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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유벤투스가 영입하기 위해 5년동안 쫓아다닌 한국선수
[LAL]썬업 추천 0 조회 1,882 11.02.19 13: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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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9 13:16

    첫댓글 ㅜㅜ안타깝습니다 이런걸 볼떄마다....ㅜㅜ 그리고 차범근 감독님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끼구요

  • 11.02.19 13:17

    대단한 선수 였죠...아직도 86월드컵 이태리전 중거리슛의 전율은~~ㅎㄷㄷ

  • 11.02.19 13:30

    장신에 기술력도 좋아서 본인은 문전앞에만 있다가 골넣는것을 상당히 싫어하셨다던....본인이 평하시기를 스트라이커에 반니와 앙리같은 스타일이 있다면 본인은 앙리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하셨는데....이런분이 빅리그를 가셨다면....

  • 11.02.19 13:33

    한국의 앙리는 박희성이라는....... ㅡㅡ ㅋㅋ

  • 11.02.19 13:38

    이런 경우가 예전 스포츠에서 상당히 많았죠 홍명보나 황선홍선수 역시 그랬고 선동열선수와 정민철선수역시 MLB에서 콜을 해왔지만 구단이 커트를 했었습니다.

  • 11.02.19 17:38

    황선홍은 빅리그에 진출했어도 거의 활약을 못했을것 같은데...

  • 11.02.19 17:53

    그건 뭐 가봐야 확실히 알겠죠뭐.ㅋ 일단 비행기도 안타봤기에...ㅋ

  • 11.02.19 18:49

    황선홍 선수는 결정력만 빼놓고 나머지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2.19 19:09

    초기엔 결정력으로 먹고 산 선수가 황선홍이죠.

  • 11.02.20 12:40

    황선홍 선수가 뛰어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유럽에서 활약할수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지금의 박주영 정도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11.02.20 12:41

    전형적인 윙어가 아닌 공격수로 유럽무대에서 통하기는 상당히 힘들죠..

  • 11.02.21 09:17

    94년 미국월드컵 독일전이 끝나고 황선홍이 들었던 평가는 "골결정력만 갖추면 완벽한 스트라이커다"라는 평가였습니다. 페널티에서의 움직임과 전술의 움직임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죠.

  • 11.02.19 17:12

    개인적으로 최순호는 김병수와 더불어 천재과에 속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홍명보나 황선홍에게도 빅클럽에서 영입제의가 구체적으로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여...(유벤투스나 밀란. 바르샤나 레알, 맨유급의 팀에서,,물론 유벤역시 최순호에 매달린 이유 중에 큰 이유는 세계청대에서 이탈리아를 4대1로 격파하는데 최순호가 헤트트릭을 기록해서죠) 개인적으로 재능이라는 점에서는 두 레전드와의 비교에서도 감히 급이 다르다고 평가합니다,스트라이커보다는 공미에 놓아도 될 만큼의 시야와 패싱력을 갖추었죠. 80년대에는 군부정권의 영향인지. 군문제등을 가지고 해외진출을 막았었죠.(국내스포츠는 덕분에 발전했다고봐야죠)

  • 11.02.19 17:44

    황선홍의 경우 빅클럽에서 오퍼가 왔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건국대를 졸업하고 분데스리가 2부리그 부퍼탈이라는 팀에서 뛴 경험이 있고 홍명보는 바르샤에서 관심을 보인적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11.02.20 00:34

    황선홍이 독일에서 뛰었던건 프로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독일로 건너갔기 때문이죠. 그때 홍명보도 함께 갔었구요. 같은 팀에서 뛰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11.02.20 02:24

    akamk님/ 그때 황선홍, 홍명보 두 사람이 드래프트를 같이 거부했었죠 나중에 두사람이 귀국했을때 포항에 같이 입단했던걸로 알고있고요

  • 11.02.19 17:38

    윤정환도 일본이 아닌 해외진출을 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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