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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에볼라’에 경계, 아프리카에서 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태국 보험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직 국제보건상 비상사태(PHEIC)를 발령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아프리카 지역 국가, 특히 우간다 출입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질병관리국 타렛(นายแพทย์ธเรศ กรัษนัยรวิวงค์) 국장 대행 말에 따르면, 세계 보건기구(WHO)와 우간다 보건부가 10월 24일 밝힌 내용을 접하고, 해외에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간다 보건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우간다에서 90명의 ‘에볼라 바이러스(ไวรัสอีโบลา)’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그 중 44명이 사망하여 사망률은 49%이다. 또한 사망자 중 5명은 에볼라에 감염된 11명의 의료진 중 일부였다고 한다. 수단에서 발생한 에볼라 자이르형에 이어 사망률이 높은 수단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렛 박사는 우간다에서 유행이 시작된 2022년 9월 이후 태국은 쑤완나품 공항 내 국제 감염 관리검역소에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에볼라는 위험한 전염병이기 때문에 2015년 전염병법에 따라 우간다에서 온 여행자는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태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전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며, 국제 전염병 통제소에 등록해야 한다(เนื่องจากโรคอีโบลาเป็นโรคติดต่ออันตราย ตาม พ.ร.บ.โรคติดต่อ พ.ศ. 2558 โดยดำเนินการตรวจคัดกรองผู้เดินทางมาจากยูกันดา ทุกรายจะต้องได้รับการคัดกรองสุขภาพ และลงทะเบียน ณ ด่านควบคุมโรคติดต่อ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ก่อนเข้าประเทศไทย)”고 말했다.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거주하는 사람들은 11월 9일까지 범람에 주의
타이만을 통과하는 북동 몬순이 강해지는 것과 차이낫도 짜오프라야강댐에서 방류에 따른 수량 증가로 11월 9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거주하는 주민들은 강 범람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려달라는 권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방콕 도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06시부터 21시까지 평균 짜오프라야강 해수면 높이사 평상시보다 약 1.70~2.20미터 상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하천 범람에 직면하거나 홍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Traffy Fondue’ QR 코드를 스캔하여 BMA 홍수 조정 센터에 신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성범죄, 폭력, 공갈 재발 방지를 위해 ‘JSOC’ 법으로 위험인물에 대한 감시 강화
쏨싹(สมศักดิ์ เทพสุทิน) 법무부 장관 말에 따르면, 성범죄, 폭력, 공갈 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JSOC’ 법안으로 이들을 감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것은 재범을 방지하는 것 외에 이전 피해자에 대한 안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 법안은 이미 하원 승인을 얻고 시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JSOC’는 법무부가 수감자 출소 후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공공 안전 감시 센터(ศูนย์เฝ้าระวัง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 JSOC)'의 약칭이다.
쏨싹 법무부 장관은 ‘JSOC’법이 위험인물을 감시할 수 있게 하고 사회 안전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법은 성적 학대와 폭력에 대한 재범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3개의 감시 목록 그룹 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에게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그룹은 동법 시행 전에 석방된 전 수감자로 약 100명에 이르며, 이 법이 시행되면 당국은 이러한 개인에게 ‘전자 팔찌(กำไล EM)’ 착용하게 하기 위해 소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그룹은 교도소를 떠나려는 사람, 그리고 세 번째 그룹은 감옥에 들어갈 예정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짜 번호판 만들어 판매한 남성을 체포
경찰은 10월 26일 빠품타니도 크렁루웡군 크렁쌈에 있는 가옥을 수색해 자동차 ‘가짜 번호판(ทะเบียนรถปลอ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던 46세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남성은 5년간에 걸쳐 가짜의 번호판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으며, 가격은 1개에 1000바트 정도로 1달에 50,000바트의 수입을 있었다고 한다.
가짜 번호판을 만들어 판매하다가 유죄가 확정되면 6개월~5년의 금고형과 10,000바트~100,000바트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가짜 번호판을 사용할 경우, 재판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6개월~5년 금고형과 10,000바트~100,000바트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방콕에서 약물 파티, 중국인 237명 등 체포
경찰은 10월 26일 오전 3시 30분경 방콕 싸톤 지구 쩌른럿 거리에 있는 세차센터 WipWup Car Wash 빌딩에 있는 비밀 오락시설을 습격해, 약물 파티를 하고 있던 중국인 237명(남성 111명, 여성 126명)과 태국인, 캄보디아인의 직원 29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10월 25일자 방콕 남부 형사법원이 발행한 수색 영장을 가지고 시설 내를 수색했으며, 시설 내에서는 케타민, 해피워터 등 불법 약물이 들어있는 300개 이상의 작은 비닐봉지가 발견된 것으로 체포한 전원에 대한 약물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 시설 차고에서 발견된 롤스로이스,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등 30대 이상의 고급차도 압수했다.
경찰은 이러한 고급 차량으로 자금세탁이 진행될 수 있다며 마약 조직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태국 남부 총기 일제 단속, 263정 압수
푸켓, 쑤랏타니 등 남부 7개도를 관할하는 경찰 제8 관구는 10월 10일~24일 사이에 관할 지역에 대한 총기 일제 단속을 벌여, 총기 263정, 총탄 1702발을 압수했다.
쑤러퐁(พล.ต.ท.สุรพงษ์ ถนอมจิตร) 관구 사령관은 이번 단속에 대해 “최근 총기 사용과 관련된 범죄가 빈번하고,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초래하는 것 외에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초래하기 때문(ปัจจุบันมีเหตุก่ออาชญากรรมที่มีการใช้อาวุธปืนอยู่บ่อยครั้ง สร้างความสูญเสียแก่ชีวิตและทรัพย์สิน รวมทั้งความหวาดกลัวให้ประชาชนมากยิ่งขึ้น)”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연료가 떨어져 조난, 관광객을 구조
동부 촌부리 파타야 앞바다 섬 부근에서 10월 27일 제트 스키를 타고 나갔다가 연료가 떨어져 조난된 관광객이 구조되었다.
관광객은 오후 3시 20분 코란에서 12킬로 떨어진 곳에 제트스키를 타고 갔다가 연료가 떨어져 표류하고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조대가 그들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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