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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울한 기분을 달래려고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찿아서
가곡 추천 0 조회 134 20.02.25 10: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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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5 12:21

    첫댓글 홀로 아리랑을 듣노라니 요즘 가곡님 마음을
    헤아릴듯 싶습니다. 봄이오는 길목을 잘돌아
    보고 오신듯 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2.25 17:53

    안녕하시지요?
    6코스도 홀로 다녀오시고...
    시절이 하도 어수선하니 밖에 나가기 싫어 가까운 인천의 계양산을 아내와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다녀올수 있는 거리에 있어 가끔 다니고 있지요.
    봄이 우리곁에 와 있음을 느끼고온 산행이였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 20.02.25 12:48

    계양산을 아직 못 가봤습니다. 봄이 오면 장미축제도 한다더라구요.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25 17:56

    집에서 한 시간만 걸으면 계양산 입구라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인천시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한 계양산이지요.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 오세요.
    감사 합니다.

  • 20.02.25 13:11

    계양산 등정 후기 잘 보았습니다.
    계양산은 젊은 시절 효성동에 거주할때 예비군훈련시 비상 걸여서 뛰어서 오르던 산이지요.
    가곡님 등정 후기 보면서 옛추억 생각 해 봅니다.
    감회가 깊군요.
    그곳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우울한 마음은 풀리셨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25 18:07

    젊은시절 효성동에도 계셨었군요?
    계양산과 중구봉 아래 예비군 훈련장이 지금도 있지요.
    기분도 우울하고 하여 아내와 다녀 왔습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감사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20.02.25 15:33

    계양산 등산후 전통시장에서
    시원한 막 걸러낸
    뽀얀음료수^^
    코로나19는 언제나
    사라질지??
    그저 답답하고
    애처롭기많합니다.
    봄날에 꽃구경 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20.02.25 18:15

    졸업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셨지요? 감축 드립니다.
    집에서 한 시간 걸어 계양산 입구에 도착 ,두 시간 산행하고 전통시장에서 통닭 세마리 사가지고
    집에와서 한잔 했습니다.ㅋ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사라져서 꽃피는 봄날에 꽃구경 가고싶습니다.
    개인위생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죽수님과 즐거운 져녁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0.02.25 20:12

    오늘은
    둘레길이 아닌 산행을 다녀오셨군요

    계양산 계단길 오르내리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상에서의 기쁨 느껴집니다

    오늘은 마음보시님은
    보이지 않는데
    함께 안하셨나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2.25 21:01

    잘 지내시지요?
    요즘 며칠째 방콕 여행만 하니 답답함을 달래려 걸어서 갈수있는곳 계양산을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계단이 많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문 밖에 나서니 기분전환은 되더군요.
    전에는 계양산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나들길 누리길 등등에 밀려 뒷전이 되었지요.ㅋ
    어수선한 시절 건강관리 잘 하시고,어서 빨리 좋은날이 와서 만나 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 20.02.25 20:44

    아라 뱃길을 걸을 때나, 또는 인천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서 늘 보던 계양산입니다.
    아직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천 11산 종주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던데요.
    계양산에서 소래산까지.
    저는 인천에 감이 없어서 이것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에서 마치는지
    전혀 감이 없습니다만, 이름을 들으면 무척 땡기는 내용이네요.

  • 작성자 20.02.26 16:06

    아라뱃길을 걸으시며 계양산을 바라만 보고 지나치셨군요.
    인천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이기도 합니다.
    인천 11산은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연수구에서 시작하여 봉재산 청량산 문학산 소래산 부평의 만월산 원적산 철마산 계양산 등등 중간 중간의 작은 산들이 기억이 안나는군요.ㅋ 오래전이라 다 까먹었군요.ㅠ
    죄송합니다.
    전에 연수구에 살때 주말이면 청량산에서 문학산을 자주 이어 걸었지요
    별로 높지않고 소그미님이 좋아하실 타입의 산들이지요.
    확실한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 20.02.27 12:19

    @가곡 말씀하신 산들이 다 맞습니다. 그 산을 다 포함해서 걷는 것 같습니다. 비록 높은 산은 아니지만 여러 산을 걸으면서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송도 신도시보다는, 아무래도 산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2.25 20:45

    GPS tracker를 보니, 선생님 댁이… 김포이신가요?
    저는 일산이나 고양 어디쯤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강화 터미널에 96번이나 또는 97번을 타고 오시다가 김포대학에서 환승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암튼 계양산 오르 내리는 길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새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2.25 21:31

    집이 김포 풍무동입니다. 오늘 30대 남성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지요.ㅋ
    인천 연수구에 살다 몇년전 이쪽으로 왔습니다.
    왜 일산 고양쪽을 생각하셨을까?ㅋ

    계양산은 계양역에서 부터 걸어도 좋지요.
    다만 도로에서 이정표가 한 곳밖에 없어서 접근이 좀....

    계양역에서 나오면 우측 차도를 따라 계속 직진하면 다남식당 버스정류장을 지나면
    좌측에 일부 파손된 계양산 가는 방향이라고 흰색 이정표가 있지요.
    500m쯤 직진하면 좁은길로 우틀하여 물류창고를 지나면 또 우틀하여 400m쯤 가면 좌틀하여 차도를 따라가면
    등로 입구가 나오지요.
    주소 치고 가시면 어렵지않게 입구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궁금증을 해결 못 해드려 죄송합니다.

  • 20.02.27 12:18

    @가곡 ㅎㅎ 그러게요. 왜 저도 고양시 쪽으로 줄긋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11산. 네. 말씀하신대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별 말씀을요. 어차피 가기 위해서 길공부를 하면 그것이 현장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문도/볼음도에 다녀온지 벌써 한 주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 어디로 가시는지 궁금해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감사드립니다.

  • 20.02.26 07:45

    인천이 고향이시군요. 저도 제2 고향이 인천입니다. 오천 어린이가 함께 다녔던 인천신흥국민학교, 계양산은 한남정맥의 산이라 오르기 시작하면서 3년 전 2기 길동무와 함께 걷고 5기 길동무와 인천 산줄기를 시작해 보려고 했는데 언제나 첫 발을 내딛딜지 미정입니다. 아름다운 계양산 빨리 오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26 11:31

    인천이 고향은 아니고요 연수구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인천에서의 아련한 어린 추억이 있군요.
    5기 길동무님들과도 즐겁게 걸어 보시지요.
    저는 다 걸어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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