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간장게장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zzzz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야 자지 겨워 .............................................이러케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새퀴....
현민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 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 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엽혹진에서
본글..
어떤 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3살 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전직상담원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 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흑흑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 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쩝..
지난 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나또한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 게..
주인님~~ 2인분 더 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주냔이
괜찮아요^ㅇ^저도 그런 적 있어요..
친구가 피자 먹자 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 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 라지 하나랑요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 라지 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펭귄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 나라 꽃이고?
조언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그냥머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대박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갱똥ola
또 제 친구중에 한 명이 명동가서 다른 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잘읽었어 창식아........고마워!!뽀오쪽~~~~~~~ 야구도 그렇게 잼나게 가르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