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하여 새단장을 한 모텔이던데요,,,
일반실 5만원이라 말씀하셔셔...학생이라 여행경비에 맞춰야 한다공 4만원 밖에 없다고 하니깐, 4만 5천원으로 흥정하다가
나가려고 하니 4만원 해주겠다고하여..입실완료 ㅋㅋ
처음 들어간 방이 오렌지톤으로 쌍큼했는데, 방에 정수기가 없어 난감했습니다.
방 옮기라고하여 다른 방 가니깐 약간 급조한 느낌이 들면서 실내문의 페인트 냄새가 확 나서..
또다시 마지막 방으로 이동 ㅠ_ㅠ
어렵사리 짐풀고 잤습니다 ㅋ
사실, 해변가에서 쭈~~~욱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 뚜벅이인 저희에겐 조금 거리감이 있었지만,
왠지 새건물일 것 같다는 느낌으로,,힘을 내서 갔습니다^^
방만 옮기지 않고 쉴 수 있었으면 더 없이 좋은 공간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사진은 처음 들어갔던 오렌지느낌의 장미방과, 소피마르소 사진으로 도배된 방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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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렌지와 소피마르소방은 일반실로 5층에 있었구요...../한번에 3가지 분위기를 느끼고 온 것도 나름 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참고로 2층 방이 좋지 않아서 사진 안올립니다 ㅋ)
오호..와 벌써 다녀오셨군요.. 그림 벽지가 화사하고 이쁘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가보고 싶네요^^*
제가 알기론 사장님 참 좋으시던데... 아마 아직 완공이 안되어서 그럴꺼에요,..,제가 가본 경남에선 베스트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대박나세요.
아..가고싶다..!!
여기 컴터 두대있는방 없나요?
음.. 와 가격이 요즘 6만원은 기본이고, 모가 회원이라고 싸게 해주지도 않아요. 이 가격이면, 바다 안보고, 코보스 가겠네. 거기 욕실은 과히 전국 넘버 3안에 들어요