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대학축제때 아름다운 퀸을 뽑을때도 붙여주기도한 멋진 타이틀인데 이제 10일정도면 금년의 아름답다는 5월도 마지막이네요
많은 행사의 날이 많아 분주하기도 했던 5월이었지요
마치 화관을 쓰기도한 날카로운 선인장이 피워낸 아름다운 꽃도 볼수있어요
오늘아침 웹검색을 하다가 이선인장 꽃이 보여져 옛생각이 나서 글하나 올려요 ㅎ
내가 사진 초보 초창기때 이 선인장이 꽃을 아름답게 피운걸 보고 여왕이 화관을 쓴 기품을 담아 열심히 작품성있게 찍어 서울강북삼성병원 사보 표지 모델에 제출했는데 5월달 사보표지모델로 채택 되어 당시 10만원의 상금을 탓었지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선인장의 이꽃을 보면 왠지 정겹답니다. ㅎ
그 사진을 아무리 찿아봐도 너무 오래되어 보관이 안되어 못찿아 서운하네요
그꽃이 생각나서 웹검색을 더해보니 모양은 비슷하나 내가 찍은 작품과는 많이 달라 아쉽지만 다시 한번 초창기때 추억을 떠올리며 10만원이 100원처럼 기뻣던 그날을 기억해봅니다.
제목이 "5월의 여왕" 이었답니다.
우리 멋진 여성방님들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든 5월의 남은 열흘도 멋진나날되시길 바래요 ~~~^^
날카로운 선인장이 피워낸 이꽃 너무 아름답지요~~~ ㅎ
첫댓글 아 이 선인징 많이 봤지요
머리에 화관을 쓴것같이 예쁘게 핀것도 있더군요
남산 식물원에 가면 선인장을 많이 심어 놨는데 거기서 오래전에 본것이 생각 나네요
오월은 계절에 여왕이고 오월에 여왕을 뽑는다고 각 대학에서는 매이퀸을 뽑아서 대학 축제의 하일라이트가 되기도 하지요
그 시절에 표지 모델로 뽑혔을 때 엄청 좋았을것 같네요
그 봄이 어느새 반이 넘어갔네요
세월이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봅이 오기를 무지 기다렸는데 눈 깜박 할 사이 가버리네요
네 저도 그당시 규모가 큰 식물원에 갔다가 난생 이 선인장꽃을 처음보고 왕관을쓴듯한 아름다운 모습에 오랜시간 머물며 사진찍어 담아온 추억입니다 ㅎ
가시밭에 꽃수를 놓은듯한
이렇게 예쁜
선인장은
첨 봅니다.
요즘은 요염한 장미가
시선을 멈추게하고.
떠나가는 5월이
아쉽기만 하네요
네 흔하게 보이진 않지요 ㅎ 바다사랑님 좋은하루되세요 ♡~~
사보 표지 모델도 아무나 되나요
사진공부도 일찍시작하셨네요
그당시 10만윈 큰돈 ㅎ 기분나이스죠
저도 60여년 되었나
손녀셋에 고추손자봤다고 울엄마 어찌좋아하셔서 부산일보 우리집경사 글 보냈더니 글이 실리면서 소정의 상금도 ㅎㅎ
베트남가신 용사들 왜그리 편지가 마니오는지 ㅋ~~
저 선인장 이름이 특이한데 확실치 않아서요~~~
넘 예뽀요
광명화님도 참 달란트를 많이받으셨어요 재능이 많으세요 하모니카 멋진연주 잘들었어요 ㅎ
위의 선인장 꽃은 봤지만 흔한 꽃은
아닌것 같네요. 화관을 쓴듯 위의 꽃은
기품이 있어 보이네요.
5 월의 여왕 맞네요 ㅎㅎㅎ
아름답기도 하고 오월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볼수록 자꾸 보게 되네요.
저도 저 꽃을 좋아한답니다. ㅎ
좀전에도 집앞 강변공원에 나가니 꽃들이 많이피었어요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 혼자 걸으면서 셀카도 찍고 놀면서. 운동하고 들어왔답니다 ㅎ
식물원에 가면
가시 많은 선인장
꽃들이 의외로
너무 예쁜게 많아
놀라웠던 기억이 있어요~^^
보통 한두개씩 핀것은
보았는데
정말 화관을 쓴것처럼
많은 꽃을 피운 사진은
처음 보니 신기합니다~🥳
선인장들 꽃이 특색있고 아름다운꽃들이 많은가봐요 보라님도 오늘 좋은 하루보냈지요 ㅎ
@로사리
네 언니~
오늘 친구들과 서오릉 가서 모처럼 즐겁게 지내고 집에 들어가는 전철이에요~ㅎㅎ
요즘 언니께서 여성방에 글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한마음 으로
잘읽고 있답니다~🥰
@보 라
여성방에서 자주보니
반갑네요.^^
톡수다방에서 이리로 자리 메인으로 옮겼어요ㅋ
오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사진을 잘 담으셨네요.
언니가 세브란스에서 상 받은 사진도 있었더라면 좋았을걸..아쉬워요.
어제 바쁘게 보내느라 언니 글을 놓치고 이제 보았네요..ㅎㅎ
선인장 꽃이 진짜 예쁘네요.
가시만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가시가 있어서 더 예쁜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꽃사진은 내가 찍은게 아니고 검색해서 찿은거고. 내가 찍었던 저런 꽃사진 작품은 없어졌네요 못찿았어요 저 사진들보다 더 멋지게 잘찍었는데 ㅋ
제친구도 대구 효대의 메이퀸 이었어요
ㅎ
지금 시집 잘가서
아직도 이쁜 미모 그대로 간직하고
잘 사는 모습
여자는 여자가봐도
이쁜사람은 이쁘더라구요
로사리님
남은 5월 도 멋지게
이어가세요~^^♡♡♡
우리 하경님도 만나면 내눈엔 참 예뻐보일것같아요 오늘도 기분좋은하루보내요 ~~♡
@로사리 ㅎ
감사합니다~^^
@하경
시골집에 엄마도 이거 키우는데 정말 신기하고 이뻐요
야들이 꽃을 피운다는게..신기
이젤님 방가요 ^^
요즘 이젤님도 꽃키우는데 재미들리신듯 ㅋ 늘 멋진나날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