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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대리탈출을 위한 캐나다 ,LA 시찰 후기
보해미안 추천 0 조회 825 09.05.04 13: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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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4 13:15

    첫댓글 맞습니다...중산층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하는일은 거의 3D업종이더라구요...ㅎ 선진 문화를 접하고 자식들을 위한 희생치곤 꽤 고생들을 하더라구요...그러나 중산층이 후진국으로 가면 귀족 생활을 하지요...저두 인도네시아에서 좀 살았는데...그곳 생활은 귀족사회 입니다...한인들 한테는...기후조건이 좀 맘에 안들어서 한국에 나왔지만, 저두 늘 고민을 합니다...한국에선 사업실패로 대리일을 다시 해야할꺼 같고...인니로 가서 살면 좀 여유로운 생활을 할수도 있고,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ㅎ 늘 만족스런 삶을 살수는 없는게 인생인거 같고 정답도 없는거 같습니다...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고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09.05.04 19:31

    감사합니다

  • 09.05.04 13:20

    해외거주 교포들의 현주소는 90%는 3D 업종을 꽉 잡고 있고요,,,그나마 10%정도만 중상위층을 구성하며 살고 있지요^^ 선진국에서 상위층 안부럽게 살 수 있는 건 그러한 나라들에서 중하위층의 생활이 한국의 중상류층에 해당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 또한 자녀교육과 합리적인 생활 그리고 덤으로 사생활의 자유이겠지요...^^ 한국에서는 청소부 아버지를 두면 부끄러워야하지만,,,미국/캐나다/호주에서는 별로 신경안쓰겠죠?? 선진국일수록 3D업종에서 시간당 투자수익이 높기때문에,,,한번 도전해볼만도 하지만,,,60/70년대와 비교-배고픈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기에....또한 3D업종 기득권층들이 있기에....기회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09.05.04 19:31

    거의 정답이네요~^.^

  • 09.05.04 13:19

    좋은 경험 많이 하셨군요.. 세살 어디나 만만한 것이 없나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9.05.04 13:36

    구구절절이 옳은 이야기...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미국에서 성공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살려면 영어가 유창하던가, 확실한 기술이 있던가 , 그도 아님 돈이라도 왕창있어서 놀면서 살던가 그렇지 않고는 힘들겁니다...한국에서 학벌, 경력 아무 소용없습니다. 빌딩청소, 그로서리, 리쿼스토어 점원, 잘되봐야 도너스가게, 세탁소 그렇고 그렇죠...이민생활 하는 거의 모든 교포가 하는 말이 그렇습디다..."한국에서 이렇게 일했다면 진즉에 성공했을거라고...이민간 분들 놀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술줄이고, 담배줄이고 적은돈이라도 열심히 저축하세요...미국에서 일하는거 반만해도 한국에서 잘삽니다..

  • 작성자 09.05.04 19:32

    정말 공감되더군요 저도 교포들 사는모습보고 신발끈을 동여 매본답니다.

  • 09.05.04 13:40

    외국 구경 실컷하고 오셨네요. 웬만하시면 대한민국에서 부자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 09.05.04 13:45

    광고문구가 생각이 나게하는 글이네요..???.. 얼마전에 종영된 sbs아내의** 이라는 드라마 ..`집나가면 *고생이다`라는 광고카피가?.... 암튼 세계어디서나 다 자기하기 나름인거죠... 힘내고 파이팅!....아자아자....파이팅!...

  • 09.05.04 13:47

    ~~~~ 엤날 생각이 스쳐지나 갑니다...... 제가 오렌지. 아몬드, 건포도, 피스타치오 등 생과와 견과 바이어 였거든요....샌프란 시스코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프리웨이 운전 하고 많이 다녔습니다.....모데스토..프레즈노...세크라멘토....애리조나..네바다주의 여러 곳들.......물론 라스베이거스......ㅋㅋㅋ

  • 작성자 09.05.04 19:48

    하하 그코스는 가다가 세크라멘토에서 정지 했는데 그 넓은 곳을 주름잡으시다 이곳에서 많이 답답 하시겠읍니다~^.^

  • 09.05.04 20:05

    답답하기 보다는 갑갑 합니다...... 내년 쯤 한번 갈 생각 입니다. 친구들도 많이 있고 하니 돈은 별로 들지 않아도 잘 놀고 올수 있슴니다.....ㅋㅋㅋㅋ

  • 09.05.04 16:34

    저두 이민병에 걸렸지만 현지 갔다와서 치료됐답니다

  • 작성자 09.05.05 04:12

    예~ 준비도 없이 이민 가고 싶어 안달난 분들은 답사 갔다오면 맘이 싹 바뀔거라 생각됩니다.~ㅋㅋ

  • 09.05.04 16:47

    저도 예전에 미국 북부 동토의 땅부터 남부 LA근교 글렌데일까지 가보았었는데...미국방문 10년짜리 비자도 작년에 만료되었습니다...요즘은 전보다 쉽게 외국으로 나가서 세상을 볼 수 있는 글로벌 시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 09.05.05 00:55

    그렇군요 미국도 경기가 쉽지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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