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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숙 개인전: 바라보다… 2021-09-07 ~ 2021-10-20 | 필갤러리 02.795.0046 | fillgallery.com 투박스럽지만 고요함이 묻어있는 이기숙 작가의 작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한다. 캔버스에 캔버스에 한지를 붙이고, 그 한지가 찢어지며 나타나는 섬유질 속으로 색이 스며드는 특성을 통해 작업한다. |
| | 경계의 열린 터: 진리와 의지로부터의 엑스타시 2021-10-06 ~ 2021-10-21 |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 operagallery.com 강석호, 김덕한, 이은경 3인의 전시로 열린 경계에서의 위치, 모호성 혹은 중간지대의 상념과 위치성을 불러일으키는 이들의 작업은 자신만의 진리와 의지를 통하여 새로운 엑스터시를 만들어낸다. |
| | 이선경 전: -유년Childhood-전 2021-10-08 ~ 2021-10-21 | 부산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net 유년시절을 주제로, 내면 깊숙한 곳에 해결되지 못한 끝없는 트라우마 속에 놓여있는 어린 자아를 들여다보는 과정을 작업에 담았다. 100호 이상의 대작 3점과 60호, 50호 등 큰 작업 위주의 총 18점의 최신작을 선보인다. |
| | 정정엽 전: 조용한 소란 2021-04-20 ~ 2021-10-24 |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및 마곡문화관 02-2104-9786 | botanicpark.seoul.go.kr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정정엽은 여성주의, 생태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을 해왔다. 30여년 간의 화업 중 45점을 선보인다. |
| | 박찬민 전: 우리가 만든 도시 We built this City 2021-10-01 ~ 2021-10-24 | 갤러리진선 02.723.3340 | galleryjinsun.com 작가의 과감해지고 내밀해진 관점으로 ‘도시가 시간의 조각품’이라는 증폭된 해석을 보다 넓게 펼치고 있다. 박찬민의 도시풍경은 건물, 산, 바다, 강, 도로, 다리, 고가도로, 조경 모두를 아우르는 도시 파노라마로 확장, 확대된다. |
| | 추상의 경계전 2021-08-24 ~ 2021-10-24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yangju.go.kr/changucchin <진진묘>는 장욱진이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내조했던 아내 이순경을 보살로 표한한 작품이다. 장욱진을 비롯한 김기창, 문신, 민복진, 백영수,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아내들의 시선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