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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때 할머니가 묶어줬어 진짜 이렇게 눈꼬리까지 같이 땡겨올라감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정수리 탈모인 것에 약간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저렇게 쫙쫙 땡겨 묶고 있는 중에 엄마가 방울 놓쳐서 머리에 딱 맞으면 겁나 헬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와 순간 그때 그 느낌 떠올랐어 ㅋㅋㅋㅋㅋㅋㅋ 개아팠는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그리고 삔꽂을때 두피에 꽂듯이 꽂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 ㅠ
아 마자ㅠㅋㅋㅋ엄마들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
나 앞머리 휑한거 이것때뭄인거야
아직도 눈꼬리가 하늘을 찔러
난 우리 엄마가 저런 스탈은 아닌데 가끔뭐라하지 학원에서 발표? 그런거 하면 선생님들이 다 저렇기 묶어줌 ㅋㅋㅋ ㅠㅠㅠㅠ 선생님들이라 좀 어려워서 아프다고 못하고 걍 저러고 댕김
난 포니테일은 아니고 옛날에 안녕자두야 자두머리한다고 고집부려서 머리도 짧은데 어떻게든 땡겨 묶었었음ㅋㅋㅋㅋㅋ 그때 너무 짱짱하게하고다녔더니 미용실에서 옆머리 곱슬거리는게 안펴진다했었어ㅋㅋㅋ
그래서 지금 내 마빡이 만주벌판
나다나 무스를 하도 뿌려서 바삭바삭했어 머리도
난 알로에 젤 해줌 할머니가 ㅜㅜ 바삭한거 존나 공감돼개웃겨 ㅠㅠ
체육수업 있는 날도 절대 안 풀려...
난 어릴때 아빠가 묶어주면 너무 세게 묶어서 싫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나 할머니가 묶어줘야 편안~
나다 ㅋㅋㅋㅋ 풀어지면 혼자 못묶으니가 완전 짱짱하게 묶은담에 맨날 나보고 컄컄캬컄 여시같다 여시~~! 이러고 눈꼬리 손으로 팍!팤‘내려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저학년때 사진이 다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이 많은데 엄마가 방울 달린 머리끈으로 양갈래로 꽉 짜매주면 진짜 하루종일 거뜬했어
스프레이로 잔머리까지 빠짝 고정해서 바삭바삭해짐
아빠가 묶어줄때가 찐이었음 막 ....... 이마부터 쏵 쏵 끌어 모아가지고 방울머리끈 세네번 감아 묶고 튀어나온 잔머리는 로션 촥촥 발라서 마무리 했었음 ㅋㅋㅋ 맨날 눈꼬리가 열시 십분임 ㅠㅜㅋㅋㅋ
난 초딩때 축구하고 다니고 엄만 일해서 필수엿어 안그럼 봉두난발이엇음ㅋㅋㅋㅋㅋ
저렇게 땡겨묶고 마지막은 관자놀이 내려주기까지가 머리묶기 완성ㅋㅋㅋ
젤 발라서 했음.. 근데 그렇게해야 하교할때까지 잔머리도 안나오고 느슨해지지도않앜ㅋ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꽉묶어서 오후에야 정상적인 눈으로변했너ㅜㅜ
아침마다 엄마가 분무기 칙칙 뿌리고 꼬리빗으로 빗어서 묶어줬다곸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저렇게 쫙쫙 땡겨 묶고 있는 중에 엄마가 방울 놓쳐서 머리에 딱 맞으면 겁나 헬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와 순간 그때 그 느낌 떠올랐어 ㅋㅋㅋㅋㅋㅋㅋ 개아팠는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그리고 삔꽂을때 두피에 꽂듯이 꽂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 ㅠ
아 마자ㅠㅋㅋㅋ엄마들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
나 앞머리 휑한거 이것때뭄인거야
아직도 눈꼬리가 하늘을 찔러
난 우리 엄마가 저런 스탈은 아닌데 가끔
뭐라하지 학원에서 발표? 그런거 하면 선생님들이 다 저렇기 묶어줌 ㅋㅋㅋ ㅠㅠㅠㅠ 선생님들이라 좀 어려워서 아프다고 못하고 걍 저러고 댕김
난 포니테일은 아니고 옛날에 안녕자두야 자두머리한다고 고집부려서 머리도 짧은데 어떻게든 땡겨 묶었었음ㅋㅋㅋㅋㅋ 그때 너무 짱짱하게하고다녔더니 미용실에서 옆머리 곱슬거리는게 안펴진다했었어ㅋㅋㅋ
그래서 지금 내 마빡이 만주벌판
나다나 무스를 하도 뿌려서 바삭바삭했어 머리도
난 알로에 젤 해줌 할머니가 ㅜㅜ 바삭한거 존나 공감돼개웃겨 ㅠㅠ
체육수업 있는 날도 절대 안 풀려...
난 어릴때 아빠가 묶어주면 너무 세게 묶어서 싫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나 할머니가 묶어줘야 편안~
나다 ㅋㅋㅋㅋ 풀어지면 혼자 못묶으니가 완전 짱짱하게 묶은담에 맨날 나보고 컄컄캬컄 여시같다 여시~~! 이러고 눈꼬리 손으로 팍!팤‘내려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저학년때 사진이 다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이 많은데 엄마가 방울 달린 머리끈으로 양갈래로 꽉 짜매주면 진짜 하루종일 거뜬했어
스프레이로 잔머리까지 빠짝 고정해서 바삭바삭해짐
아빠가 묶어줄때가 찐이었음 막 ....... 이마부터 쏵 쏵 끌어 모아가지고 방울머리끈 세네번 감아 묶고 튀어나온 잔머리는 로션 촥촥 발라서 마무리 했었음 ㅋㅋㅋ 맨날 눈꼬리가 열시 십분임 ㅠㅜㅋㅋㅋ
난 초딩때 축구하고 다니고 엄만 일해서 필수엿어 안그럼 봉두난발이엇음ㅋㅋㅋㅋㅋ
저렇게 땡겨묶고 마지막은 관자놀이 내려주기까지가 머리묶기 완성ㅋㅋㅋ
젤 발라서 했음.. 근데 그렇게해야 하교할때까지 잔머리도 안나오고 느슨해지지도않앜ㅋ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꽉묶어서 오후에야 정상적인 눈으로변했너ㅜㅜ
아침마다 엄마가 분무기 칙칙 뿌리고 꼬리빗으로 빗어서 묶어줬다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