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아서 처럼 성범죄를 친밀하다고 포장하는거 위험한 사상이고 그딴게 통할 정도로 요즘 여자들 멍청하지도 않음 장애인이 약자니까 범죄를 쉬쉬하고 면죄를 줄 수록 우리사회의 관용이 줄어든다는걸 왜 모를까 배려가 필요한것과 니가 참아라며 피해를 묵인하는건 완전히 다른차원의 문제야 동정심 강조하면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들은 결국 배척하기를 선택함 그게 안전하니까 진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면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상황을 만들면 안됌
가르친다고 쉽게 되는 게 아니라서 장애인인 거야... 1+1도 한~참을 반복반복해야 간신히 알고,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도 그 순간에 떠오르지 않고, 절제가 안 되니까 장애인이라고 진단하는 거지... 범죄 자체를 용인하라는 건 아니지만 비장애인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게 필요하긴 해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초1짜리가 허락 없이 껴안고 허벅지에 손 올리는 거 소름끼침...ㅠㅠ 아주 어릴 때부터 작은 스킨쉽도 허락 받고 하는 습관 가져야 돼 집에서 애정표현으로 사랑해요~ 말하거나 포옹하는 거.. 장애아이들한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장애아 부모들이 단호하고 약간은 냉정하게 키웠으면 좋겠어ㅠㅠ
첫댓글 제대로 처벌 안하고 이래서, 저래서 무죄다 하면 좋든싫든 장애인 차별만 심해질텐데...
친밀감 표시는 여자도 할 수 있는데,, 왜 이런일은 항상 남장애인들이 저지르는걸까
남녀 다 만지면 친밀감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성만 만지면 성범죄지..
봉사갔을때 유독 저러는 몇명이 있었음,, 여자만 보면 눈이 희번득해지더라... 쌤들이 나보고 그 친구들 옆엔 가지말라고 위험할 수 있다고 그러드라고..
사회에 섞여 살 수 있을때까지 격리해놓고 교육을 시켜야지 그럼..
친밀감이 아니고 성적 욕구를 못참아서 그런거임.. 이성간에만 그러는게 아니고 동성간(장애인들끼리) 성폭행도 자주일어남
남자 특유의 성적욕구가 지적장애에 더해져서 진짜 답이 없는듯...
남자 장애인들 학교나 집에서도 저런짓 하지말라고 존나 교육받는데도 고치기 진짜 힘들어 하.....
뭔 친밀감이야 성욕이지
딸같아서 처럼 성범죄를 친밀하다고 포장하는거 위험한 사상이고 그딴게 통할 정도로 요즘 여자들 멍청하지도 않음
장애인이 약자니까 범죄를 쉬쉬하고 면죄를 줄 수록 우리사회의 관용이 줄어든다는걸 왜 모를까
배려가 필요한것과 니가 참아라며 피해를 묵인하는건 완전히 다른차원의 문제야
동정심 강조하면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들은 결국 배척하기를 선택함 그게 안전하니까
진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면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상황을 만들면 안됌
ㄹㅇ 덩치큰 남자 만지면 ㅇㅈ
여자 인권은 없다.
가르친다고 쉽게 되는 게 아니라서 장애인인 거야... 1+1도 한~참을 반복반복해야 간신히 알고,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도 그 순간에 떠오르지 않고, 절제가 안 되니까 장애인이라고 진단하는 거지... 범죄 자체를 용인하라는 건 아니지만 비장애인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게 필요하긴 해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초1짜리가 허락 없이 껴안고 허벅지에 손 올리는 거 소름끼침...ㅠㅠ 아주 어릴 때부터 작은 스킨쉽도 허락 받고 하는 습관 가져야 돼 집에서 애정표현으로 사랑해요~ 말하거나 포옹하는 거.. 장애아이들한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장애아 부모들이 단호하고 약간은 냉정하게 키웠으면 좋겠어ㅠㅠ
어떡하지? 사시미칼을 들고댕겨야하나..
장애특성 고려한 성교육.......아무리 설명하고 눈높이 맞춰 설명해줘도 인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뭘 설명하는지도 모르고 앉아있고 수십번 성교육을 해도 정작 들어야하는 아이는 이해를 못하니 착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