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필리핀에 온지도 벌써.......................
친구들! 보고싶다!
몇년전부터 외국에 나가 살아보고 싶다 이런 생각만 가졌엇는데 ........
작년에 캐나다로 가기로 이주업체와 계약을하고 (2008/12/26) ....
이제 캐나다 가면 엄청 고생할꺼니까 우리가족 여행 한번 멋진곳으로 가보자.....
그래서 가게된곳? 이곳 필리핀! 1월7일날 들어와 20일계획하여 관광도하고
영어학원도 다녀보고 수영레쓴도받아보고 골프도치고 등등.....
창재엄마와 많이 싸웠다 . 왜? 왜 캐나다로 가기로했으면 그쪽으로 맘을둬야지 이런 후진국을
택하려하냐고!........................
*************************중 간 생 략***********************************
지금? 지금은 창재엄마가 더 좋아한다 왜? 가정부가 밥해줘! 빨래해줘! 청소해줘!
서울생활은 너무너무 바쁘고 힘들고 애들한테잘 해 주지못해 미안하고..................
물론 여기서 힘든점도 있다 바로 돈! 돈!돈!이다
맞는말이다 첨에 필리핀 만만하게 생각했엇는데 내가 직장이 없고 벌이가 없으니까
금전적인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다 생활비가 서울에서 생활하는것 만큼 들어간다
그래도 서울에선 벌면서 썼엇는데..............................................
친구들! 이강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마라 애들아 니들한테 손벌릴일은 절데 없을테니가! 하하하
암튼 별얘기를 다썻네! 나도 이렇게 나와서 살아보니 진짜 인생 뭐 있어더라~~~~~~~~
사람사는것 다똑같으니까~~~~~~~~~~`그치
이글을읽고 안부 전화 안하믄 죽는다~잉
국제전화 아니고 일반전화요금하고 같응게 070-8252-8309
여기는 필리핀 마닐라 산후안 그린힐 아나폴리스 스트릿 원베버리콘도
다들 건강하게나!
첫댓글 강율아 어제 민호 나 영수 병수 성찬이 전주에서 술한잔 했는데 겨울에 니네집가기로 했다.....
오빠 건강하고 잘 살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