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빵셔틀 시키던 일진이 동생 구해준 썰

[고양이 타타]

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니예니예잘알았숨다]

너네는 우리만 괴롭힐거니까
이부분 띠용 싶다ㅜㅠ

[톰 홀랜드]

아 ㅅㅂ 존나 긍정적이다ㅋㅋㅋㅋㅋㅋ

[인생은존나아름다워]

이걸 착하다고 해야돼 나쁘다고 해야돼.. ㅠ 빵셔틀좀 그만시키지..

[호떡씨앗존맛]

착한 쓰레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쁨받는신입]

진짜이걸뭐라고해야하냐....좋은쓰레기들..?

[뭄뭄뭄뭄]

향긋한 스레기들

[낶꼰댕]

참… 이런것도 옛날 얘기니까 이해가 된다;
일진에 옛날 요즘 따지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요즘 애들 같았으면 도와주기는 커녕 형제가 쌍으로 빵셔틀한다고 모아놓고 팼을것같아서… 그래도 형 기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거면 다행이다

[북마크용]

....걍 씁쓸

[으악제가더놀랐자나요]

약간 내새끼 패도 내가 팬다 이런 감성인가....내 빵셔틀은 나만 힘들게 할수있는...

[제주도푸른밤]

쓰레기도 급이 있나

[사랑의이해]

노예를 부릴때 적절히 당근도 줘야 더욱 효과적으로 가스라이팅할 수 있다 의 좋은 예시 글 👍

[머리카락은안나면서화는나나보네]

그,그래...의리는 있네...

[그녀]

주작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뚜기밥]

뭐 지한테는 잘 해줬겠지
근데 저 일진들도 누군가는 이유없이 패고 다녔을 거 아냐....

[워뚜기밥]

생각해보니까 나도 고딩 때 좀 일진st이면서 공부도 잘하는 여자애 있었는데 모르는 사이였을땐 내가 무서워하고 싫어했음 근데 sky반(우등생반같은 거)같이 하면서 말 나눠보니까 나쁘지 않은 애 같아서 착한 일찐인가보다..했는데 나랑 걷다가 앞에 걸어가는 애한테 길 막는다고 다짜고짜 쌍욕하는 거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기억이 남....ㅎ

[다시는말도안되는생크림와플주세요]

저 형도 참 짠하네… 그래봤자 일진놈들이면서 내로남불인지 정의감 불타서 동생 괴롭히는 애들 혼내준게 아이러니하네..

[납복]

스톡홀름....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