡㅜ

  • 11.02.17 14:04

    저도 딩요팬인지라..;; 그때당시의 딩요 플레이는 잊을수가 없네요..;; 지가 맘만 먹으면 암거나 다 할수 있을거 같은 포스..ㄷㄷㄷ

  • 저도 딩요의 바르샤 이적 때부터 바르샤 팬인데.....그때의 경기가 뭔가 더 재밌고 짜릿했습니다.딩요가 공만 잡았다 하면 뭘 할까 기대하게 되고요.지금 메시는 미친놈 혹은 뭐 저런게 다 있어 이런 느낌밖에 없는데 딩요가 공 잡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쿵쾅쿵쾅하는 뭐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 11.02.17 15:05

    딩요 포함하면 거의 최강급입니다 ㅋ 안어울린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기본 포메이션 골격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죠 ㅋ 게다가 딩요가 더 흔들어 준다고 가정하면 메시는 물론 특히 비야의 움직임의 폭도 더 커질겁니다 ㅋ 그야말로 공포져...ㅋ

  • 지금 포지션에 페드로 대신 전성기 딩요가 들어간다면.....상상만 해도 공포로군요 ㄷㄷㄷㄷ 안 그래도 챠비,인혜,메시의 침투패스는 완전 킬러 수준인데 이게 하나 더 늘어날 뿐더러 메시같이 전방위에서 흔들어줄 크랙이 하나 더 생길 뿐더러 전성기 딩요는 공을 그렇게 오래 끄는 타입도 아니어서 공격흐름에 플러스가 되면 될지언정 마이너스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11.02.17 17:00

    바르샤에 딩요말고 전성기 호돈이 들어가서 침투패스들을 다받아먹는건 어떤가요

  • 11.02.17 18:54

    호돈은 침투보다는 자신이 직접 다 뚫어먹는 스타일이라서요ㅠ 차라리 레알시절이라면 모를까요ㅠ 호돈의 능력을 죽이는 선택 같습니다ㅠ

  • 11.02.17 13:48

    첼시의 레전드라고 하긴좀 그렇지만 이멤버에 마홀딩과 카르발요가 들어가면 참 답이 안나오네요. 거기에 무링요까지 집어넣으면.....

  • 11.02.17 13:52

    한명씩 다 주고 바르샤는 그냥 현재 상태로 해도 바르샤가 젤 센거 같네요. 전성기 딩요까지 들어가면 아예 답이 없겠죠..

  • 11.02.17 13:56

    단순 전력 상승폭이 가장 커질 팀은 마켈렐레 들어간 첼시겠죠. 현재 첼시 약점은 최악의 미들진인데 마본좌 하나로 전력이 세배 정도는 강해질거 같습니다. 호돈신 들어간 인테르도 무시무시하겠네요.

  • 11.02.17 14:05

    진짜..;; 마케렐레-에시앙-램파드는..ㄷㄷㄷ

  • 11.02.17 15:07

    그렇긴 하지만 수비도 카르발료 왜 보냇나 싶을 정도로 불안정합니다ㅠ 게다가
    최근 테리를 보면 작년에 비해 너무 떨어집니다ㅠ

  • 11.02.18 01:35

    저도 마옹 들어간 첼시 생각했습니다. ㅎㅎ

  • 11.02.17 13:57

    호돈신은 레알때보다 인터때가 더 잘하지 않았나요??(인터땐 부상만 당했나요?) 지단은 레알?

  • 호돈신은 인테르와 바르샤 시절이 레알이었죠.실제로 호돈신 스페셜 같은 거 봐도 인테르 시절과 바르샤 시절 영상이 대부분입니다.

  • 11.02.17 15:03

    저는 오히려 레알 시절도 꼽고 싶네요 ㅋ 호돈신 바르샤나 인테르 시절이 미친 신체 능력을 앞세운 골들이었다면 레알 시절엔 슈팅 마스터급이었습니다 ㅋ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간단한 턴 뒤에 다리 힘으로 차 넣는 슛은 생각 외로 엄청 빠르고 구석에 꽂히는 슛이었죠 ㅋ 팀 연계도도 레알 시절이 더 돋보였구요 ㅋ

  • 11.02.17 14:29

    첼시에 무링요....

  • 11.02.17 20:50

    22222222222222222222

  • 11.02.17 16:15

    밀란에 쉐바...

  • 11.02.17 18:53

    밀란 셰바는 4성 스트라이커 시절 범접할 수 없는 포스였죠...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동구의 호나우도라는 말도 저평가라고 생각할 정도죠

  • 11.02.17 21:50

    호나우두 왈 "지금 저에게 필적할 수 있는 선수요? 아직 모르겠네요. 하지만 키에프의 셰브첸코라면..."
    얘기 끝났네요. 90년대 후반에 한 인터뷰입니다.

  • 11.02.18 19:36

    10여년안이긴 하지만 10년전이라고 치면 마이클 오웬인데...(물론 절대 레전드는 아닙니다.) 그냥 안받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성기 기량이라고 쳐도... 10여년 안이라고 한다면 가장 그리운건 역시 알론소 인데 레전드라기에는 애매하네요. 역시 히피아를 넣어야 할까요?

  • 11.02.18 12:56

    아스날에 꼭 필요한 포지션을 소속팀 레전드로 보강한다면... 앙리도 좋지만 문제는 수미와 센터백이기에 실력과 주장 카리스마가 겸비된 전성기 기량의 비에이라나 솔 캠벨로...

  • 11.02.17 22:11

    저는 시먼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ㅠㅋㅋㅋ 뱅크스나 쉴튼에게 가렷지만 나름 잉글랜드 키퍼의 명맥을 잇던 선수인데요ㅠ 알무니아로는 많이 부족하죠ㅠ

  • 11.02.17 22:20

    아.. 골리... 포기해버린 약점이라 그런지 생각도 못했네요;;; 시먼에 동의합니다. ㅎㅎ

  • 11.02.18 08:41

    맨유는 호나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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