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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잘한 전쟁이 많아 몇몇 과정이나 평화협정은 생략되었을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잠깐 설명드릴 게 있어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개요 때 설명했어야 하는 건데 깜빡해서 이제야 쓰게 되었네요
그 내용은 바로 현재 초반 육군 패권으로 빠르게 확장이 가능한 근거에 관한 것입니다
보통 초반 유럽에서 확장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빠른 확장이 크게 억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육군 패권을 일찍 찍는다 한들 해당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아니 오히려 관계도 패널티 50이 더 아프게 다가올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설계가 가능한 것이냐?
프랑스의 다재다능한 특징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랑스는 군사나 외교에서 타 국가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념에서 전통을 보시면
인력과 외교 평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력의 경우 지속적인 전쟁을 가능케 하고, 프랑스는 여기에 사기 15%와 규율 5%를 추가로 받기에 사실상 군사 이념을 찍지 않아도 군사 이념을 찍은 다른 국가와 견줄 수 있는 군사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외교 평판의 경우 단순 1이라 그 수치가 적어보일 수 있으나 프랑스에 기본으로 주는 귀족 특권이 매우 사기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왼쪽이 프랑스 전용 특권, 오른쪽이 일반적인 특권입니다
충성도 5%와 외교 관계 2개를 제공하는 기존 특권과 달리 충성도 10%에 무려 외교 관계 3개를 줍니다
이 효과로 인해 프랑스는 시작부터 7개 국가와 외교 관계를 패널티 없이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프랑스 미션 효과와 정부 개혁 효과에서 외교 관계를 받아먹으면 무려 9개 국가까지도 가능하다는 뜻이죠
이 뜻은 단지 동맹관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외교적 속국화 또는 속국을 통한 확장에서 큰 강점을 지니게 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확장에 있어 이 문제만 있지는 않죠
더 중요한 부분이 과잉 확장과 공격적 확장, 불만도 관리 3종세트입니다
여기서도 프랑스가 강점을 지니는가? 그렇습니다
일단 저번 화에서 공격적 확장 관리는 어느 정도 설명드렸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관리가 어려우신 분들은 첩보 이념을 외교 이념보다 추천드립니다)
과잉 확장과 불만도 문제는 프랑스 미션 보상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이 세 친구는 모두 신롬 해체 루트 미션이고, 그 보상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두 친구는 기간제, 마지막은 영구적인 보상입니다
첫 번째 보상에서는 분리주의 년도 5 감소와 과잉확장 영향 -10%를 25년간 줍니다
일단 분리주의 5 감소의 경우 새 점령 지역 불만도 2.5 감소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분리주의 1당 지역 불만도 0.5가 상승하기 때문이죠
WC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수치 중 하나입니다
(보정이 없다면 분리주의는 30년간 지속되고, 첫 점령 당시 불만도 15가 추가됩니다)
거기에 프랑스 이념 중 국가 불만도를 줄여주는 게 있고, 육군 패권에서 국가 불만도를 추가로 3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국가 불만도가 상시 음수라고 봐도 될 정도에요
여기에 더해 가톨릭은 국교 관용을 추가 제공해줍니다
프랑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 2단계 기념물이 관용을 1을 또 추가해줍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종교 페널티가 없는 초반 유럽의 경우 웬만하면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수월합니다
과잉 확장 영향 감소는 희귀한 보정치인데, 과잉 확장으로 인해 받는 페널티들,
요 수치들을 10% 완화시켜줍니다
확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으나 불만도나 부패도 감소는 쏠쏠하죠
다음 보상의 경우 인권 dlc가 있을 때, 통치자에게 가능한 경우 "철관을 쓴 자" 트레잇을 부여합니다
그 트레잇 효과가 코어 생성 비용 -20% 및 매월 전쟁 피로도 감소 0.05입니다
(아래 설명은 dlc가 없을 경우 현재 통치자가 죽을 때까지 코어 생성 비용 -15%, 행정 효율 5%, 매월 전피 감소 0.05입니다)
코어 생성 비용 감소는 행정 이념에서 25%, 프랑스 이념에서 10%를 받아 초반부터 55% 감소된 비용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전쟁 피로도의 경우 신앙의 수호자에서 매월 -0.03의 수치가 제공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상당한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둘이 합쳐지면 웬만해서는 전피가 오르질 않아요
마지막으로 최종 미션 보상입니다
무려 "육군 패권 해금" - 우리의 주된 목표죠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포인트는 미션 보상이 단순히 육군 패권을 열어주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육군 패권을 달 때 1000k 병력 조건을 없애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1000k 병력을 유지하지 않더라도 패권력이 증가합니다!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보너스인 것 같아요
거기에 추가로 영구적인 모든 군주력 비용 감소 5%에다 기념물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까지 얹어 줍니다
초반부터 알함브라와 몰타 요새 활용하는 데까지도 이점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이론상 개혁의 시대에
국가 불만도 -4
분리주의 감소 5년
코어 생성 비용 -55%
매월 전피 감소 -0.18
공성 능력 20%
육군 소모 -20%
지역 승점 비용 -30%
타 종교 국가 승점 비용 -40%
과잉 확장 영향 -10%
모든 군주력 비용 -5%
행정 효율 5%
의 효과를 단 채로 초반부터 확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론상이긴 합니다, 몇몇 보상이 기간제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초반에 빠르게 체급을 불릴 만큼의 강력한 보상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는 뜻이죠
마지막 해결되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공격적 확장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이번 연재에서 어떻게 해결되는가가 나오게 될 겁니다
(*아래부터는 본 연재 내용입니다)
코올리션이 한계에 임박한 상황에서 밀라노 속국화를 해야 하는 상황...
더 이상 외교적으로는 코올리션이 형성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1500년 이내로 육군 패권을 달성하는 목표도 슬슬 시간이 없으니 이렇게 된 김에 싹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미리 통치역량부터 조금 늘려주고
밀라노와 함께 독일 소국도 정리 들어갑니다
돈이 모였으니 알함브라 건설도 들어갑니다
3단계에 무려 행정효율이 붙어 있어 빠르게 완성할 수록 이득입니다
밀라노에 앞서 쾰른쪽부터 정리해줬습니다
아까 공동참전 설정한 국가에게서 필요한 지역을 뜯어옵니다
앞으로 저기 리스트에 있는 모든 국가를 전쟁으로 합병하여 코올리션을 관리할 겁니다
그러고 나서 필요 지역부터 체크해줬습니다
총 14개 지역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브라운슈바이크에게 니더작센 지역을 먹이면서 딸려오는 국가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살짝 미뤘던 밀라노와의 협상입니다
주변국 전체가 공확 수치 100이 넘어갑니다
일단 임시로 폴란드와 동맹을 해주겠습니다
동맹은 AE 수치를 덜 먹기도 하고, AI가 제 세력을 측정할 때 동맹도 어느 정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후에 깨지겠지만 당장 폴란드까지 제게 적대하는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쉴 시간이 없습니다
스위스도 미션 목표지역이기 때문에 정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확장에 불만을 가진 국가들이 연합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카스티야가 가입하지 못하도록 먼저 선빵을 때려 휴전기간을 만들겠습니다
땅은 먹지 않고 휴전기간만 만들 목적입니다
파문을 면하기 위해서 임시로 면죄부를 구매하긴 했는데...
그냥 신앙의 수호자만 찍을 걸 그랬습니다
나중에 교황 관계도 -200 찍히니 교황청 영향력도 어차피 안 오르더라구요
반국가동맹이 저에게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을 모았네요
아직 합류하지 못한 국가가 남았기 때문에 더 세지기 전에 먼저 때려서 와해시켜 놓겠습니다
이렇게 반국가동맹이 생기기 시작할 때, 가입국 중 근처 약소국을 공격하면 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신앙의 수호자도 바로 켜줬습니다
전쟁과 확장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많기 때문이죠
여태 신앙의 수호자를 미룬 이유는 사실 오스만의 가톨릭 국가 침략으로 딸려가는 부분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체급 자체가 오스만도 함부로 선전포고가 안 될 것이라 판단하여 찍어줬습니다
빠르게 수도 점령해서 승점 확보 후 평화협정
이제 저에게 대항할 국가는 당분간 모이지 못합니다
카스티야는 대충 돈 뜯어줬습니다
독립 열망 관리를 위해 특권 미리 빼 놓겠습니다
이제 외교적 속국화를 안 할거라 외평의 중요도도 낮아졌어요
동맹 정도야 체급 때문에 외평 없이도 다 받아줍니다
이제부터는 1516년 이전까지 전쟁과 전쟁 사이 살짝씩 뜸을 들일 예정입니다
부르고뉴 자연상속 이벤트가 평화 기간 중에만 뜨기 때문이죠
상속 받은 시점인 1476년부터 40년동안 유효하므로 1516년까지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목표인 육군 패권까지도 조금 남았고, 다방면으로 휴전 기간을 계속 만들어줘야 하기에 동시에 여러 국가에게 선전포고한 뒤 평화협정을 하고, 3~6개월정도씩 쉬어줬습니다
패권 미션 트리와 이탈리아 미션트리 지역을 모두 갖고 있는 사보이를 합병하였고
이탈리아 확장 미션트리 2개 뚫어주고, 프랑스 발전시키는 미션쪽도 클리어해주었습니다
이제 이탈리아쪽 확장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육군 패권 미션을 위해 전쟁하였습니다
패권 미션 쪽 선행 미션에서 보상으로 코어 비용 감소와 매월 전피 감소 트레잇을 왕에게 붙여줍니다
현재 왕은 나이가 많고 트레잇이 꽉 차 보상 활용이 안 되므로 미리 퇴위시켜 주었습니다
후계는 늘 그렇듯... 구리네요
당장 갈기에는 미션 클리어 조건 중 위신 90 이상을 요구하는 게 있기 때문에 미뤄줄 겁니다
행정 이념도 모두 완성시켰습니다
이제 통치역량 부담도 덜하겠군요
행정+외교 이념 완성으로 정책도 뚫렸습니다
정책 하나는 무료기 때문에 바로 받아서 써주도록 하겠습니다
그슬슬 밀라노와 관계도가 양수로 전환되고 있으니 미션 보상을 통해 밀라노를 동군연합으로 전환하여 관리해줄게요
그리고 육군 패권 미션을 밀려고 보니 스위스 점령 미션의 마지막 남은 지역에 접근할 권한이 없네요...
관심 지역 설정을 해 놓았으나 밀라노가 불충하여 클레임 조작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어쩔 수 없이 명분 없는 전쟁을 해야할 듯 보입니다
다행히 외교 이념을 완성하였기에 페널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빠르게 끝내고 보상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라곤 속국화 전쟁을 하던 도중...
1500년이 되며 식민주의가 떴습니다
1500년 이내 육군 패권이 목표였는데 늦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일단 아라곤 속국화를 마저 해 주었고 변경국 지정해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AE도 보시면 점점 가입 가능한 국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옆에 국가부활시켜 떨어져나간 놈한테 전쟁 위협으로 아라곤 코어지역 받아 주면...
미션을 클리어하며 아라곤이 이베리아 권역 전체에 코어를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고 나서 전쟁을 통해 쌓은 위신으로 미션 클리어가 마무리됐고, 강력한 모디파이어를 줄줄이 받은 상태에서...
패권 선언을 마쳤습니다
1500년 이내까지는 아닌데 1500년 달성이면 대충 딱 맞춘 것 같네요
하지만 바로 달리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주변 국가가 다 휴전기간이기도 하고,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를 조금 기다릴 목적도 있으며
프로방스 합병 가능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합병 눌러주고 다시 확장을 시작해주겠습니다
이제 위신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후계자는 바로 갈았습니다
패권 선언으로 인한 관계도 패널티로 폴란드는 이제 더 이상 제 편이 아니게 되겠군요
모스크바로 대체해 주겠습니다
오스만은 제가 언제든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이라 동맹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모스크바도 각만 나온다면 공격하여 러시아 형성을 막아줄 거구요
외교 관계 관리를 위해 팔츠와 메클렌부르크는 이제 위신을 대가로 풀어주겠습니다
합병했을 때의 패널티가 더 껄끄러울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땅을 먹여주지 않았기에 딱히 손해도 아닙니다
그 동안 또 모은 돈으로 알함브라 2단계 건설 시작해주었습니다
때마침 종교개혁이 떴습니다
이게 가톨릭 국가 수가 줄어들어 종교개혁이 한참 밀려도 이상하지 않은데 다행히 적절한 시기에 떠 주었네요
이벤트 뜰 때마다 개혁 열망 늘어나는 선택지를 꾸준히 눌러준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
150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프로방스 통합을 눌러주고,
본격적으로 전쟁을 다시 시작해봅시다
첫 상대는 카스티야입니다
연달아 바로 제노아도 공격하였습니다
제가 두려운지 남은 이탈리아 전부가 동맹을 맺어놨군요
동맹국들은 외교 관계를 다 찢어놓고, 제노아 본국한테는 이탈리아 지역을 모조리 빼앗겠습니다
자 프랑스 모디파이어 효과가 보이시나요
무려 제노아 지역에 코어링하는 데 드는 행포가 100도 안됩니다
리턴코어 직후입니다
보시면 관계개선과 반환된 지역 관계도 보너스로 공격적 확장 수치가 300이 넘음에도 양수의 관계도가 되어있죠
독립 열망 관리도 합병도 이후에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노아 점령 미션 보상은 제노아를 주요 무역 노드로 쓰라고 권장하는 느낌이네요
아쉽게도 잉글리시 채널 90%가 이미 제 손 안에 있기 때문에 굳이 제노아를 쓰지는 않을 겁니다
어차피 식민지도 아직 없어서 세비야 노드도 가치가 낮아 끌어올 데도 없구요
이제 인력도 속국들 덕에 남고, 직할령 관리에 중점을 두기 위해 특권을 폐지해 주었습니다
직할령 50%가 나중에 미션 조건으로 나올 거라 영향력 관리도 해줄 필요가 있어요
아잇 이런 깜빡했습니다
주변 소국들 최대한 정리하다가 네덜란드 반란을 놓쳐버렸습니다
원래라면 부르고뉴 합병 이후 문화 수용으로 최대한 지연시켰겠지만 지금은 문화 수용에 필요한 개발도가 부족합니다
일단 하던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주겠습니다
영국은 어쩔 수 없이 0점으로 마무리...
참고로 이런 과잉확장 수치가 높을 때 뜨는 부정적인 이벤트는 화면 구석으로 치워놓고 직접 클릭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이벤트가 중복으로 뜨지 않기 때문에 연속해서 뜰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코어가 네덜란드 재앙 뜨기 딱 1달 전에 박혔습니다;;
빠르게 주 선포하고 수도를 옮겨버리도록 하죠
휴 큰일날 뻔했네요
그러고 또 잠깐 쉬어주던 틈에 그 이벤트가 떠버렸습니다
중간중간 쉬었던 보람이 나름 있는 듯하네요
급하게 통치 역량부터 늘려주고
수도가 마음에 안 드니 한 번 더 옮겨주겠습니다
이왕이면 개발도 높은 데로...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개혁의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더 멀리 진출할 때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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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개혁시대 전에 육군패권이라니... 게다가 외교관계를 위해서 속국풀어주기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확실히 저런 자잘한 녀석은 그냥 풀어버리는게 낫겠군요
빠른 패권을 위해서 속국을 다소 과하게 늘려놓은 상태라 조금 특수한 경우기는 합니다
사실 그냥 데려가도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지만 이후 더 가치가 높은 속국을 활용하기 위해 외교 관계를 조금 비웠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인간피로도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장난아닐거같은데..
중후반 렉이 보통 원인이라 최대한 플레이를 대충 하려고 노력합니다
말이 조금 이상하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속국을 좀 키워둬서 전쟁을 대신 시키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확장의 경우 과확 200% 미만으로 진행해서 반군을 피하는 방향을 선호합니다
노트북으로 하다보니 렉이 심해서 확장을 억지로 이어나가면 피로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사실 WC가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개혁의 시대까지만 즐기는 게 해답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업적만 깨고 하지 않는 게 좋은...ㅠㅠ
@잉글이 나라가 커지면 커질수록 전쟁할때 피곤하더라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기다리고있습니다 ㅎ
@Only LORD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