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하고 있는 마케도니아. 주로 키우고 있는 장군인데 제가 삽질해서 망쳤습니다. 겨우 5성 만들었는데... 보시는 것처럼 공격시-2,
그리고 벽공격을 싫어함 (성벽공격시-1).. 이게 제가 습관이 포위한다음에 공격 눌러서 공격,자동전투,후퇴 3개 뜰때 적 병력 감소 확인후 취소하고 포위유지하는데 이렇게 해서 저렇게 되었네요. 벽공격하면 5성이 2성이 되서.. 용병대장(공격시+1), 러너(역시 공격시+1)
붙였습니다. ㅡㅡ
이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최근에 하다 보니 망각하다 지금 기억했네요..ㅡㅡ

장군다음으로 별 많은건 해군대장 나머지는 다 내정중. 현재 아테네 광산 업글하고 펠라, 페르가몬, 입소스등 5군데서 광산업글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펠라인구가 11000이라 소도시밖에 안됩니다. 병력 구성은 시작시 뽑은 팔랑기타이 데우테로이 + 추가 몇기 뽑은거와
초반 주어진 투석병과 투창병외에는 용병크레타궁수, 용병보병, 용병기병이네요. 광산 업글하느라 테크를 못올려서 뽑을게 없어요.ㅡㅡ
펠라에도 뽑을게 팔랑기타이 데우테로이뿐...
그리스는 멸망시키고 에페이로스는 이탈리아반도로 몰아내고 휴전하고 셀레우스코와 프톨레마이오스와 전쟁중입니다. 위에 게타이는저와의 사이의 중립도시의 경험치만 계속 올려주고 있어서 병력은 동쪽에 3.5개 군단외에 나머지 도시는 치안유지용 유닛 한개씩만
뒀습니다. 그래도 용병만 사서 쓰느라 돈이 없네요. 짜즌나는 프톨레마이오스 사신이 3~4턴마다 속국되라고 해서 암살자 뽑아야겠네요
처음엔 그냥 돈달라고해서 싫다 하더니 전쟁->전쟁중 속국되라해서 거절->프톨레마이오스 도시 뺏은거 되돌려주고 속국되라고 2번
속구만 4번 되라고 하네요. 망할 프톨레마이오스.
첫댓글 EB는 히든트레잇으로 장군의 모든 특성을 관리하는데, 이게 진짜 쩔어주지요ㄷㄷㄷㄷ 로마같은 경우는 전투결과를 배틀포인트로 계산해서 아그노멘 이벤트를 발생시키기도 하고..장군의 특성에 따라 포위를 계속 당한다면!? 적의 공성에 분노하거나 겁을 먹기도 합니다ㅋㅋ 또, 아비의 트레잇을 얻을 수 있는 트레잇도 있고요ㅋㅋ 또, 읽다보면 능력치에 이익이나 불이익은 주지않지만 재미있는 설정도 많지요~ 개인적으로 EB트레잇을 통틀어서 제일 압권이면서 짜증나기도 하는건 보급관련 트레잇-_-a 젠장할, 계속해서 원정을 진행할 수가 없어요!!!
광산과 무역으로 돈 많고 지키기도 쉽고, 주변에 다양한 병종의 강국들이 있는지라 확장과 전투하는 재미도 있고 마케도니아가 참 좋네요. 병종구성과 생산지도 셀레우코스보단 좀 부족할지 몰라도 프톨레마이오스보단 나은 듯 하더군요.
광산만 현재 7개 업글로 늘었습니다. 광산 올리느라 테크도 낮고 건물도 못지어서 인구가 안늘어요. 용병위주로 놀고 있죠..^^ 광산 풀업한후 테크 올려서 고급 병종좀 뽑아야되는데 자꾸 시비거는 동방 헬레니즘 국가때문에 땅이 늘어나네요.ㅡㅡ
EB는 방대한 스크립트 때문에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죠. 전투도 오리지날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군끼리 사우면 30분은 그냥 지나가죠. 건물짓는 시간도 오래 걸려요. 광산 2단계 업하는 데에도 10년 이상 걸립니다. 전 이런 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전투시간, 건물 짓는 시간은 현재보다 더 줄여야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안그러면 님처럼 광산, 항구 업하느라 배럭 못 올리고 그러면 병력은 하급 병종 또는 용병이여야 하죠. 고급병종으로 싸우려면 몇십년 지나야 가능하죠. ㅋ 그래서 저는 건물 짓는 시간을 수정해서 플레이 합니다. 전투시간도 조정하고 싶지만 그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구요. ㅠ
오오 저도 현재 마케도니아 하고있습니다~ 팔랑쓰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엠토에비하면 제아무리 eb라도 가볍더군요 로딩시간쯤이야~ 겔겔겔(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