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활동 숙지 및 당부사항
1) 욕설/비방/선동은 징계 대상입니다.
2) 비속어 및 반말 사용은 자제를 당부 드리며, 반복시 징계 대상입니다.
3) 야권인사에 대한 보호 및 예의를 당부 드립니다.
4) 원색적인 욕설이 들어간 제목과 본문은 이동 및 징계 대상입니다
사실을 이야기 하자면,
저 역시 이 곳에 회원으로 가입한 이유는 봉도사님의 열열한 팬이라서가 아니라 나꼼수를 듣고, 뉴욕타임즈를 듣고 특이한 정치인이네 하는 생각으로 이 곳에 가입했습니다. 저역시 제 정치적 성향과 생각을 게시판에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이 곳에 회원가입하고 글을 올리시고 안철수의원을 까고,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공격하고 대부분의 분들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 곳 카페에 가입하셨을테고, 이 곳 카페에 꽤나 많은 회원들이 있고, 게시판에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으니 봉도사님의 팬이던 아니던 이 곳에 계신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 전 진짜 봉도사님이 좋아졌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봉도사님 1년간 법무부 호텔에 다녀오시더니 너무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생활속의 정치, 상대를 인정하면서 상대를 이해하고 난 다음, 내편이 잘되는 길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다른 편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잘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행동으로 그 길을 열어가면서 생활속의 정치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중 이십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인이 되실 수 있는 깜을 채워나가시는 모습에 이 곳에 올때 마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제가 좋아할 수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하시는 모습에 믿음직 합니다.
이 곳 게시판에 오시는 여러 성향의 분들.. 그래도 이 곳 봉도사님 팬카페의 회원이라면 최소한 봉도사님의 생각에, 조금은 영향받으시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우리끼리만 뭉치고 우리끼리만의 토론으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과연 앞에서 싸웠던 한나라 족속들과 조중동 뿐이었을까요? 등 뒤에서 칼침을 놓고, 노무현대통령님의 진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했던 우리들은 아니었을까요? 봉도사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는 것을 예전에 말씀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문재인의원님이 이번에 대통령의 당선되셨다면 우리가 또 다시 노무현대통령님의 등뒤에 칼을 꽂았던 것 처럼 똑같이 칼을 꽂으려고 날을 새우는 그런 모습들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봉도사님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진정으로 상대편, 박근혜대통령을 찍었던 분들을 이해하고 보듬어 안기 위해 노력하시고 계시고, 스스로 큰 바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봉도사님을 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모습을 바꾸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타인을 설득시키기 위해 자신을 주장하는 것은 가장 하급 방법이고, 타인들에게 자신을 먼저 인정받고 그 다음 설득시키는 것이 중급 방법이고 자신의 행동으로 상대를 감화시켜 자연스럽게 설득시키는 것이 가장 상수 입니다.
우리가 지금 게시판에서 자신의 선입관으로 상대를 흠집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급의 설득 방법도 되지 못할 겁니다.
봉도사님의 변화를 우리 모두 받아들이고, 같이 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변해서 우리 봉도사님을 안철수 의원, 문재인 의원 못지 않은 전국구 정치인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쌓이고 쌓여 봉도사님이 이끄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것이 이 팬카페의 절대적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라고 하던 봉도사님에게 감명받아 진짜 팬이된 한 사람으로 회원님들께 글을 올립니다.
지니.................
첫댓글 추천!!
제목이 좀거시기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이 쓰신 댓글이야말로 쓰레기군요^^
님이 쓰신 댓글에 검은리본을 표합니다..
님의 댓글은 최악이군요.이런 매너의 소유자가 미권스인가?
동감합니다^^*
제목이 어때서요?? 좋구만~ㅎ
공감합니다.봉도사 눈을 보세요.큰일 하실 분입니다.힘든 고비를 잘 넘기시도록 우리
마음을 보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